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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 전북 부안 전북 남서부에 위치한 부안군(扶安郡)은 동쪽은 정읍시,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 북쪽은 동진강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인접하며, 서쪽은 서해에 접하고 있다. 해안선은 동진강 하구에서부터 줄포면 우포리까지 99km 였으나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면서 현재 66 km의 해안선이 바다와 접해 있다. 자료 사진 : 부안군 위치도 부안이란 동네 이름이 무슨 연유로 명명되었는지 모르지만 '생거부안(生居扶安)’이란 말은 널리 알려져 있다.‘살아서는 부안에 머물겠다.’는 의미인데 이는 조선시대 영조 임금이 어사 박문수에게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딘지 묻자 박문수가 “사람 살기에는 부안이 최고입니다.”라고 답했다는 일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안군에는 마실길이 조성되어 있다. ‘마실’이란 '이웃집에 놀러 간다.'는 의미의 전라도 말이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총 길이 66㎞인데 처음 개설(2011. 04.)할 당시엔 4개 구간(새만금~줄포)이었는데 현재는 이를 '해안 8코스(66km와 내륙 5코스(74km)로 구분하고 있다. 한편, '전북 천리길(http://www.jb-ecotour.org/page/page42)'에서는 마실길 중에서 3코스인 적벽강 노을길, 4코스인 해넘이 솔섬길, 5코스인 모항갯벌 체험길, 6코스인 쌍계재 아홉굽이길'을 포함시키고 있다. 개설할 당시 변산마실길 안내도 - 4개 구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길 - 변산마실길 새만금(변산)~자연생태공원(줄포) 66km 표석 변산마실길 안내도 - 현재는 해안코스 8, 내륙코스 5로 수정 마실길 걷기는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걷기보다는 줄포만을 탐방한 후 차량으로 이동해 곰소항으로, 곰소항에서 1박한 후 다음 날 곰소항에서 '격포(채석강)~적벽강~새만금방조제'를 이어가면서 주요 구간 걷기와 탐방으로 대신했다. 줄포만에서 겨우 찾은 이정표는 이곳을 4구간이라 소개하고 있어 초행자들을 헷갈리게 한다. 줄포만 갯벌 람사르습지 해양생태연구실 부안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종합 안내도 - 줄포생태공원 : 2003년부터 약 5년 동안 진행된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겨난 공원으로, 약 64만㎡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특히 공원의 반을 뒤덮은 갈대숲이 아름다우며, 자생식물을 심어 재배함으로써 줄포소재지 생활하수를 정화시키고 있다. 봄에는 온갖 종류의 꽃들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초겨울의 갈대숲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갈대숲 사이로 난 10리 길은 데이트코스와 산책로로 손색이 없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프라하의 연인' 촬영세트장이 남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생태공원 앞 갯벌의 지형은 폭이 7~9km, 길이가 약 20km로 내륙 쪽으로 깊게 들어와 반폐쇄적인 내만의 가장 우측에 위치해 있다. 수심이 낮고 대조차가 약 6m정도로 저조시에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2006년 말 기준으로 갯벌(조간대) 면적은 69㎢이고, 조하대 면적은 29㎢으로서 곰소만의 전체 면적은 97㎢이다. 2010년 1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다. - http://julpoman.buan.go.kr/home/default.asp 람사르교 부안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지역 줄포만 생태 안내문 부안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 지역 줄포만 갯벌 줄포만 포토존 - 곰소항 : 곰소라는 이름은 과거에 심마니들이 ‘소금’을 뒤집어서 ‘곰소’라고 불렀다는 데서 유래했다. 곰소 일대 해안에 곰처럼 생긴 섬이 있어 ‘동국대지승감’에는 ‘웅연(熊淵)’이라고 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 앞에 소(沼)가 있어 곰소가 됐다는 설 또한 전해진다. 변산반도의 가장 끝 지점에 해당되는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착취한 물자를 보내기 위해 만들었던 군항이다. 한때 전북에서 군산 다음가는 제2의 항구였으나, 지금은 그 위용을 격포에 고스란히 내준 대신 그 어느 곳보다 맛깔난 젓갈로 유명한 곳이다. 곰소의 유명한 젓갈 맛의 비결은 소금에 있다고 한다. 곰소 앞바다에서 내륙 쪽의 맞은편에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천연덕스럽게 옛날 방식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내는 재래식 천일염전이 있다. - https://www.isaemangeum.co.kr/bbs/content.php?co_id=tour03 곰소항 - 변산반도 국립공원 : 면적 157k㎡. 변산반도 서부의 변산산괴(邊山山塊)를 중심으로 1971년 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범위는 변산면(邊山面)·하서면(下西面)·상서면(上西面)·진서면(鎭西面)에 걸쳐 있다. 변산의 경치는 일찍이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혀 왔으며 내변산(內邊山)과 외변산으로 나누어진다. 