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메이크업의 응급처치, 초간단 메이크업 테크닉

[메컵쟁이]

 

메이크업의 응급처치 테크닉

A. 화운데이션이  뭉칠 경우

1. 피부 표면의 유분감을  티슈, 화장솜 등을 이용해 조금 닦아내준 후 화운데이션과 훼이스 파우더를 다시바르세요. 그 위에 물을 스프레이한 티슈로  잠시 얼굴 위를  덮고 있다가 페이스파우더를 한 번 더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 마무리해 주면 파운데이션이 얼굴에 밀착.

2. 화운데이션이 들뜰 경우 티슈 또는 화장솜을 이용해 살짝 닦아 낸 후 살색 메이크업 베이스 또는 에센스를 리퀴드 화운데이션과 섞어서 살짝 덧발라 주면 메이크업이 밀착됩니다.

3. 화운데이션을 너무 많이 발랐을 경우 들뜰 확률이 높고 스킨, 로션, 데이크림, 메이크업베이스 등을 바를 때, 너무 빨리 바르면 피부에 밀착할 겨를이 없어서 서로 뭉치는 경우가 있어요. 또는 피부가 많이 지친 상태일 때거나, 이럴 때는 깨끗한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화운데이션의 여분의 것을 거두어 들여야 효과적이죠.

B. 페이스 파우더가 들뜨거나 뭉칠 경우

1. 얼굴에 티슈 한 장을 덮고 미네랄 워터를 이용하여 스프레이 한 후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감싸 주세요. 티슈를 떼어내면 가루 파우더가 얼굴에 밀착되어 뜨지 않고 화장이 잘 먹어요.

2. 일단 얼룩진 곳의 유분을 티슈 또는 기름종이를 이용해 늘러 준 후 투명파우더를 살짝 바르세요. 그 위에 색이 조금 진한 파우더를 이용하여 덧발라주면 감춰진답니다.

3. 파우더가루를 피부에 잘 밀착시키려면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 체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요.

C. 투웨이 케익이 들뜨거나 뭉칠 경우

1. 화장이 망가졌을 때는 물에 꼭 짠 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번들거리는 피지, 대기 오염물등을 아침에 화운데이션 바르던 방향으로 닦아 내고 다시 한 번 발라 수정하지요..

2. 땀을 대충 닦고 그 위에 무턱대고 투웨이 케익을 덧바르는 것은 금물.

    수렴화장수를 코튼퍼프에 묻혀 말끔히 닦아내야 피부표현이 깔끔해져요.

3. 옐로 계열의 투웨이 케익을 얼굴 측면에 발라 주세요. 화장이 망가지는 요인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나타나는 여분의 피지 외에도 피부 처짐이 원인. 이 같은 처짐 현상은 특히 옆 얼굴에 심하게 나타나므로  이 부분을 수정해 주면 다시 얼굴에 긴장감이 돌고 샤프해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정면까지 확실히 투웨이 케익을 발라 주면 두꺼운 화장이 되기 쉽고 옆얼굴이 오히려 떠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시간이 없을 때 효과적으로 수정하는 메이크업 테크닉

갑자기 잡힌 약속시간은 다가오고…마음은 조급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훨씬 투자한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 시간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키포인트 메이크업만 꼭 하세요.

▶아침에 한 메이크업 중 아이섀도우 컬러가 탁하고 칙칙하게 보일 경우

펄이 들어있는 아이 섀도우+ 슈퍼 립글로스

  시간이 별로 없고 테크닉이 부족할 경우 펄이 들어 있는 아이섀도 또는 펄파우더를 사용하여보세요. 칙칙하여 걱정스러운 눈두덩이 부분의 중앙 부위, 즉 안구의 돌출부위등에 손가락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여 펄이 있는 아이섀도우 , 예를 들어 스타파우더의 색상을 이용하여 터치하여 주세요. 훨씬 생동감이 표현된답니다 .이때 조금 자신감이 생기면 눈아래도 살짝 같이 터치, 정말로 감쪽같은 변신이 이루어지지요.

마지막으로 브러쉬에 남은 스타파우더의 여분을 입술의 중앙에도 발라주세요. 볼륨감있는 입술이 완성되지요. 참, 입술의 중앙에 펄가루를 바르기전에 슈퍼립그로스를 바르셔야해요.

깜박 잊고 아이 섀도우를 갖고 있지 않을 때 EYE 펜슬로도 변신이 가능하지요.

