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역항 제주항구
개설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문항구로서 섬의 북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항은 1927년 7월에 개항하였으며, 제주지역의
물류중심지이며 관광지원항으로 기능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68년
여객의 불편해소와 항만운영의 효율화를 위하여 1977년 4월
현대식 여객터미널 신축공사가 마무리되고 내항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쾌속 대형 카페리가 취항하게 됨으로써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2001년에는 제주항 외항의 서방파제 공사를
실시하였다. 제주항은 제주도 화물의 약 70%를 담당한다.
1월에 무역항으로 지정 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의하여 국제관광항으로 개발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주요 항만시설은 안벽 2,340m, 방파제 3,161m,
물량장은 756m 등이 있으며 잔교는 부설되어 있지 않다.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18척으로 2만톤급 1척, 1만톤급 1척
, 8천톤급 1척, 5천톤급 3척, 3천톤급 이하 12척 등이다.
연간 하역능력은 13만 3천톤이다. 제2부두에서 출항하는
정기여객선은 제주∼부산, 제주∼목포, 제주∼인천,
제주∼녹동, 제주∼완도 등의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2009년의 전체 입출항 선박은 4,857척이며 총톤수는
1,481만 9,172톤에 달한다. 그 가운데 외항선은 402척에
748만 1,464톤이고, 내항선은 4,455척에 733만 7,708톤이다
. 외항선의 입항 척수는 201척이고 총톤수는 370만 732톤이며
,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에서 입항한 선박이 172척에 294만
6,656톤으로 가장 비중이 크다. 그 다음은 일본에서 입항한
선박이 28척에 79만 3,595톤, 동남아시아에서 입항한 선박이
1척에 481톤이다.외항선의 출항선은 201척이고 총톤수는
370만 732톤이며,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로 출항한 선박이
181척에 294만 4482톤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출항한 선박이
17척에 71만 7,206톤, 동남아시아로 출항한 선박이 2척에 1,771톤이다.
2009년의 입출항 화물물동량 처리실적은 모두 196만 6,623톤으로 입항
물동량이 196만 6,019톤이고 출항 물동량은 604톤이다. 품목별 화물은
철강 및 관련부품이 53만 1,261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석유정제품 51만 5,564톤, 모래 26만 1,201톤, 시멘트 17만
8,406톤 등이다.
2009년에 연안으로 입출항한 입항 척수는 모두
2,229척이고 입항 톤수는 367만 4,094톤이다. 출항
척수는 474척이고
출항 톤수는 49만 3,188톤이다. 한편 연안
입항화물은 175만 4,843톤이고 연안
출항화물은 20만 5,209톤이다.
참고문헌
『국토해양통계』(국토해양부, 2008)
『해운항만통계연보』(해운항만청, 1996)
『통계연보』(제주시, 1996)
『전국 항만 기본계획』(해운항만청, 1994)
『교통연감(交通年鑑)』(교통신문사, 1988)
한국해운항만사(韓國海運港灣史)』(해운항만청, 1980)
바닷가..부두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길을 따라서..
자그만한 밭이 놓여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며..
정박해있는 배를 바라보면서..
세찬 파도가 날리는 탑동해변가 저 멀리에 놓여있고..
나무의 우거짐속으로 들어가본다..
바다를 향하는 듯한 구름풍경에 놀라며..
어딘가로 떠날 채비하는 배들이 있는 제주항..
어두컴컴, 무거워 보이는 구름..
사라봉과 어느 절..
저 멀리 삼양에 있는 원당봉에 올라 가본적 있으시나요?
한창 간척사업중인 사라봉 앞 바다..
자연 그대로 나뒀으면 더 좋을텐데..
여기는 제주항의 첫 관문인 산지등대..
가까운 데이트 코스로 좋을 듯..
천천히 나가는 배..
바닷가..부두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길을 따라서..
자그만한 밭이 놓여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며..
정박해있는 배를 바라보면서..
세찬 파도가 날리는 탑동해변가 저 멀리에 놓여있고..
나무의 우거짐속으로 들어가본다..
바다를 향하는 듯한 구름풍경에 놀라며..
어딘가로 떠날 채비하는 배들이 있는 제주항..
어두컴컴, 무거워 보이는 구름..
사라봉과 어느 절..
저 멀리 삼양에 있는 원당봉에 올라 가본적 있으시나요?
가까운 데이트 코스로 좋을 듯..
천천히 나가는 배..
바닷가..부두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길을 따라서..
자그만한 밭이 놓여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며..
정박해있는 배를 바라보면서..
세찬 파도가 날리는 탑동해변가 저 멀리에 놓여있고..
나무의 우거짐속으로 들어가본다..
바다를 향하는 듯한 구름풍경에 놀라며..
어딘가로 떠날 채비하는 배들이 있는 제주항..
어두컴컴, 무거워 보이는 구름..
사라봉과 어느 절..
저 멀리 삼양에 있는 원당봉에 올라 가본적 있으시나요?
가까운 데이트 코스로 좋을 듯..
천천히 나가는 배..
방울새
정주희 작사
정주희 작곡
이수미 노래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 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