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 7
인 정희 - (사)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시지부장
"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곧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다"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분야에서도 봉사활동 전개
“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해 야생동물이 생활하는 터전이 줄어들고 있다. 즉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그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인간의 삶을 보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사)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이하 동물보호협회) 에서 유일한 여성 지부장인 인정희 씨의 말이다. 인 지부장은 지난 2006 년 동물보호협회 하남시지부는 창립하고 지금까지 줄곧 지부장 직책을 맡아오고 있다. 특히 인 지부장은 60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 등을 통해 하남시 관내에 서식하고 있는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한편 자연환경보호에도 힘써오고 있다.
하남시 가족봉사단 1 기, 청소년지도자교육 1 기, 경락마사지봉사단 1 기 등 하남시 자원봉사활동의 ‘ 시초’ 이기도 한 인 지부장은 봉사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인 지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야생동물 및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검단산 등지에서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남한고 환경동아리인 ‘ 인프로’ 학생들과 함께 매달 1 회 야생동물체험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하남시 야생동물 보호분야에서 ‘ 대모’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인 지부장은 “ 환경보호에 관한 교육은 어릴 적부터 받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며 “ 반복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현재는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야생동물보호에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 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도 꾸준한 사랑 전파
하남시의 경우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이 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과거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쳐놓은 올무와 덫에 피해를 입는 야생동물이 있었으나 꾸준한 계도활동 결과 지난해부터는 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요리자격증,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 인 지부장은 현재 세계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 공부를 하고 있을 만큼 배움에도 열정적이다.
특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도 많은 관심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인 지부장은 매주 1 회씩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 문화예술놀이 ’ 봉사활동 등 한국요리 교육봉사를 해오고 있다.
첫댓글 자랑스러운 정희언니 ~정말 아름답네요^^
자랑스럽기는..밝은 미소로 늘적극적인 지은이가 정말 아름다운걸^&^
넘 바쁘게 사시는 인정희 회장님~~ 인정!! ^^
동환씨!감사해요 얼굴본지 그러고보니 꽤됐네요^&^
정희씨 덕분에 우리들은 살맛납니다~~.
언냐!왜그러셔 돌아보면 모두 살맛나는 세상이야^&^
얼굴두 이쁘구 마음은 더 이쁜 정희언니...닮구 싶다....
얼구두 이쁜 건 좀 아닌거.........
얼굴두 이쁘고..음..맘에들어 조아조아 ㅋㅋ^&^
건강한 정신과 행동으로 시대흐름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어 든든하다. 항상 건강챙기고 밝은 모습, 건강한 모습, 아름다운 모습이되길 기대할께... 화이팅!!
형님이 항상 격려해주고 채찍질해 주시니 한눈 팔수가 있어야지 흑흑..늘 감사하게 생각하는거 알죠..?^&^
누님..에너지 충전도 좀 하면서 활동하시죠.. 그러다 방전됩니다. ㅎㅎ
그랴 요새는 허리도 뻐근하고 피로도 쉽게오구..그래도 다행인게 아침에 눈뜨면 개운하다는거..전날 술로 심하게 달리지만 않으면..ㅋㅋ^&^
장한다 정희, 박력 넘치는 남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천상 여자, 그녀에게도 눈물이 있도만..............
선규형!나 애도 둘이나뽑고 여전히 여탕에 다니고 있는데 남아라니..글구 내얼굴 미모 아직은 먹어줘ㅎㅎ쌩얼이잖우ㅋㅋ^&^
성격도,,
미모도 왕눈이
,,모든게

이네요,,,
미모도 짱은 좀 아닌거.........
에그


참말로 이정도나이에 이런미모면 상당한거쥐


언니!성격..미모짱은 솔직히 미안해지는데요 나두 양심이 있지 ㅋㅋ^&^
에공

나중에 나한테도 이쁘다고해
라는







진짜이뻐요
정희언니...부탁있는데...고라니가 매년 울아버님 배추밭을 쑥대밭으루 만들어 버리는데 고라니들 먹을 맘마좀 산에 듬뿍 뿌려주면 안될까여...애들이 배가 고파서 그러는거 같은데...참고로 위치는 이성산성밑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