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차를 즐겨 차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어, 어디를 가든 차 로써 시작과 끝을 맺습니다.
찻자리에 고운 다식을 두고 즐길 다식을 손쉽게 접할수 있는 것이 무얼까? 고민하며 우리 쌀 5톤을 소비하여 연구를 거듭한 끝에 소생과 (주) 명선가(다식전문 회사)에서 성공을 하게되어 명작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담원()
"차와 함께" 녹차를 소재로 만든 다식
(주)명선가의 다식 "차와 함께"를 기다려 주식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선가의 다식 "차와 함께"는 그간 각고의 노력 끝에 명품으로 태어날 준비를 끝마치고 9월 28일에 드디어 출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게 되었습니다.
밀가루 대신 우리쌀을 주원료로 하고 백설탕을 빼고 유기농 설탕으로 넣었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랜스팻(Trans fat)의 수치를 0.00mg으로 낮추고는 등 식품의 안정성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최고급 한지포장에 전통화인 '차묵화' 디자인을 채용하여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담원 김창배 화백의 작품을 채택 기업과 문화예술의 접묵을 함으로써 , 세계 속의 명품과자로 손색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11월 중순 백화점과 할인점, 인사동 문화축제 마당에서 우선 고객 여러분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명선가 올림
"차와함께" 송화와 솔잎으로 만든 다식
< 식품외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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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가, 우리쌀로 만든 茶食 '차와 함께' 출시
시장개방과 함께
수입쌀의 파고가 거세지면서 우리쌀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민간기업이 우리 쌀의 국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극대화한 복합 문화상품을
출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우리쌀 주 원료에 녹차, 송화, 인삼, 도라지, 뽕잎 등 지역특산물 첨가 = 화제의
상품은 우리쌀 전문기업 명선가가 우리쌀을 주원료로 녹차, 송화, 인삼,도라지, 뽕잎 등 지역특산물을 첨가해 만든 다식(茶食) 제품인 '차와
함께'다.
'차와 함께' 다식의 특징은 차를 주제로 한 담원 김창배 화백의 다묵화(茶墨畵)를 제품의 디자인으로
채택해 식품과 문화를 결합시켰다는 것이다. 담원 김창배 화백은 단원 김홍도의 후손으로 그의 민속화 화풍을 계승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우리쌀로 만든 과자를 먹으면서 우리의 전통 민속화를 감상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복합 문화 상품이다.
명선가 한재욱 사장은 우리 전통 예술과 우리쌀 가공식품의 결합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글로벌 마켓에서도 각광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명선가는 '차와 함께' 다식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인사동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이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영어, 일어, 중국어로 제작해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방침이다.
● 기름에 튀기지 않고 유기농 설탕 사용한 웰빙 제품 =
'차와 함께'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웰빙 지향적인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우선 기름에 튀기지 않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없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정제당 대신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다. 여기에 몸에 좋은 송화, 녹차, 흑미 등을 가미해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 사장은 "일본에 가면 닌교야끼와 같이 대표적인 과자를 선물로 사오는 것이
관례처럼 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마땅히 내세울만한 대표 제품이 별로 없다" 며 " '차와 함께' 다식이 우리나라의 대표 제품으로 외국인들에게
알려져 선물로 사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1,000여개의 한약방 유통 등 틈새 시장 공략
= 명선가의 또다른 전략은 복합문화 상품인 '차와 함께'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의 과자들이 들어가지 못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것이다.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을 기본으로 벌써 전국 1,000여개의 한약방에 유통하기로 결정됐고, 친환경 매장, 미용실, 쌀빵체인, 서점 등에
납품이 확정됐다. 또한 미국에 수출돼 LA지역 전 하이퍼마켓에서 곧 팔릴 전망이다.
명선가는 '차와 함께' 이후에
팔도의 우리쌀과 지역 특산물을 결합해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디자인으로 접목한 '팔도 쌀과자 시리즈'를 연말께 출시할
예정이고, 100% 우리쌀로 만든 '팔도 쌀국수'도 기술개발에 성공해 내년 초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차와 함께'와 어울리는 차 제품으로 백야초를 원료로 한 '백야차'도 준비 중이다.
한재욱 사장은 "우리쌀로 만든 고 부가가치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야 우리쌀을 지킬 수 있다"며 "명선가는 지속적으로
우리쌀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해 먹거리의 한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