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이사야 45:22
멕시코 선교...
꾸준히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역 중 저의 소소한 일상의 일부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바다... 제가 참으로 좋아하지요...
티화나의 한 크리스천 재활원입니다.
이런 곳은 보통 하루에 3번 말씀 시간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종종 가서 영화 상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좌영진 목사님이 잠시 방문했었습니다.
Tecate 한 커다란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중...
옹고(Hongo) 교도소를 배경으로...
티화나(Tijuana) 우리 아파트 앞에서...
티화나의 청계천같은 동네에 건축된 코너스톤교회에서...
멕시코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안요셉 선교사님이 여러해에 걸쳐 멋진
선교센터를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4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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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간은 전기가 안 들어오고...
어느 주간은 수돗물이 안 나오고...
어느날은 인터넷이 안 되고...
어느날은
영화 상영하러 멀리 Ojos Negros를
가야하는데 저의 애마가 중간에 갑자기 꿈쩍을
안해서 고생을 한 일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도 부딪히는 것이겠지요...
미국과 멕시코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들이
오래되고 낡아져서 오래 전부터 컴퓨터를 하나 살려고...
살려고 하다가 못 샀는데 하늘에서 최신 컴퓨터가 한대
뚝~ 떨어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못 만났던 Antonio 형제를
불러 같이 맛있는 점심을 하고 그의 집 근처에서...
정말 신실한 형제입니다.
Javier... 잘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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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이선목 목사님이
저의 옛 선교지였던 도미니카 방문 후
LA, 그것도 Torrance 금란교회에서 설교를 하게되어
교회를 방문하여 만났었습니다.
마침 교회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
시간도 있어서 금란교회 담임 이석부 목사님
부부와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석부 목사님 부부, 이종용 목사님,
나유미 목사님, 이선목 목사님 그리고 저입니다.
이선목 목사님과 저녁까지 같이 있게 되었는데
저녁은 이종용 목사님과 Redondo Beach에서 멋진 저녁도 하고
목사님 댁으로 가서 긴긴 목회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최승목 목사님, 나유미 목사님, 이종용 목사님,
이선목 목사님 그리고 저 입니다.
이선목 목사님...
하루의 만남이었지만 참으로 여운이 남는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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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하시는 김병곤 목사님과 LA에서...
제 개인적으로 너무나 고마운 목사님입니다.
지난번 좌영진 목사와 함께 멕시코에 내려오다 중간 휴게소에서...
- 좌영진 목사 찍음
멕시코 선교를 해오며
여러 일들을 만납니다. 기쁘고 즐거운 일들과
때로는 어려운 일들과 흐린 날씨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 건너가고 있습니다.
쉬임없이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