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11-5-1)

[정완기]

Announcement

♫ 전도는 우리의 행복입니다. 전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봅시다!

전도하면, 내가 살고, 교회 살고, 이웃 살고, 나라 살고, 세계 산다!

♫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 소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10:30 Greeting: 따듯한 tea와 봄을 마시며 성도의 교제를 나눕시다.

♫ 새벽 예배: 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합시다.

(시간: 아침 6시 / 장소: #5673 200St. Langley)

♫ 금요 기도회: 찬양과 은혜의 말씀이 풍성한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간: 저녁 9시 / 장소는 새벽예배와 동일)

♫ 교회 이전 감사 예배 및 Fundraising Dinner: 초대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초대할 주변 이웃 친지 분들께 나누어 드리시기 바랍니다.

(티켓 구입처 – 권희정 사모님)

♫ 오늘 예배 후에는: 행사에 관련하여 여전도회 전체 모임이 교제실에서,

  TSC, TST, TNT모임이 1층 Hall에서 있습니다.

Coming Events

5월  8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11a.m.

& Thank You Dinner (Banquet) 5p.m.

Finances

십 일 조; 김은혜, 양성주(심지수), 오찬영

감사헌금: 김겸순, 김양원(류귀임), 김영갑(최은숙), 김은혜, 김하람, 김하은,

박기숙, 박지영, 박지현, 성정순, 신동원, 신지호, 우수정, 우승호, 유순자, 이혁진(박은주), 이현정, 임희숙, 정영화, 정완기(이진희),

조병범(송혜진), 조수정, 하흥파, 황용운, 황욱남(장은경), 무명 1

주일헌금: 김겸순, 김영갑(최은숙), 김은혜, 김정희, 손준형, 양성주(심지수),

이소영, 임희숙, 정영화, 정완기(이진희), 주연수, 홍순분, 무명 5

선교헌금: 김영갑, 정완기, 청년부

일천번제 헌금: 김영갑, 양서연, 양유찬

장학헌금: 김영갑        

건축헌금: 김영갑                                            총계: 1676.93

Sunday Service
	5월 1일	5월 8일	5월 15일	5월 22일
안 내 위 원	류귀임/이현정	류귀임/홍순분	류귀임/이현정	류귀임/홍순분
헌 금 위 원	박은주, 홍순분	정영화, 장은경	박은주, 홍순분	정영화, 장은경
기 도 위 원	류귀임/유순자	박정인/황욱남	김영갑	정완기
Fellowship	월넛그로브 (김은지, 정영화)	윌로비	월넛그로브 (이재춘, 김민정)	랭리 다운타운

Pastoral Staff
	Senior Pastor	이남규 목 사	thesentnamgyu@gmail.com
	Education Ministry	정완기 목 사	wankijung@gmail.com
	Worship & Women’s Ministry	권희정 사 모	thesentheejoung@gmail.com
	Youth Pastor	유순자 전도사	yema0718@hotmail.com
	Co-Pastors	김영갑 목사, 전정진 목사, 조병범 목사, 하흥파 목사

Mission

양은용, 김숙진(양조은, 양유운) 선교사 가정 - 인도

Which Denomination?

우리 교회는 예수교 대한 성결교단의 미주 총회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성결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중생하며, 성령 세례로 성결한 삶을 살게 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체의 질병이 고쳐지는 신유를 믿고, 또한 예수님의 재림을 믿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의 복음적 자유 교단인 Evangelical Free Church of Canada (EFCC)에 속해 있습니다. 복음적 자유 교단은 성경만이 우리 신앙의 절대 권위를 가지며, 교단이나 당회에 의해 지역 교회가 통제 받는 것이 아니고 (Free from human organization), 교회의 운영은 개 교회의 자율에 따르며, 그리고 의사 결정은 교회 멤버들의 동의로 확정됩니다. 이 교단의 대표 교육 기관으로는 캐나다의 Trinity Western University와 미국의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이 있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 소리 교회

