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 내생활의 근본이 되는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새롭게 해야되는데 요즘 들어 성경 읽기가 자꾸 힘들어진다.
아니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이 가을에 다른 책들도 많이 읽는데 책 중의 책 성경을 읽어야 하는 줄은 알면서도 잘 안된다
나이들어 점점 눈이 침침해지고 더 읽기 힘들어 지기 전에 부지런히 읽고 새기고 실천해야한ㅏㄷ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타자르 치면서 성경을 읽어내려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타자연습도 하고 성경 말씀도 새기고 .......
이제 엉둥한 생각, 헛짓을 하는 시간에 성경타자치기를 해나갈 것이다.
커뮤터 앞에 앉는 것은 나의 일상이요 습관이다.
그러니 컴퓨터를 보며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괜찮은 일인듯 하다.
실시간으로 내가 어느만큼 읽었는지 무엇을 읽고 있는지도 다드러나게 된다 세상이 이렇듯 좋아지고 있는데 말씀대로 살기는 커녕 더 바쁘다는 이유를 들이대고 조용히 앉아 명상하기를 싫어한다.
이제 마음을 비우고 말씀을 채우는 훈련을 해나가야겠다
첫댓글 저도 한참을 치다가 그만뒀었는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