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대야산
7월 산행. 계곡 산행(용추계곡)
○ 산 행 일 : 2024년 7월 21일(일요일)
○ 버스승차 시간 및 탑승 장소
06시00분(송학동 포스코더샾 앞) → 06시05분(모현도서관 앞) → 06시10분(고현교회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13분(상공회의소 맞은편 시청방면) → 06시15분(시청 옆 버스승강장) → 06시17분(북부시장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20분(신동 금호어울림 앞) → 06시25분(홈플러스 맞은편) → 06시28분(영등동 오피스존 앞) → 06시33분(전자랜드사거리 다사랑 앞) → 06시37분(화물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50분(금마사거리 판다팜)
※ 이번 산행버스는 익산톨게이트로 갑니다. 화물터미널 지나서 승차하실 분은 승차위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예상일정
06:30 익산 출발
08:30 휴게소
19:30 문경 버리미기재 도착 산행 시작
14:30 대야산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17:30 익산 도착 뒷풀이 후 해산
※ 평온한 이동 및 산행을 가정한 예상 시간입니다. 당일 교통 및 등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개인 음료, 점심, 산행 안전장비 등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익산에 와서 저녁 겸 뒷풀이합니다. 산행 중 점심은 각자 준비하세요.
○ 예약안내 : 아래에 댓글로 예약하여 주시고 실명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화예약은 총무 이선하(010-9875-5510) 또는 등반대장 한승필(010-9882-226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 행 비 : 35,000원 (입금계좌 : 새마을금고 5135-10-017962-2 남은숙)
○ 환불안내 : 사정상 산행 참석이 불가한 경우 산행 전 금요일(18시 이전) 연락자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이후는 불가합니다.
○ 산행코스
1코스(산행) : 버리기미재➜곰넘이봉➜촛대봉➜대야산➜대문바위➜밀치➜다래골➜월영대➜월영대삼거리➜
용추폭포➜대야주차장(10Km, 5시간, 난/중상)
2코스(산행) : 대야산주차장➜용추계곡➜월령대삼거리➜떡바위➜밀재➜▲대야산(930.7m)➜피아골➜월영대➜
용추계곡➜대야산주차장[원점회귀](9.25km, 5시간 난/중)
3코스(트레킹) : 대야산주차장➜용추계곡➜월령대삼거리➜대야산주차장
○ 예약자 현황
1 | 이지영님 | 11 | 강순덕님 | 21 | 김영동님 | 31 | 유여정님 | 41 | 정병창님 |
2 | 나유복님 | 12 | 김송자님 | 22 | 김영복님 | 32 | | 42 | 조은성님 |
3 | 김상순님 | 13 | 원옥자님 | 23 | | 33 | 조봉옥님 | 43 | 이옥희님 |
4 | | 14 | 국성례님 | 24 | 서석현님 | 34 | 진용민님 | 44 | 시세종님 |
5 | 이선하님 | 15 | 정순례님 | 25 | 최병일님 | 35 | 박길성님 | 45 | 한지영님 |
6 | 안지영님 | 16 | 김진환님 | 26 | 전성배님 | 36 | 윤승용님 | 대기1 | |
7 | | 17 | 이희출님 | 27 | 김인순님 | 37 | 백성애님 | | |
8 | 남은숙님 | 18 | 류선정님 | 28 | 김동경님 | 38 | 박인호님 | | |
9 | 조진순님 | 19 | 이명현님 | 29 | 이윤석님 | 39 | 최은아님 | | |
10 | 황호락님 | 20 | 문향면님 | 30 | 강형준님 | 40 | 오선주님 | | |
○ 경북 문경 대야산
높이 931m의 대야산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국립
공원에 속해 있다.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으며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문경시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있다.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이화령을 넘어 문경시를 지나 가은읍 벌바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신작로를 걸어가면 서쪽으로 기암이 두드러진 산이 올려다보인다. 이 계곡이 용추계곡인데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있다.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다. 용추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 활청담, 옥하대, 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용추계곡에서 정상을 향해 약 20분을 오르면 밤에 바위와 계곡의 맑은 물에 달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나무푯말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김정옥,김정리님 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번 산행은 하루종일 우천예고로 인해 취소하였습니다.
일정은 그대로 8월로 연기하도록 하고요
7월에 예약하신분들도 그대로 담달로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취소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 산행비는 반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된 비로 인해 지반이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는 상태이고 비가 예정돼 있어 불가피한 조치로 산우님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 판단이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