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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면세점 필수 쇼핑템이 있더라고요. 저의 최근 몇 년을 보니까요, 전 정말이지 매번 사는 것만 반복해서 사고, 또 사고 그렇던걸요? 프레쉬 슈가 바디 오일과 헤스페리데스 향수, 베네피트 차차틴트, 디올 립글로우, 그리고 데자뷰 마스카라. 여기까지가 저의 면세 화장품 필수 쇼핑템이구요. 거기에 정관장 홍삼정과 고디바 다크 트러플맛 하트 비스켓이 추가되면 끝! 항상 사는 건 이 정도. 때로 면세한도가 여유 있으면,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라인의 스킨 케어(특히 각종 크림이 예술이죠)나 에이솝의 파슬리 시드 세럼 같은 걸 추가하곤 한답니다. 제가 언급한 제품들, 여러분도 다 알만한 익숙한 제품이죠?
전요 유난히도 매번 사는 것만 그대~로 사다 보니까요, 면세 쇼핑에 긴 시간이 들지 않아요. 늘 사던 거 그대로 장바구니에 담아 롯데면세점 앱으로 주문만 하면 되니까. 근데 늘 사는 것만 사다 보니 면세 쇼핑의 설렘이나, 여행지 호텔에 도착해 어마어마한 뽁뽁이 포장이 된 면세품을 끄를 때의 설렘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게 면세품은..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느낌보단, 생필품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이번에도 호텔에 도착해서 면세품 뽁뽁이 포장을 영혼 없이 해체하면서요. ‘아 이 녀석은 윤주메일 받아보시는 우리 회원님들한테도 알려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 윤주메일을 쓰고 있답니다.
저의 면세품 리스트 중에서 여러분에게 익숙치 않은 게 하나 있을 거에요? 다른 건 면세품 쇼핑하는 사람들이라면 저의 면세쇼핑 필수 리스트를 보시면 다 알 만한 것들인데.. ‘면세점에서 데자뷰 마스카라? 오잉? 궁금해지는데?’ 혹 이러진 않으셨나요? 네! 저의 잇마스카라에요. 100% 충분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자꾸 구매하게 되는. 바로 그 녀석, 그 이야길 해 볼게요.
종종 말했지만 전 메이크업을 잘 안 해요. 그래서 외출 준비하는 데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고 휙휙 끝~ 이러죠. 언젠가부터 메이크업을 매우 귀찮아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인가 요샌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나 화장하는 법을 아무래도 까먹었나봐..’ 저도 한땐 스모키 메이크업에 꽂혀서 신나게 1시간 가까이 공들여 고양이 눈매로 메이크업을 하는 날들이 있었거든요. 피부가 깨끗한 편인데도 더 완벽한 깨끗을 추구하며 파운데이션 아주 열심히 꼼꼼히 바르던 시절이. 근데 그런 게 언제적 이야기인지 가물가물할 지경이에요. 이젠 화장이 좀 귀찮달까요. 아참! 제가 여기에서 말하는 화장은 일반적인 풀 메이크업을 말하는 거에요. 아시죠? 저라고 메이크업 제품을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거든요. 외출할 때 마스카라와 립글로스(or 립틴트) 정돈 바르니까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래서일까요? 오히려 남들처럼 이런저런 메이크업 제품을 다 바르는 사람들보다 마스카라나 립 메이크업 제품 선택시 엄청 깐깐해져요. 그래서 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제가 좋아하는 마스카라나 립 제품이라면 누구에게나 강추할 만하다는 거? 친구들도 그래요. “역시 니가 쓰는 걸 쓰니까, 보장이 돼서 좋아!”라고.
전 예쁜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사람들한테 어디가 예쁘다고 칭찬을 듣는 가끔의 경우를 떠올려 봤어요. 근데 대부분은 제 눈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저게 그나마 예쁜 구석은 눈인가 봐요. 속눈썹이 길고, 숱이 많고, 그리고 밝은 갈색 눈동자.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속눈썹이 그리 길지 않고 눈동자도 까만 편이잖아요. 사실 어릴 때의 전, 제 눈동자가 너무 밝은 갈색이라 검은 눈동자가 부러웠어요. 초롱초롱 똘망똘망해 보이잖아요. 근데 저에겐 종종 컬러 렌즈를 끼냐고 묻곤 하거든요. 그래서 어릴 땐 갈색눈이 컴플렉스였는데, 그 긴 시간 동안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30대 들어선 이후엔 제 갈색눈을 감사하게 되었어요. 어쨌든~ 사람들이 눈이 예쁘다고들 하니까, 그래서 아무리 화장하는 걸 귀찮아 하는 저지만, 그나마 제게 예쁜 구석인 눈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줄 마스카라만큼은 꼭 바르게 되는 듯하더라고요.
