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생가 가는길 (21.2.16)
동쪽에선 햇님이 방긋 하지만 기온은 매우 차갑습니다. (현재 영하7도)
어둠이 채 안가신 도시모습...
창리마을 통과...
약 35분간 산 오르내리고 하산
선원사는 고려 강도시절 최우의 원찰로 고종32년 창건
고려 팔만대장경박물관
남산대마을 통과...
세번째 야산 넘어가기...
두두미마을 (화남생가는 작년에 철거되고 현재 없습니다)
불은면 두운2리 두두미마을
점점 눈이 많아집니다.(맘이 바쁩니다)
오른쪽 빨간 덤프트럭 지나 뒷산으로 (네번째..)
시야도 흐려지고
노틀담 수녀원
해안순환도로 (광성보) 방향으로...
터진개 버스정류장 통과...
해안바닷가 (2길 합류 함께 갑니다)
광성보
안해루
광성돈대 (광성보에 소속된 3개 돈대 중 하나)
포대
무명용사비
쌍충비각 (어재연장군 외 59명의 순절비)
영하의 추운날씨에 눈까지 내려 트레킹 내내 조바심으로 마침표 찍었습니다. 6코스는 약 80% 가 야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 이었습니다. 역시 섬은 바닷바람으로 더 추워지는 날씨이구요..........
광성보 에는 시내버스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해서 또 택시로 터미널까지 (요금 약 15000원)...
날씨 상황이 안좋았기에 일찍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시내버스 배차시간 거의 1시간.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