내변산에는 실상사지(實相寺址) 등 유적과 울금바위·선계폭포(仙溪瀑布)·가마쏘(釜棲) 등 경승지가 있다. 외변산의 경승은 주로 암석해안의 해식애(海蝕崖)와 모래 해안의 백사청송(白砂靑松) 등 해안 경치로 이루어진다.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1917&cid=40942&categoryId=38813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안내도 변산반도(채석강) 입구에 세워진 변산마실길 이정표 - 개설 당시 세워진 것이라 그 기능을 잃은 것 같다. 마실길 이정표 -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扶安 彩石江·赤壁江 一圓) : 대한민국 명승 제13호(2004. 11. 지정)이다. 이 지역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되어 있어서 강한 풍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채석강은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억겁의 세월을 파도에 씻겨 온 바위는 깎이고 씻겨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절벽을 이루었으며, 절벽은 다시 씻겨 동굴을 이루었다. 이렇듯 대자연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채석강은 외변산의 제일의 경관이다. 또한, 변산해변의 절경을 빚어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후박나무 군락 앞 해안의 암반층에 형성된 석물상 가운데 어느 것은 여인의 유방 같고, 또 어느 것은 토끼 모양을 하고 있는 등 바위 하나하나가 만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32407&cid=40942&categoryId=38813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 안내문 - 대한민국 명승 제13호 채석강이란? - 중국 당나라 이태백의 일화가 전하는 채석강과 비슷하다 하여 명명 채석강 1 채석강 2 채석강 3 채석강 4 채석강 5 채석강 5 채석강 6 채석강 7 채석강 8 - 채석강(격포)해수욕장 적벽강 1 적벽강 2 - 서해랑길 표지 적벽강 안내문 - 새만금방조제 : 새만금간척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건설된 방조제로, 1991년 11월 16일 착공한 후 19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하였다. 방조제와 간척지 조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2조 9,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여되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어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빚어지면서 물막이 공사를 남겨둔 시점에서 공사가 2차례 중지되기도 하였다. 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 평균 높이 36m(최대 54m)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 길어 2010년 8월 2일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였다.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전라북도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공유수면의 401㎢(토지 283㎢, 담수호 118㎢)가 육지로 바뀌었는데 이는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간척지 조성으로 인하여 한국 국토 면적은 10만 140㎢에서 10만 541㎢로 0.4% 늘었다. 행정구역상 간척지 면적은 군산시 71.1%, 부안군 15.7%, 김제시 13.2%를 차지한다.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50356&cid=40942&categoryId=32342 새만금방조제 홍보관 새만금방조제 안내 새만금 지역의 토지 계획도 안내 새만금방조제를 달려가다 만난 농어촌공사 맛, 풍경, 이야기. 세 가지 즐거움이 있어 풍요로운 변산을 두고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한다. 외변산해안절경을 품에 안고 외변산 바닷길을 따라 굽이 돌아가는 66km를 실제 걸었다면 어떤 감흥이 나올지 모르지만 길잡이를 하는 안내문(storyteling)과 구간별 자세한 지도 등은 거의 찾을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이정표들 또한 개통할 때 세워진 것이라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탐방객들에게 대한 이 정도의 자그마한 배려는 그리 어려운 게 아닐 것 같은데~. 채석강에서 - 파노라마 촬영 채석강에서 낙지 한 마리 수확(?)은 막걸리 안주로 시식~ 동행한 이태윤 님 동행한 김광홍 님 지인으로부터 보내온 메시지,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란 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다. 변산마실길 걷기를 마친 후, 새만금방조제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 당진IC부근에서 속도 지체로 인해 국도로 빠져 나와 '삽교천방조제~아산만방조제'를 지나 서평택IC에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로 들어서 출발지 가양동(서울)에 무사히 안착해 2박 3일의 긴 여정(서울~서천(장항)~군산~익산~김제~부안~서울)을 마감했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우정은 어디에 있을까? (2020. 11.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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