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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말그릇 – 김윤나
- 교류분석이론을 소개한다.
나와 타인을 어떻게 보느냐는 것이다.
OK 방식과 NOT OK 방식이 있다.
1. I'm OK-You're OK(자기긍정-타인긍정)
나도 옳고 당신도 옳습니다.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사고 패턴.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대화패턴.
2. I'm OK-You're not OK(자기긍정-타인부정)
나는 옳지만 당신은 옳지 못합니다. 타인의 약점을 들추고 지적하는 것을 좋아하고 잔소리하고 참견.
나는 지적하면서 지적받는 것은 못 받아들인다.
3. I'm not OK-You're OK(자기부정-타인긍정)
나는 옳지 못하고 당신이 옳습니다. 항상 '내탓이오'하며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엄하게 책망하는 사람.
4. I'm not OK-You're not OK(자기부정-타인부정)
나는 옳지 못하고 당신도 옳지 못합니다. 누구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불안하고 어려운 관계형성 관점입니다. 이런 사람은 공동체에 있어서 부정적인 말을 통해서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
오늘 본문의 여인은 어떤 패턴인지? 당신은?
`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다.
- 페니키아 지역으로 이방인 지역이다.
- 귀신들린 딸을 둔 어머니를 만난다.
- 이 여인이 엄청난 고백을 한다.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스라엘에도 이런 고백을 한 사람이 없다.
그런데 제자들과 예수님의 반응이 정말 뜻밖이다.
23-24 예수님이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
15:25절) 놀라운 것은 여자분은 물러서지 않는다.
15:26절) 모욕과 수치를 주신 것이다.
명예를 중시하는 시대에서 수치를 당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복수하는 것이다.
이판사판 공사판, 어차피 잃을 것도 없다.
- 이 방법을 쓰면 주님은 절대 불리해지신다.
- 딸이 귀신들린 여자, 악에 받쳐 소리 지르는 여자...,
눈에 쌍심지를 돋우고 체면이고 인격이고 다 무시하고 덤빈다.
- 예수님은 크게 망신을 당할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수치를 감수하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개 취급을 당하고 있다.
악에 바쳐 소리를 지른다면 속은 시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다.
딸은 여전히 귀신들려 있고, 악만 남고, 사나운 사람이니 조심하라.
-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명예는 회복된다.
위기상황에서 놀랍게 침착하다.
- 27절 -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손을 닦을 때 부자들은 빵으로 닦는다.
그 부스러기를 개들이 먹는다.
=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한 것이다.
- 여기에는 놀라운 의미가 있다.
` 누군가를 주인으로 부를 때는 두 가지가 성립된다.
1. 종 입장: 주인에게 충성
2 주인 입장: 종의 모든 것 책임.
종주권 언약이라고 한다.
- 만일 주인으로 불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주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여인은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불렀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개라고 하셨다.
이 여인의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예수님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다.
여인이 칼자루를 쥔 것이 되었다.
- 귀신을 쫓아냄으로 명예를 지키시든지 그냥 가심으로 주님이 오히려 개 취급을 당하시든지...,
1. I'm OK-You're OK(자기긍정-타인긍정)
나도 옳고 당신도 옳습니다.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사고 패턴.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대화패턴.
- 28절 예수님이 해결하신다.
귀신들린 딸이 바로 치유되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라는 명예가 지켜졌다.
- 보너스도 있다. 네 믿음이 크도다. 성경에 기록.
이 여인은 딸과 명예를 얻었고, 예수님은 메시야이심이 증명되었다.
이렇게 다 이기는 것이 하나님 나라다.
1.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 감당 안 되는 문제를 안고 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시
정채봉 시인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지 않게 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그 딸이 귀신들렸다. = 감당이 안 된다.
- 마15:22 소리 질러 이르되
- 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
- 상한 심령 = broken heart = 마음이 부러졌다.
- 그 마음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
- 태어나서 딱 한 번 축구장 가봤는데 왜 가는지 알겠다.
- 선수는 보이지도 않는데 모두가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른다. 속이 후련해지려고 간다.
- 노래도 못하면서 노래방을 찾는다.
- 소리 지르고 싶어서이다.
- 그러지 않으면 속 병들어 죽을 것 같다.
부모의 인생은 자식이 전부다.
