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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의 음악가족
 
 
 
카페 게시글
화요음악&화요아카데미 정두환 <좋은음악 & 좋은만남> 2018. 5. 1. (화) - 음악으로 하나되는 음악가족들 1
이청아 추천 0 조회 302 18.05.02 06: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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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2 09:58

    첫댓글 금수현의 '그네'는 그네 타는 장면을 극대화해서 노랫말과 가락이 절묘하게 일치되어 감동적입니다. 김말봉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금수현이 잘 해석해서 곡을 만들었네요.

  • 18.05.02 10:06

    부산은 비가 촉촉히 내려요
    좋은하루돼세요 ^^*

  • 18.05.02 16:26

    @즈믄둥이(조봉호) 잘 내려 가셨나요^^
    덕분에 과천현대미술관 전시 잘봤습니다.
    여기도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 18.05.02 21:36

    @즈믄둥이(조봉호) 푸른나무님이시군요. 웃는 모습이 고우세요^^ 얼굴 보니 더 친근해진 느낌입니다ㅎ

  • 18.05.02 23:42

    @몽이엄마(김나영) 어느새 사진을 찍으셔서 올리셨네요ㅎ
    놀랐지만 제가 마치 지난 화요일에 화요음악회에 참석한 거 같아요. 그러면 나영님도 뵙고요.
    부산에 살면서 교수님 수업을 듣고 싶네요.

  • 18.05.02 10:04

    대단한 음악가족들입니다 제게는 형제와 사촌까지 모두 20명이되는대 기타하나치는사람이없네요 ㅋ ㅋ ㅋ
    감사합니다 ^^*

  • 18.05.03 09:04

    ㅎㅎ앞으로 천천히 악기 하나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셔서
    70살에 화요음악회 송년모임에서 봉호씨의 삑삑거리는서투른 연주를 기대합니다!
    시도를 하는 우리는 아마추어니까 행복한거죠! 프로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정두환교수님, 나영님)
    저는 모든게 아마추어라서ㅎ
    행복합니다. 즐기면 되니까요.
    동영상 음악가족처럼 화요음가족 중에도 ...

  • 18.05.02 16:49

    남동생이 젊을 때 기타를 잘 쳤지요.
    딸이 새로 기타를 배운다고 홍대 앞에
    다닙니다. 언제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을런지^^

  • 18.05.02 20:11

    그래도 누이집안은 음악의 피가 흐르나보네요 ^^*

  • 18.05.02 22:57

    금수현 동생 금노상의 지휘가 인상적이었어요. 정두환 교수님 지휘하시는 심각한 이미지와 비슷했는데 좀 더 동작이 스케일이 크네요.
    한때는
    영화의 전당, 문화회관 등에서 교수님께서 지휘하실 때 몰입해서 저도 팔동작을 해가며 공연을 들었답니다.ㅎㅎ
    그때는 신났어요. 화음에서도 감상할 때 지휘자를 따라 손을 흔들어본 때가 가끔 있었지요.

  • 18.05.03 08:46

    금노상 지휘자 연주를 처음 보게 되었고, 유심히 차이콥스키의 5번 교향곡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검색해서 다양하게 들어도 보고.

    사실 요즘 차이콥스키 음악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예프게니 오네긴'을 오페라로 몇번 보았고, 또 차이콥스키의 발레공연을 여러번 보게되어서 자연스럽게 차이콥스키에게로 귀결이 되는 중입니다.
    민혜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노래의 첫머리 '그대를 만날 때면 마음은 슬퍼져요' 의 멜로디가, 차이콥스키의 5번 교향곡 서주를 그대로 따왔다고 해서 5번교향곡을 들어보니, 똑 같아요.ㅎ
    차이콥의 유려한 선율이 대중음악에 많이 인용된다고 하니, 참 대중적이고 애정이 가는 작곡가입니다.

  • 18.05.07 21:20

    포레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립니다.
    파가니니의 °°°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포레..
    두부조림하면서 지지직하는 냄비 소리에
    얼핏 흘려들었습니다.
    포레.. 매력적인 음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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