음~ 그러고 보니 여러분은 어떤 마스카라를 싫어하나요? 전 더덕더덕 울퉁불퉁 두껍고 지나치게 풍성하게 발리는 마스카라, 아니면 매끈하지 않은 마디가 생기면서 심각하게 길어지는, 마치 파리 다리를 확대해 보는 것처럼 연출되는 마스카라를 싫어하거든요. 대신 뭉침 없이 깔끔하게 길어지는 마스카라를 좋아하죠. 마스카라를 발랐지만 바르지 않은 듯 깔끔한 거! 자연스럽게 원래 속눈썹의 매력을 살짝 살려주는 정도? ‘내 마스카라는 꼭 속눈썹 붙인 것 같지?’이런 느낌보단요,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 모를 정도가 훨씬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모든 메이크업은 가장 내추럴할 때 제일 예쁘다는 게 제 지론이거든요. 그럴러면 마스카라가 깔끔하게 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깔끔한 처음 그 상태로 유지가 잘 되어야 한다는 것! 번짐, 가루날림 있는 마스카라에 질색팔색하는 건 바로 그래서랍니다. 그리고 더불어 클렌징까지도 쉬우면 더할 나위 없죠. 그래서 제가 일본 마스카라를 좋아하나 봐요. 일본 브랜드 마스카라들이 대개 그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라서요. 제가 몇 년 전 강추했던 일본의 갸픽스 스키니 마스카라 기억하세요? 풀네임이 ‘사나 갸픽스 스키니 실루엣 롱 마스카라’였는데.. 그거 꽤 오래 잘 썼거든요. 왜 뷰키 쇼핑몰에서 반짝 판매도 했었잖아요. 전요 그 마스카라 말고 다른 마스카라는 진짜 다 별로였어요. 그런데 흑흑~ 안타깝게도 걔가 단종된 거에요. 단지 국내에 수입이 안 되는 건가 했는데, 일본에서도 그 녀석의 종적을 봤다는 사람이 없어요. 몇 년 동안 제가 일본으로 여행 가는 지인들에게 드럭스토어에서 갸픽스 마스카라 보면 꼭 왕창 사달라고 부탁하곤 했는데.. 이젠 포기했어요. 아무래도 단종된 듯. 엉엉~
갸픽스 스키니 마스카라를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을 때부터 저의 기나 긴 마스카라 방황이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특히 일본 마스카라 위주로 공략을 했거든요? 몇 가지 그 사이 새로 나온 마스카라를 써봤는데 다 별로인 거에요. 갸픽스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컸었나 봐요. 그래서 갸픽스를 쓰기 전, 그나마 만족하며 썼던 마죠리카, 키스미 히로인, 케이트(이상 일본 브랜드), 그리고 크리니크(미국 브랜드지만 made in japan) 마스카라를 다시 구입해 썼는데.. 휴~. 몇 번 쓰곤 서랍행이 되어버리고 결국 휴지통으로. 갸픽스 스키니를 썼던 제 속눈썹은 다른 마스카라들을 용납지 못하더라고요. 어떤 것도 제 맘에 들지 않았어요. 마스카라에 바라는 게 큰 게 아녜요. 그저 깔끔하기만 하면 참 좋겠는데.. 웬만한 일본 마스카라들이 그래도 일단 바른 직후엔 깔끔하지만, 잘 번지거나 하품만 해도 그 눈물에 마스카라 섬유질이 먼지처럼 다닥다닥 떨어져 눈가 피부에 들러붙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낸 대안이 바로 데자뷰 킵 스타일 마스카라(24,000원)랍니다. ‘마스카라로 완성한 속눈썹 컬링 스타일을 그대로 쭉~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마스카라’ 뭐 이런 의미에서 네이밍을 한 것 같아요. 처음 바른 그 깔끔한 상태를 오래 지켜준다는 의미. 제가 오래 전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을 갔을 때의 기억인데요. 일본에선 데자뷰 마스카라가 꽤 인기가 많은 거에요. 광고도 많이 하지만, 단지 인지도만 높은 게 아니라 사용자 만족도가 꽤 높더라고요. 그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데자뷰 마스카라가 없었거든요. 갸픽스 스키니 마스카라 단종 후, 수 많은 다른 마스카라로의 방황 후, 문득 데자뷰 마스카라가 떠올랐어요. ‘아~ 맞다! 그 때 일본에서 데자뷰 인기 좋아서 그거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여태 안 써봤네?’하면서요. 그게 작년 봄쯤이에요. 마스카라 잘 만들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마스카라라면 쓸 만할 거란 생각에 데자뷰 마스카라 몇 가질 시도해봤는데, 그 중에서 딱 제 스타일이 바로 킵 스타일 마스카라였답니다. 처음에 이거 살 땐 올리브영인가에서 구입했는데, 면세점에서도 판다는 걸 안 이후 여행 갈 때마다 하나씩 사고 있답니다. 마스카라 한 번 사면 반년 쓰고 전 버리거든요. 그러니 저, 또는 주위 친구들이 면세점 갈 때 1년에 2번씩만 그렇게 사다 보니 충분해요. 걘 그렇게 저의 면세 쇼핑 필수으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요~ 전 데자뷰 마스카라 쓰던 걸 파우치에 넣어 와서는 호텔 휴지통에 버리고, 새 데자뷰 마스카라를 개봉했답니다. 근 6개월만의 새 마스카라라서 어찌나 기분이 상콤하던지요. 힛~
이 마스카라에 대해 긴 설명을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욘 없을 듯해요. 이런 점이 좋답니다. 제가 워낙 마스카라에 대한 기대가 기본 그 자체이면서도, 그 평가엔 까탈스럽거든요.