` 2006년 2월6일 하인스 워드가 미국 프로 풋볼리그 슈퍼볼 최우수선수(MVP)가 되었다는 기사가 전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다.
슈퍼볼은 입장권이 가장 싼 것이 250만원이다.
워드의 어머니 김영희 씨는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하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흑인 병사 워드 시니어와 결혼했다. 그녀는 1976년 워드를 낳고 다음해 미국으로 갔지만 영어를 못하고 경제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에게서 버림받고 법원으로부터 아들 양육권마저 박탈당했다. - 그러나 아들과 같이 살겠다는 일념으로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하루 16시간씩 접시를 닦고, 호텔 청소를 하고, 잡화점 계산대에서 일했다.
그러나 일곱 살의 워드는 피부색이 자신과 달랐고 영어를 못해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어머니가 싫었다. “피부색이 다른 어머니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친구들이 혼혈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게 싫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워드는 어머니가 태워주는 차로 등교하면서 친구들이 알지 못하도록 깊숙이 몸을 숨기며 급히 차문을 열고 나가면서 고개를 돌리다 어머니의 눈물을 보았다. 그때 그는 “나를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다니…그래 아무리 놀려도 나는 한국인의 피가 섞인 혼혈이다. 그게 내 인생이다”하는 생각을 했다. 그의 인생관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들고 울며 말했다. “어머니에게 슈퍼볼 챔피언 반지를 바칩니다. 어머니는 제게 있어서 전부입니다.
어머니에게 직접 설계한 풀장이 있는 1,000평 대 저택을 선물하였다.
- 워드의 어머니 김영희씨 = 아들이 감당이 안된다.
-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이 그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아들이 곁길로 가지 않고 바르게 자라도록 키워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또 이렇게 뛰어난 선수가 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하였다.
- 귀신 들린 딸을 둔 어머니는 소리지르고 있다.
너무나 절박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절박함이다.
- 자녀들 미래를 놓고 기도해 보라.
- 어찌 부르짖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신앙이 없고, 방황하는 자녀들의 결말이 뻔한데 어찌 절박하지 않을 수 있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 마15:14 맹인이 맹인을 인도. 구덩이에 빠진다.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다.
` 이 여인은 우주에서 길 잃은 분이다.
- 그 딸은 영혼을 잃었다.
- 가장 절박함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사람들이 시그럽다고 해도 이 절박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개 취급을 받지만 비교할 수 없이 절박하다.
- 그렇게 예수님을 만나자 자녀가 살고 역전되었다.
2. 문제의 해결자 예수님은 누구신가?
주 다윗의 자손 = 구원자 = 메시야 = 그리스도
완전한 평화를 주시는 분,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오시는 분
사11:6-9 그 때에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논다. 표범이 염소와, 송아지와 사자가, 암소와 곰이 함께 먹는다. 아이가 독사 굴에 손을 넣어도 괜찮다.
날카로운 발톱과 독이 사라지고 더불어 사는 나라.
사35:5-6 장애가 사라지고, 광야에 물이 솟고, 사막에 시내가 흐르는 세상
`에수님의 메시야되심 = 마15:30-31
마15:33 광야에서 7병2어로 먹이시는 예수님
마15:37 다 배불리 먹는 나라. 풍족한 나라.
` 모든 절박함에서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의미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의미다.
풀어 주시는 분, 건져 주시는 분, 가득 채워 주시는 분이다.
우리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주님은 보시는 분이다.
우리는 땅에 속했는데 주님은 하늘에 속한 분이다.
우리를 영원한 죽음과 지옥에서 건지시는 분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대신 감당해 주시는 분이다.
`왜 귀신들렸는지 모른다.
그냥 귀신이 들리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나 개인의 삶 속에 귀신들릴 수 밖에 없는 사건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안 좋은 것을 자꾸 캐내는 버릇이 있다.
귀신들렸다네. 뭔가 귀신들릴 삶을 살았나보지.
그런데 예수님은 어쩌다가 귀신들렸느냐고 묻지 않으신다.
네 믿음이 크도다 칭찬하신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신다.
모든 죄의 문제, 영적인 문제, 질병의 문제...,
예수님 안에서만 해결된다.
` 어릴 때 별이 왜 저렇게 많을까? 죄지은 사람들 한 사람씩 가둬두는 감옥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혼자 살아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못 만나는데...,
예수님 믿고 걱정이 사라졌다. 천국에서 영생한다.