2011년 5월 1일	예배시간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1:00		통권 10권 18호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John 4:24)
여는 찬양		9 장		다함께
환영 및 알리는 말씀		• • • • • • •		김영갑 목 사
찬양과 경배		• • • • • • •		다함께
예배 및 헌금 기도		• • • • • • •		류귀임 전도사 유순자 전도사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19: 5-6절 축복의 통로		전정진 목 사
헌신의 찬양과 기도		447 장		다함께
축도		• • • • • • •		전정진 목 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Family News

지금 어포인트먼트 하세요.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영화는 벤허입니다. 이 영 화를 만든 윌리암 와일러 (William Wyler)은 시사회를 보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하나님, 내가 이 영화를 ...” 그 자신도 벤허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벤허는 소설가 루 왈리스 (Lew Wallace)가 쓴 『그리스도의 이야기, The story of Christ』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루 왈리스는 원래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이름이 없고 가난한 작가일 때, 어느 날 기독교반대단체에서 그에게 큰 돈을 제시하며 기독교반대운동을 위한 소설을 써달라는 요청했습니다. 왈리스는 기독교 반대 소설을 쓰기 위해 먼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성경을 읽는 동안 왈리스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기독교반대협회에 가서 돈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왈리스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는 성경 구절을 읽을 때 그 부분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원고를 탈고 했을 때는 의자에서 내려 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렇게 해서 쓰여진 책인『그리스도의 이야기』는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2 백 만부 이상 팔리게 되었습니다. 왈리스는 성경을 읽으면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났을 뿐만 아니라, 인생이 통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생한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역사 속에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에게 이런 제안을 합니다.“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을 만나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그 주님을 만나기 위해 어포인트먼트 (appointment)를 하세요.                            

- 이남규 목사 (Ph.D. Candi.)

Visitors

김현희 성도님 가정(정연, 연수), 이정숙 성도님 가정 (소담, 성빈)

Weekly Ministries
요일	시 간	사 역	장 소
화	6:00 a.m. 12:30p.m.	새벽 예배 영어 성경공부	교회 본당 Power to Chang
수	6:00 a.m. 10:00 a.m	새벽 예배 TEE 성경공부	교회 본당 LEFC
목	6:00 a.m.	새벽 예배	교회 본당
금	6:00 a.m. 5:00 p.m. 9:00 p.m.	새벽 예배 청년부(TNT) 성경공부 금요 예배	교회 본당 TWU  Fraser Lounge 2F 교회 본당
토	2:00 p.m.	Youth Bible Study	LEFC Library
일	9:00 a.m. 11:00 a.m. 11:30 a.m.	1부 예배 2부 예배 TSC (유아-Gr.6), TST (Gr.7-12)	교회 본당 교회 본당 교 육 관

Contents Of Sermon

부활을 어떻게 믿나요? (Romans 4:16-22)

시카코 대학교에서는 어느 해는 조직 신학으로 유명한 Dr. Paul Tillich 교수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틸리히 교수님은 한시간 반에 걸쳐 예수님의 부활은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틸리히 교수님은 이름있는 학자들의 이론과 책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맺었습니다. “기독교 종교 전통인 부활은 역사적으로 아무 근거가 없는 우상 숭배와 똑 같은 종교 의식에 불과 하다. 왜냐하면 부활이란 죽음으로부터 결코 다시 살아 날수 없는 예수와의 관계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부활을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틸리히 교수님은 “혹시 질문 없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1000명이 넘게 모여 있던 실내에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 때 피부가 거무스름하고 머리카락이 희고 곱슬인 설교자처럼 보이는 나이든 사람이 강당의 뒤편에서 일어섰습니다. “틸리히 박사님, 나 질문 하나 있습니다.” 그러자 모든 회중의 눈들이 뒤를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이든 태연스럽게 자신의 점심을 싸온 봉지에 손을 넣고 사과 하나를 꺼내더니 먹기 시작했습니다. “박사님, 냠. . .냠, My question is a simple question, 냠. . .냠. 나는 당신이 지금 인용한 그 책들을 한번도 읽은 적이 없습니다. 냠. . . 그리고 나는 당신이 인용한 원어 성경인 헬라어 성경 구절들을 인용할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인용한 학자들의 이름을 전혀 모릅니다. 냠. . .냠.” 그 나이든 설교자는 사과를 다 먹은 다음 “내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은 지금 먹은 이 사과에 관한 것입니다. 이 사과 맛이 달았을까요 썼을까요?”라고 질문했습니다.  틸리히 박사는 잠깐 머뭇거리더니 익숙한 학자적인 태도로, “그 사과를 맛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흰 머리 설교자는 다 먹고 남은 사과의 핵을 종이 봉지에 집어넣으면서 틸리히 박사를 보면서 태연스럽게 다시 질문합니다. “Have you tasted my Jesus?” “내가 맛본 예수님을 당신은 알 수 있습니까?” 그러자 1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모두 일어나서 환호의 박수를 쳤습니다. 틸리히 박사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신속히 강단을 빠져 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경험해 보았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봤습니까? 아니 어떻게 그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경험이 부활을 믿게 합니다.