1) 덕지덕지 뭉치지 않고 깨끗하게 잘 발린다.
2) 속눈썹이 길어지고 숱이 더 많아 보인다.
3) 마스카라를 바를 때 눈이 시큰거리지 않고, 건조된 후 너무 무겁고 딱딱해지면서 눈이 피로해지는 일이 거의 없다.
4) 비교적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하루 종일 마스카라를 바르고 외출하고 있어도 잘 번지지 않는 편이다(어느 마스카라를 써봐도 100% 워터프루프는 없더군요). 그래서 면봉 강박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5) 클렌징이 쉬어 아이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가 없어도 일반적인 페이셜 클렌저로도 쉽게 지워지고, 미온수로 문질문질하는 것만으로도 섬유질이 잘 떨어져 제거된다.
뭔가 특별하진 않죠? 그래요. 이걸 바르면 인형 속눈썹처럼 변하고 뭐 그런 건 아니랍니다. 하지만 자꾸 이 녀석만 고집하게 되고, 재구매할 수밖에 없는 건 이게 최선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베이직한 기본에 충실한 마스카라랄까요? 물론 제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스카라를 전부 다 써본 건 아니에요. 하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고 저의 선택이니 이 마스카라가 꽤 괜찮을 거란 예감.. 여러분도 감이 오시죠?
어쩌면 이 마스카라를 이미 알고 계실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직 맘에 드는 마스카라에 정착하지 못했을 많은 분들을 위해 이 녀석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다음 마스카라로 요 녀석을 쓴다면, 저처럼 맘에 들어라 하실 거에요. 마스카라에 대한 절대충성을 고백했던 갸픽스 스키니 마스카라가 없어진 지금, 어쩔 수 없는 대안으로 데자뷰 마스카라를 쓰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라도 있어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갸픽스가 없어 절망인 제게 데자뷰마저 없었다면, 후~ 정말이지 이런 저런 마스카라 계속 시도하느라 돈만 버렸을 거라구요. 마스카라 수 십 개 사기 전에 데자뷰에 정착해서 계속 재구매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참말로.
마스카라는 좋지만.. 울 때 마스카라 검은 국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건 너무 싫어요. 하품하다 눈물이 나오거나, 안구건조증 때문에 인공눈물을 넣다가 섬유질이 더덕더덕 눈가 피부에 묻는 것도 정말 싫구요. 꼭 연탄공장 탐방하고 나온 사람마냥. 그래서 마스카라 번짐에 대한 까칠함은 안구건조증이 있을수록, 그리고 화장한 채 외출 중인 시간이 평소 길수록, 그리고 동양인 특유의 속눈썹 구조를 지녔을 때-짧은 직모, 약간 사선 아래 쪽으로 찍 뻗음- 또 그리고 북방계열의 얼굴이라 눈두덩에 살집이 많은 경우, 무게감 있는 눈두덩 살이 자꾸 속눈썹을 눈가 아래 피부에 눌러 도장을 찍게 하잖아요. 그럴수록 더 마스카라의 번짐이나 가루날림에 까칠한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대부분 사선 방향 아래를 향한 직모의 속눈썹을 지닌 동양인들에겐 그래서 잘 안 번지고, 깔끔하게 오래 유지되는 데자뷰 킵 스타일 마스카라 같은 게 제격인 거랍니다. 그리고 덕지덕지 바른 티가 안 나고, 원래 속눈썹에 약간의 마법만 부린 듯 자연스러운 것도 큰 장점이라고 치켜세워 주고 싶어요. 마스카라를 발랐지만 “화장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속눈썹이 예뻐?”라는 질문을 가끔 듣는 건.. 바로 그 것 때문이죠.
