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 선정...양주시청 볼링부 3년 연속 선정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 장애인 볼링교실 운영
기자명최부일 기자 입력 2025.03.23 08:15
(서울일보/최부일 기자)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이 제안한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3년 연속 공모사업자로 지정됐다.
양주시청 볼링부 선수들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남상칠)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해오고 있다, 볼링부 봉사단은 해마다 입학생이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관내 덕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밖 체육수업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과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볼링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를 해왔다.
봉사단은 오는 4월22일부터 전국대회 출전 일정을 피해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4,5,6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매회 4시간(09:00~13:00)씩 9차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볼링수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남상칠 단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정착된 사업으로 발전되고, 덕도초등학교가 스포츠(볼링)를 통한 좋은 학교 이미지가 부각 되어 학교 및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은 지난 3월18일 센터 상황실에서 8개 선정단체 임원진과 사업 안내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등 지원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8개 단체는 6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계획에 따라 4월11일부터 9월30일까지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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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사신문
양주시청 볼링부, 3년 연속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선정
이차연 기자gninewsn@daum.net 등록2025.03.24 10:11:10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의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3년 연속 선정됐다.
양주시청 볼링부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남상칠 감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입학생 수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덕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체육수업인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 봉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대회 출전 일정을 피해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매회 4시간(오전 9시~오후 1시)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17명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동시에 운영된다.
남상칠 감독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덕도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체육활동으로 자리 잡아, 학교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는 각각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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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양주시청 볼링부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 선정! "
허경태 기자 배포일 2025-03-24 10:18수정일 2025-03-24 10:18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 덕도초등학교에 재능기부와 함께 ‘장애인 볼링교실’도 운영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의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경기도지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양주시청 볼링부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남상칠 감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입학생 수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덕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체육수업인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 봉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대회 출전 일정을 피해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매회 4시간(오전 9시~오후 1시)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17명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동시에 운영된다.
남상칠 감독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덕도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체육활동으로 자리 잡아, 학교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는 각각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주 = 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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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
양주시청 볼링부, 3년 연속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선정
기자명우서연 기자 입력 2025.03.24 12:07
덕도초 학생 34명·장애인 17명 대상 9차례 수업 진행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기자]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의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이 3년 연속 선정됐다.
양주시청 볼링부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남상칠 감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입학생 수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덕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체육수업인 ‘작은학교 초청 볼링교실’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 봉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대회 출전 일정을 피해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장에서 덕도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매회 4시간(오전 9시~오후 1시)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17명을 위한 장애인 볼링교실도 동시에 운영된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단체는 각각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