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마지막 일정은 방콕의 젖줄인 차오프라야강의 야경을 즐긴 기억이 없어 디너 크루즈를 예약했다..
요것도 저녁 제공에 음악 공연이 있는 비교적 품격있는 행사인데 한화 3만원선~~
떠들석한 장소에서 술한잔보다는 기억에 남는 행사일 것 같아 예약~~
숙소에서 출발장소인 ICONSIAM 부두까지는 다른 상품과는 달리 개인이 이동해야한다..
구글을 검색하여보니 택시로 대충 30분 거리..
방콕의 저녁시간 트레픽을 감안하면 1시간정도 전에 출발하면 될 듯 하다..
단독 여행을 할때 가장 아까운 경비는 택시등 차량을 개인 대절 이동할때~~
그래도 태국은 10km 정도의 거리는 5천원내외에 이동 가능하니 별 문제가 없네!
ICONSIAM은 신도심에 만든 대형주상 쇼핑몰인데 이곳 부두에서 차오프라야 크루즈들이 모두 출발하다보니 하루 종일 관광객으로 붐빈다..
한번쯤은 즐길만하다..
태국 신구도심 강변을 2시간 정도 왕복하면 부페식사와 공연을 보여주는데 야경이 제법 분위기가 있다..
제법 럭셔리가 선박과 음식 그리고 유흥이 제공되는데 여행사 상품가가 3만원선~~
이런 유인책이 있기에 태국은 아시아 최고의 관광 대국으로 자리매김..
오가며 들리는 쇼핑몰 FOOD COURT는 덤으로 접하는 구경거리~~
방콕 관광시 하루 저녁 정도는 즐길만한 이벤트!
유람선 선착장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이 살짝 많습니다..
떠들썩한 카오산의 주말 분위기와 함께 숙소로 돌아오니 3일간의 방콕 여행도 마지막~~
내일은 짜끄리 왕조의 개국 장소였던 아유타야로 이동합니다!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태국]짜오프라야 디너 쿠루즈~~
김재식
추천 0
조회 29
23.10.15 11:1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