본문의 배경은 아브라함이 결혼 하고 첫 아기를 가졌을 때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결혼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 커플은 결혼 후에 아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2-3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5-10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20년이 지나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 때는 아마 산부인과도 없었기 때문에, 누가 문제인지를 확인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수 십 년이 지나도 아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커플은 자신들은 아기를 잉태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셔서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너에게 복을 주어 네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너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이 세상의 왕이 될 것이다” (창 17:16). 그래서 아브라함이 웃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 ” (창 17:17). 자기 나이가 100살이고, 부인이 90살인데, 어떻게 아기가 생긴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웃기시는 분이십니다”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브라함이 옳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른 소리를 하십니까? 영적이고 이론적으로 대답 하시 마시고,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평상시 여러분의 태도로 대답하면 누가 옳습니까? 아브라함이 아닙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90살 먹은 할머니가 구토하기 시작하더니, 몇 개월이 지나 배가 불러 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창 21:2).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서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곳에서 아름답고 풍성함을 창조하시는 분이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도 얼마든지 살리시는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장사 되셨지만, 하나님께서 그 예수님을 살리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 속에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오늘날도 수 많은 사람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하도록 성경은 이렇게 제안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부활의 주님을 찾는 사람은 그 분을 만나게 됩니다.

전적인 신뢰 (말씀)가 부활을 믿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게 된 또 다른 동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특별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우리와 달리 의심이 없이 믿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복을 줘서 아들이 잉태 될 것인데, 그가 전 세계의 다스리는 임금이 될 것이다”라고 말할 때, 어떻게 반응했다고 했습니까? 창세기 17:17절을 보면, 아브라함의 반응은 “하나님 웃기시네요”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나타나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리라.” 그러자 사라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창 18:12). 사라도 자기 남편처럼, “하나님, 웃기시네요”였습니다.결코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본문 19절은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라고, 자신이 아들을 낳게 될 것을 믿었다고 기록합니다. 불가능한 것임을 알고도 아브라함은 결코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믿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아브라함의 부부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인간의 이성과 과학으로 이뤄질 수 없는 기적을 믿을 수가 있었을까요? 네가 결코 믿을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신뢰할 수가 있습니까? 성경은 그 해답을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 18:14). 아브라함은 거듭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커플이 믿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반복적으로 말씀해 주셨고, 말씀을 자꾸 듣던 아브라함 커플은 죽은 것 같은 자신들의 몸에서 아기가 태어날 것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 책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우리는 부활을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부활 신앙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그 마음 속에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 가운데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람의 상식으로 있을 수 없는 기적이 부활을 믿는 곳에는 일어납니다. 본문 20절은 그 사실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아브라함 부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나이 늙어 상상할 수도 없고,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결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100세 된 할아버지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Top World news가 아닐까요?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겠습니까?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신앙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실제의 삶이 세상을 놀라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종교 개혁자 루터는 우리들의 신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축소시키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하면서, “여러분,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하세요!”라고 호소합니다. 부활의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부활은 우리들의 이성과 논리를 초월하는 세계입니다. 만약 우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부활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삶에 불가능은 결코 있을 수가 없을 줄 믿습니다.                   - 이남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