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해마다 정월달에 산을 사랑하는 여러 산악회에서 산신께 올리는 시산제를 거행 하고 있다.
산에 발을 디디고 또한 자연을 대하는 자세에서 보이지 않은 또 다른 곳으로부터 우리가
예의를 표해야하는 영의 대상이 있다고 다들 대부분 잘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수긍 하는
분위기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 인간이 조 그만한 미물일 뿐이다.
즐겨하는 산행 중 큰 사고 없이 산행을 하고 가정들은 물론 건강 화목하고 산악회 또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곧 산신께 알리는 시산제의 의미라고 부연하고 싶다.
예솔 산악회 2010.3.6일 백두대간 수정봉~ 대덕산~권포리 구간이다.
오늘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권포리 마을 회관에서 성황리에 축제의 시산제를 거행 했는데 이곳 남원 권포 마을 푸근한 주민들의 인심 덕택으로 비도오고 음산한 날씨인데도.마을주민들이 제공해주신 덕에
따뜻한 마을회관 안에서 성대히 진행 할 수 있어 더욱이 빛난 시산제를 지낼 수 있었다.
회원 모두들 집행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워하고 서로 낮 선 회원들과도
화목한 분위기에서 기분 좋은 대화가 한층 시산제 분위기를 북 돋았다.
산이라는 자연을 통해 도심에서는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인간사교가 우리 동호인들
모두에게 오늘은 축복 축제의 마당이다. 부라보~~~
예솔산악회, 회원들 훌륭하신 수준 높은 내공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느꼈다.
모두들 사회 일원으로서 맡은바 일에 충실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정 두루, 화평, 하시기
바랍니다. 예솔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남에게 베푸는 德業을 많이베푸는 예솔이
되시 길 바랍니다. 집행부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