  아이펜슬 및 립펜슬 겸용펜슬을 이용하여 눈과 립을 한번에 해결.밤색의 아이 펜슬 no.3( 다크 브라운)을 이용하여 눈썹에 살짝 가는 선을 그어주세요. . 브러쉬 중에 구삐 브러시를 이용하거나 마스카라의 브러쉬를 이용하여 펜슬을 살살 펴주면 자연스럽게 눈썹이 완성하고, 아이라인도 같은 펜슬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그려주어 브러시로 살살 펴주면 눈매가 또렷해집니다. (눈썹정리 시, 마스카라에 내장된 브러쉬를 사용할 경우는 마스카라액을 반드시 티슈로 닦아낸 다음 하셔야겠죠?!) 마스카라액이 눈썹에 많이 묻으면 눈썹이 숯검댕이 같이 검게만 표현된답니다. 같은 아이 펜슬을 이용하여 립라인을 뚜렷히 그려준 후, 만약 브라운 색상의 립스틱을 사용하였다면 구각에 살짝만 사용하여 입술선을 또렸하게 표현하여 주세요. 갑자기 또렷해진 메이크업이 연출된답니다.

▶립메이크업이 지저분하게 보일 경우

덧바르지말고, 빨리 지우세요. 그리고 슈퍼 립글로스만 살짝시간이 없고, 립브러쉬도 없는데 갑자기 약속이 있을 경우, 아침에 바른 립스틱위에 립스틱이나 기타의 립제품을 덧바르지마세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바른 립스틱의 컬러를  깔끔하게 지우세요. 티슈를 이용하여 특히 립라인을 깔끔히 지우기 어렵다면 로션을 살짝 묻혀서 지우시면 입술에 무리가 없지요. 그리고 립케어 펜슬을 입술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놓고, 슈퍼 립글로스 14 번 ( 라스베리) 만 발라주세요.

아침에 메이크업한 듯한 청순한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하는 포인트는 피부의 번들거림을 슈퍼매트 루즈 파우더 no. 12( 투명)으로 꼭 흡수한다는 점!.

◎ 초간단 메이크 업 테크닉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화사하게 메이크업이 완성된 이미지를 주기 위하여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세요. 원포인트 메이크업은 주로 눈이면 눈, 입술이면 입술, 볼이면 볼 등 어느 한 부분에 컬러감을 불어 넣어 얼굴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스피디한 방법입니다.각 부분별 보면.

▶ 아이 새도우만 이용

눈을 강조한다고 너무 여러 색의 아이새도를 덧바르다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자칫 눈이 무겁고 탁해 보일 수 있으므로 파스텔톤의 아이섀도로 한 컬러만 이용하여 쌍꺼풀 주위로 넓게 펴 발라 밝고 부드럽게 표현해 줍니다. 색이 진하지 않아 얼룩질 우려 없이 간편히 바를 수 있답니다.

▶ 컬러라이너만 이용

새도는 생략하고 컬러감과 펄감이 있는 붓펜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하여 눈매를 그려주면 라인으로 인해 눈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현됨은 물론 라이너의 컬러감으로 인해 마치 섀도를 표현한 것 같이 눈에 생기가 화사하게 살아나 일석이조예요.

▶ 마스카라만  사용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주고자 할 때는 초롱초롱하고 투명한 눈망울을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 이를 표현할 때는 먼저 화이트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펴주어 눈 주위를 밝게 표현한 다음 마스카라를 이용하여 속눈썹 한올 한올을 정성껏 컬링하여 줍니다.

부드럽고 길게 컬링된 속눈썹이야말로 여성의 맑은 눈을 돋보이게 해줌을 잊지 마세요!

이때 아이리시컬을 이용하여 속눈썹 뿌리 부분을 집어주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 립스틱만 사용

입술에 색감을 불어 넣어주는 것 만큼 메이크업 변화를 바로 알 수 있는 아이템도 없지요. 그만큼 입술은 색에 따라 이미지를 달리하며, 질감에 따라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먼저 시간이 조금 허락된다면 그 날 의상 색에 따라 다소 진한 색의 립스틱을 발라주어도 좋겠죠!. 진한색 립스틱은 잘못 그리면 지저분한 부분이 바로 눈에 띌 수 있으므로 정성껏 깨끗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아요. 대신 선명하고 깔끔한 입술색으로 인하여 전체 이미지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연출한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완벽해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립스틱을 바를 때 시간을 조금 절약하려면 립스틱으로 대충 입술만을 채워준 다음에 동계열의 립라인 펜슬로 정리하여 주면 손쉽게 표현할 수 있어요.

▶ 립그로스 이용

컬러가 살짝 들어가 있는 립그로스를 이용하여 입술을 표현하여 주면 본인의 입술색도 한층 생기를 넣어 여성스럽고 화사할 뿐 아니라 립그로스의 성분으로 인하여 입술이 볼륨감 있고 촉촉하게 표현되어 가볍고 맑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때 크림 타입의 볼터치 제품을 이용하여 파우더 사용하기 이전에 가볍게 볼에 펴 발라주면 얼굴의 혈색이 자연스럽게 피어나 보다 화사하게 연출하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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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함사요 & 마리아쥬 ♡

◦ 메컵쟁이 이향은 ◦

광주 ▪ 전남 출장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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