나중에 벽에 통나무를 15센치씩 잘라서 쌓을것이고
임시로 페인트를 칠할것입니다
보기안좋다고 딴지걸지 없기 ㅎㅎ
창틀과 문틀은 전부 마감..
부엌모습 아궁이입니다^^
새로이 만든 야외 테외블입니다^^
잘되었나요?
사실 목조주택 배울때 제일먼저 배우는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더듬어 생각해서 만든것입니다^^
오일스테인까지 입고나니 근사해졌죠?
이제 본격적으로 마지막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나날이 변해가는 모습 저역시 기분이 좋지요^^
과연 얼마나 더걸릴지는
저도 몰라요 ㅎ
첫댓글 점점 식당의 모습을 갖춰가는 군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그려
속사포로 일하시는 군요...제주는 잘 있겠죠
아~컨테이너박스(맞나요?)에 통나무를 붙이실거구나...와..돈 안들이고 하는 좋은 아이디어군요. 한가지 배웠습니다. 비가 오면 통나무로 물이 스며들어 썩기도 할텐데 어떤 처방을 하실까 궁금...^^;
컨테이너가 아니구요 조립식 건물입니다 그리고 지붕을 해놓았습니다
비와는 상관 없지만 통나무는 잘안썩기도 하지만 간단한 방수처리는 하지요
과거엔 통나무 30센티정도씩 잘라서 한켜쌓고 황토 버무려서 쌓고 그렇게
계속쌓아서 황토 통나무집도 지었지요 몇군데 보급한곳도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