- 부모님이 임종하실 때 ‘천국에서 만날거예요.’
- 자녀도 ‘천국에서 다 만날 거다. 예수님 잘 믿어라.’
- 여러분도 ‘예수님 잘 믿으세요.’
요한계시록1:8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발에 끌리는 옷을 입은 대제사장, 가슴에 금띠를 띤 왕중의 왕,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신 순결하신 어린 양,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듯 빛나는 분.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예수님은 천국과 지옥의 열쇠를 가진 분이다.
- 우리 영혼의 구원자이시다.
3.예수님을 어뗗게 믿어야 하는가?
= 한결같은 큰 믿음으로 믿으라
마15:28 네 믿음이 크도다.
마14:31 제자들을 책망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여...,
큰 믿음이 있고, 적은 믿음이 있다.
믿음이 없다면 그는 영벌이다.
믿음이 있다면 그는 영생이다.
믿음이 적으면 책망하신다.
믿음이 크면 칭찬하신다.
` 큰 믿음은 한결같은 믿음이다.
- 개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변덕이 생기지 않는다.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라.
눈보라가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 가리.
코로나가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 가리.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김동호 목사님이 막내아들 결혼 주례를 직접 했다.
살아보니 세상에 힘든 것이 사는 것이더라. 오죽 사는 것이 힘들면 권력과 재력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할 것 같던 사람들이 사는 것을 포기하고 죽겠니? 힘든 일 중에도 가장 힘든 일이 있더라. 그것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더라.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불가능하더라.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력으로도, 지식으로도……. 그러니 그것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리거라. 그것으론 안 되더라. 턱도 없더라.
- 성경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하신다. - 사는 것, 행복하게 잘 사는 유일한 길은 믿음이다.
- 그러니 세상에서 예수를 가장 잘 믿는 사람이 되거라. 예수를 믿는 믿음에 생명을 거는 사람과 같이 믿거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거라. 이해가 되면 이해하고 믿고, 혹 이해가 안 될 때도 많지만 이해가 안 될 때도 그냥 믿거라. 살아보니 하나님이 언제나 옳으시더라. 말씀을 불기둥 구름 기둥 삼아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거라. 세상 사람 다 서도 하나님 가라시면 가고, 세상 사람 다 가도 하나님이 서라 하면 서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거라. 하나님의 자랑이 되거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거라.
`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자랑, 하나님의 영광이 되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과 충성을 견지하자.
`교회 부흥회 오셨던 장봉 목사님 간증
- 17살 때 수요일 예배를 드리다가 강단 위의 낡은 샹들리에에 눈이 꽂혔다.
먼지를 가득 안고 알전구만 달려 있었다. 자신의 신앙 모습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교체하고 싶은데 고등학생으로는 불가능, 돈을 모으기 시작, 병을 줍고, 코안이 새까맣게 되도록 전선을 태워 구리를 얻었다. 미군들이 버리고 간 알루미늄 캔을 모았다. 몇 달이 지나자 꽤 큰 돈이 되었다. 가게에 들러 가격을 물으니 부족하다.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빌려달라가 했다. 반드시 갚을께요. 빌려주셨고, 목사님을 찾아가 말씀을 드렸다. 헌물한 분과 통화를 하시고 기회가 주어졌다. 목사님과 가게를 가서 등을 고르고, 교회로 돌아와 사다리를 놓고 직접 등을 달았다. 천장을 쳐다보며 일을 하니 이마엔 땀방울이 흐르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다. 그러나 마음은 새털 같고,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그 다음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시간만 나면 교회에 가고 싶다. 교회만 생각하면 기쁘고 즐겁다. 예배마다 감동이 흘러넘쳤다.
지금도 변함없이 충성이다. 내가 만나본 목사님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인다.
결론)
이 여인은 가슴에 한이 쌓여서 소리를 지르며 왔다.
- 모욕의 현장에서도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고백한다.
- 그리고 가장 큰 믿음의 주인공이 된다.
- ‘키리에 엘레이손’(Κύριε Ελέησον)’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그래서 4세기 초대 교회는 예배를 시작하면서 ‘키리에 엘레이손’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했다.
-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
- 감당못할 인생의 문제가 있기 때문.
- 예수님은 누구신가? 유일한 구원자.
-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한결같은 큰 믿음.
찬양: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