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지방으로가서 일출을 보러 갔는데 작년 부터 가지를못했다
그래서오늘 새벽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기로 마음 먹었다
작년에도 해돋이 명소라고 메스콤에서 선전을하여 상암동 하늘공원에 갔다가
헛탕을처서 그런지 지난해에는 이상스럽게도 마음먹은 일이 잘되지않았다.
그래서 오늘아침은 새벽5시부터 서들러서 6시에 구로역에서
수원가는 전철을 타고 시흥역에서 내려서 삼성산 국기봉을 향하여 올라갔다
달빛을 밞으며 올라가는 도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었다.
산에올라가니 무척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몇백 명은 올라와 있었다.
정말 오늘은 산에 올라온것이 후회가 되지않았다 .
찬란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고 온세상을 황금빛으로 비추고 있었다.
~~ 새해에는마음먹은 모든일이 잘될것같다 ~~
첫댓글 맘 먹은대로 이루소서..............
회원님들 모두 새해 을유년에 더욱 건강하시고, 활기넘치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병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