맞다! 그건 다들 아시죠? 마스카라 바를 때 브러쉬를 꺼내서 그대로 바르면 팬더 눈 당첨이죠. 그러니 마스카라 브러쉬에 듬뿍 묻어 나온 그 엄청난 마스카라액을 좁은 용기 입구에서 다 쓸어 없애줘야 한다는 것! 전 한 20번쯤 쓸어서 액을 제거하고 발라요. 그렇게 브러쉬에 최소한의 마스카라액만 남도록 공 들여 정리한 후에 발라야 마스카라 안 바른 듯 내추럴하게 예쁜 눈매를 완성할 수 있거든요. 이건 마스카라 얘길 할 때마다 늘 제가 강조하는 얘기죠. 맞다! 그리고 전 윤주메일 발송 전 털썩~했어요. 항상 면세점에서 데자뷰 킵 스타일 마스카라를 샀는데, 제가 요즘 위메프며 티몬 쿠팡 이런 데 정신 사나워 잘 안 들어가는데 메일로 싸게 살 수 있는 링크 걸어드릴까 싶어 혹시나 면세점보다 더 좋은 조건에 살 수 있는 데가 없을까 검색해보니.. 데자뷰 킵 스타일 마스카라에 언더 마스카라까지 1+1 증정으로 정가보다 싸게 팔대요. 물론 무료배송! 힝~ 언제나 면세점이 진리일 거라 생각했는데 엉엉~ 전 글러먹었지만, 여러분은 위메프 가서 사세요. 여러분이라도 싸게 살 수 있다면, 그걸 찾아내 알려드린다면 그게 곧 저의 기쁨! 힛~ 그래서 털썩~ 주저앉은 맘 추스리며 오늘의 윤주메일 발송한답니다. 그럼 아래에 위메프 판매 페이지 링크 걸어드릴게요!
첫댓글 안그래도 맘에 드는 마스카라 찾지 못해서 올리브영에서 대충 사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 메일은 제게 구세주네요. 왜이렇게 마스카라는 마음에 쏙드는걸 찾기가 힘든걸까요? 당분간 면세점에 갈일은 없으니 올리브영으로 다시 고고씽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0^
맞아요! 그리고, 제가 이미 저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올리브영도 나쁘진 않지만, 지금 위메프에서 워낙 싸게 팔면서 덤으로 언더 래쉬 마스카라도 주고 있으니까. 거기서 사심 될 것 같아요. ^^
ㅋㅋ 저도 데자뷰 마스카라 몇년째 사용중인데 반갑네요^^ 요모델은 안써봤는데 써봐야징~
전 마스카라가 눈이 시려서 잘 안바르는데 요아인 눈이 안시려서 좋아해용>u<
잼므 님! 데자뷰 마스카라요, 다른 거 오랫동안 쓰셨나봐요. 저도 이것 저것 데자뷰 많이 써봤는데요, 깔끔하게 바르는 걸 좋아하고 지저분해지는 거 매우 경기 일으키는 저는 데자뷰의 여러 마스카라 중 이게 최고였어요. 참고하시고, 다음 마스카라로 요 녀석 꼭 써보셔요. ^^
아아~~메일 받자마자 위메프에서 구매했어요. 짧은 속눈썹 땜에 항상 고민인데 정말 득템했어요~^^
ㅋ 저도 메일 받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안그래도 마스카라 다 써서 뭘 살까 하고 고민 중이였거든요 ㅎㅎㅎ
저도 구매했어요..원래 케빈어코인이나 헬레나 루빈스타인 썼었는데 다 철수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감사해요~~저는 너구리때메 크리니크만 사용하는데~ 이번에 출국할일이 있어 바로 면세에서 싸게 사봤습니다 ^ㅡ^ 기대됩니당
운주님 메일 받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다른 제품 쓰던게 있어서 쟁여놨어요. 어떨지 기대되네요. 저도 거미다리같은 속눈썹은 질색이어서 메이블린 같은 제품은 안쓰거든요.
매일 받고 바로 구매했어요. 쳐진 속눈썹에 효과있기를 바라면서요^^
올리브영에 가서 당장사야 겠네요~~
당장사러가고싶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