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식이 행님, 형수님과 평창 그린원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길에는 원주에 사시는 정식이 행님의 친행님(아구 복잡)과 형수님(두 분이 워낙 꽃을 좋아하심)도 함께 갔습니다.
서산으로 내려가던 중에 정식이 행님의 행님께서 헤어지기가 섭섭하셨는지 정식이 행님한테 전화를 하셨답니다.
속사 부근의 "옛날 메밀 국수집"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셨는데요,
소박한 밥상이었지만, 그야말로 진한 향수를 자극하였답니다. ^^
첫댓글 호~ 입맛이 돕니다. 한젓가락 맛보고 싶군요.
오늘 같이 더운날...(일본 후쿠오카에 있는데 행사중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원도의 시원한 막국수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
종횡무진 하시는 우루사님~~언제 서산 한번 오세요~~요기는 막국수보다 서산 냉면이 좋답니다~~시원한 서산 냉면 쏘겠습니다>>>>
첫댓글 호~ 입맛이 돕니다. 한젓가락 맛보고 싶군요.
오늘 같이 더운날...(일본 후쿠오카에 있는데 행사중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원도의 시원한 막국수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
종횡무진 하시는 우루사님~~언제 서산 한번 오세요~~요기는 막국수보다 서산 냉면이 좋답니다~~시원한 서산 냉면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