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소 문
가해자 : 퇴계학원(원장:이용강)
운전자: 고대진
피해자 : 안종범(나이:8세)
송내동 삼익아파트 1동거주
사람은 서로 참 인간으로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8세 아이를 자신의 학원 차로 깔아뭉갠 학원의 원장이 보험가입이 되었다고 자신의 책임이 없다는 인간 말 종의 정신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점과 보험을 가입하였으면 인간성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2002년5월27일 오후5시10분 경 송내동 삼익아파트 1동에서 건강태권도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 미용실에서 황금부동산으로 골목을 건너다가(사진:지점001) 삼익아파트2동에서 송내파출소로 좌회전하는(사진: 지점002) 퇴계주산학원(032-657-7721) 스타렉스 승합차에 우측다리가 깔리고 앞바퀴가 다시 아이의 좌측 대퇴부와 골반을 깔고(사진:병원008,병원011) 지나간 후 다시 뒷바퀴로 아이의 가슴을 밟고(병원005)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당시 지나가는 부천공고 2학년인 김모군이 사고를 발견한 후 진행중인 버스를 세우고 아이를 않아 병원에 가자고 하였으나 운전사(고대진) 작은 병원으로 간다하여 큰 병원으로 가자하여 부천성가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부천성가병원에 입원을 확인한 처와 저는 6시경에 병원에 도착하여 아이를 확인하고 그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없어 아이를 우선 엑스라이 찍자고 우겨 처가 엑스라이 실에 데리고 가고 본인은 가해자 고대진과 경위를 이야기하며 차량에 탑승한 학원생과 목격자인 학생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가해자 고대진은 아이들에게 협박을 하면서 아이들이 서둘러 달리게 된 배경을 설명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잠시 후에 학원장(이용강, 차량소유주)과 처가 와 경위를 확인한다고 하여 그 시간까지 경찰서에도 사건을 신고하지 않아 피해자 부모인 본인이 전화하여 가해자와 본인과 목격자는 조서를 받으러 남중학교 앞의 송내2동 파출소로가 가해자 조사를 받고 병원으로 돌아와 보니 가해자측은 정신 없는 피해자 엄마에게 삼성차동차보험 접수번호만 던지고 사라져버렸으며 아이는 그대로 응급실에서 피를 토해내고 있어 습니다. 본인이 의사를 찾아 증상을 물어보니 부천성가병원에는 흉부외과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한다 하여 본인이 천안 순천향병원에 연락하였으나 응급실에서는 입원이 어려워 힘들다고 하였으나 여러 의사에게 부탁을 하여 약7시에 병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병원 원무과 에서는 아직 보험처리가 안되었다고 다시 연락하라 하여 본인이 삼성자동차 보험에 연락하여 순천향병원으로 전원까지 조치하게 하였으며 또한 아이가 사고를 당하여 고통으로 소리쳐 진통제를 주사하였습니다. 이러한 진통제는 보험이외의 금액이라며 피해자가 부담하여야 한다니(6월2일 현재 진통제가 보험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피해자 안종범은 진통제를 거부함니다.) 다친 것도 억울한데 병원 비도 부담하라는 처사와 병원을 옮겨 28일 치료를 마칠 때까지 병원에 나타나지 않아 본인이 퇴계학원에 전화하여 도의적으로 아이의 얼굴이라도 보아야 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 아니냐 하였더니 자기는 보험에 가입하였으니 보험회사 직원과 이야기하고 자신에게 전화도 하지 말라니 이러한 인간성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학원을 한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은 만약의 사고 시 본인의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가해자가 가입하는 것이지 그곳에 인간성 마저 의뢰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치료도 할 수 없는 병원에 아이를 던져 놓고 보험번호 하나만 던져 주면 자신의 의무가 끝난다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인간이 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다는 자체가 답답합니다. 삼익아파트 1동과 2동사이의 사거리에는 아파트에서 동사무소 쪽으로는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으나 1동에서 2동으로 건너는 길은 횡단보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아이의 잘못이라 합니다. 오랜 시간을 아이들이 등교하고 학원 길로 사용하는 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길로 건너다 다치면 아이의 잘못입니까... 파출소를 가보니 이 길에서 여러 번 사고를 당한다 합니다. 본인이 부천남부경찰서 교통시설계 전 경사 님에게 확인한 바로는 그 자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한 서류를 찾지 못하여 확인을 할 수 없다하고, 또한 시청 교통행정계 시설과 에서도 3년 내에 도색을 한적히 없다 하며 현재 도색 되어 있는 선이 지어져 있는 부분에 대하여 소사구청 건축과 도로 계로 확인 한 바로는 작년까지 도로를 굴착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역 주민으로 알기로는 작년에 도색을 하였고 또한 금년 초에 미용실 옆을 굴착 작업하였습니다. 어찌 국가도로를 아무나 도색을 하고 아무나 굴착을 하고 도색도 하지 않고 이러한 길에서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억울한 경우를 격게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가해차량은 매일 여러 차례 사고지점을 운행하였으며 사고 당시에 동승한 아동들의 이야기로는 운전사가 매우 서두르며 운전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이는 아동을 죽이려는 의사가 아닌가 봅니다. 그러며 횡단보도를 설치하던지 신호등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아이가 횡단보도 없는 길에서 건너다 하여 운전자의 과실이 줄어든다니 이 법은 잘못된 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보험에 가입되었다고 보험번호만 알려 주고 아이의 생명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인간성 매말라버린사람과 같이 산다는 것과 그런 사람에게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우리는 바른 인간이 살수 있는 사회로 바꾸어야 걷습니다. 본인은 철저히 알고자 합니다. 송내동 동사무소와 삼익아파트 옆의 사거리의 횡단보도 설치가 적법한 절차로 이루어진 것인지, 또한 횡단보도 위를 굴착한 사실과 이를 원상 복귀시키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인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