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바닥 마감재를 시공한다.
친환경 바닥 마감 방법
건축물을 조성하는 과정에 2010년 이후로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많이 접하게 된다.
건축물에서
시공 중, 시공 후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야 하고
사용 중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며,
제품 또는 마감재의 수명연장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경우 철거 또는 제거하는데
폐기물로서 재활용이 가능한지?
폐기물 처리 시 비용 발생 또는 환경에 주는 영향이 어떠한지?
철거 또는 제거하는데 공기(공사 기간)는 얼마나 소요되는지?
철거 또는 제거한 후 재시공에 문제는 없는지?
이 외에도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많을 것이다.
바닥마감재를 예로 들면
도막형 에폭시와 우레탄 또는 레진 몰탈은 시공 후 수명이 오래가며 단단한 마감재로 인식하는 반면 수명이 끝났거나 임의 철거를 할 경우 폐기물 처리에 상당히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폐기물 업체에서도 처리하는 데 문제가 많다고 한다.
우레탄의 경우에는 방수 목적으로 시공할 수밖에 없지만,
요즈음 들어 건축물 실내 마감재로 점차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면
콘크리트 폴리싱, 세라믹 폴리싱, 그리고 친환경 바닥 마감 방법인 불연코팅제를 이용한 그라인딩 & 코팅 마감이 있다.
친환경 바닥 마감 방법은 향후에 발생할 소지가 다분한 con"c표면을 연삭, 연마 후 메꿈, 처리를 하고 다시 연마(콘크리트 강도에 따라 침투성 표면강화제 시공 그리고 단면 복구) 그리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불연성 코팅제를 시공한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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