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마찬가지로 포근 했던 일요일 오전
수원 라마다 호텔 에서
김재은 아가의 첫돌 잔치가 열렸습니다.
라마다 5층에 있는 단독홀로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곳이였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규림이는 자그마하지만
천상 여자아기 같은 예쁜 공주님이였습니다.
이날 둘째아가를 임신중이신 어머님은
몸이 좋지 않아 잔치에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제가다 서운하고 속상했답니다.ㅜㅜ
오래전에 예약해주시고 잦은 대화도 나누곤 했는데...
하지만 위트있으시고 재미있으셨던
아버님으로 인해 돌잔치가 재미있었답니다^^
무사히 둘째 순산하시고 둘째때 다시 뵐수 있기를~~
어머님 아버님
좋은날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행복하세요^^
카페 게시글
2014년 이전 후기
2012년 2월 13일 수원 라마다호텔 김재은 아가 첫돌 이야기
미르&가온맘
추천 0
조회 125
12.02.15 22:57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제가 없는 자리가 막 서글프네요ㅠ 고생해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빨리 몸 회복하세요~
아무래도 그렇더라구요ㅜㅜ 몸건강하시구 순산하세요~어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