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오산천 일대 정화활동(경인일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경기남중연합회는 지난 18일 오산천 생태공원 4㎞구간의 잔디밭과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와 인근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등 하나님의 교회 성도와 이웃 등 1천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촌대교에서 금오대교까지 버려진 비닐봉투와 고철, 폐가전제품, 유리병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인근 도심의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주변도 청소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약 1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는 안민석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우호태 전 화성시장, 미래연합 정선진 안성 예비후보 등 총선 후보 등과 김용일 대원동장, 정형국 신장동장, 오산시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병들어가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150개국 2천200여곳에서 대규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지구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의미가 담긴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산/오용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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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월절맞이 거리정화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와 아직 추울때인데 물까지 들어가서 봉사를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