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용문은 혁거세병원에 있겠군,,, 대구에서 간호사들이 예쁘다고 소문이난 그 곳,,,
용문은 일부러 휴가까지 내서 그곳에 있겠군,,, 밥도 먹고 간호사들과 이야기 하며 소심한 마음을 키우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던가,,, 잠시 시간이나 수술도 한다던데...
지금의 작은 아픔이 미래를 키워가는 큰 희망이 되듯이 용문은 그 곳 간호사들의 유혹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일주일 후에는 그 곳을 떠날수 있으리라 믿는다...모두들,, 용문에게 힘과 용기와 격려를 보내주실,,, 시간되는 사람들은 면회도 한번 가보길,,, 그럼 모두 화이팅!
첫댓글 왜 그렇게 존데 있는데?
혁거세병원 3층 308호...미녀 항시 대기,,,용모단정,,,외로운 솔로 환영!!!
하여튼 여자라면~~ 타나씨 대~~단해요~~~! 나도 가서 누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