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醫療制度 및 韓方政策, 더 이상 이대로 해도 되겠는가?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 [아래의 글은 본인과의 친분이 있는 여러 전·현직 洋醫師와 韓醫師 및 몇몇의 훌륭한 民醫들의 所見과 虛心坦懷한 이야기들을 收斂하여,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신문고' 및 '보건복지가족부' 等에 국민 제안 및 공개 민원 제기한 내용이기도 한 것임을 밝힙니다.]     제목: 爲政者들과 보건복지가족부에 바란다!!   伏地不動의 爲政者들과 정부 관계 행정 당국 및 법조계와 정책 立案하는 사람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층 人士들은 들을진저. 現醫療制度 및 韓方政策, 더 이상 이대로 해도 되겠는가? 臨床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대해 오면서, 그동안 교육원과 韓醫大學 및 中醫 大學等에서 배우고 익힌 鍼灸施術 및 韓藥處方等의 치료 효능에 대한 한계와 부족한 면들을 자주 경험해 오다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언제까지 덮어두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라서, 이제는 국민들과 환자들의 입장에서, 現醫療制度와 韓方政策 等을 진단해 보고, 의술인으로서의 양심 선언과 함께 국민 제안란에 글을 揭載하는 바입니다. 의학의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 等을 생각하는 국가와 행정 당국이라면은, 더 이상 미루거나 낡은 의료법만을 탓하며 행정 편의주의적 태도 等으로 一貫하지만 말고, 이제는 의료 선진국들의 국민들에 대한 보건 행정 당국의 의료 정책 및 의학 발전 전반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의료 개선 等에 대하여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綿密히 비교·검토·분석도 해 보시고,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 실태와 의료 행정 및 의료 정책과 제도 等을 정확히 파악하여 합리적 으로 개선되도록 促求하는 바, 이제부터라도 의료 기득권자들 및 의료 특정 이익 집단들만의 생각이나 태도(횡포) 等에 무게 중심을 두거나 便乘하고 庇護함으로써, 더 이상은 국민들과 환자들을 鳳(바보)으로 생각하여, 愚弄 하는 현재의 의료 행정 체제나 의료 제도 및 韓方政策等은 하루 속히 止揚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보완되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합니다. 의술인으로서 고백하건대, 그동안 교육원과 학교 等에서 배우고 익힌 醫術 (鍼灸術과 韓藥處方等)만으로 臨床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施術하는, 기존 의술 방법 그대로만을 기준하여 치료 효과를 거두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너무도 많고 한계가 많은 까닭에 -- 물론 韓藥處方이나 鍼術等도 환자와 질병의 상태 및 환자의 체질 等을 綿密히 살펴서 適材適所에 맞게 잘 처방 하고, 정확히 經絡穴을 찾아 제대로 치료하게 되면, 훌륭한 치료 효능이 있음을 否認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 본인은 아예 蜂毒療法(Bee Venom Therapy)과 眞空淨血療法 等으로 환자를 施術하여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실정이며, 韓藥 處方이나 鍼術等으로 환자를 처방하고 施術하여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 蜂毒療法(Bee Venom Therapy)과 眞空淨血療法 等을 통한 치료 효과가 훨씬 안전하고 우수하여, 부작용이나 의료 사고 문제 等에 대해서도 거의 염려할 필요도 없고 -- 心身修鍊을 전혀 하지 않고, 科學主義와 實證主義와 進化論 사상 等에 의한 屈折되고 偏向된 교육 제도 하에서, 人爲的이고 기계적인 注入 式 교육의 한계 等으로, 비록 병증에 대한 결과 치료 중심의 현대 과학의술의 고정 관념(자신들의 무서운 마음의 감옥과 편견 等에 의한 착시 현상들)과 先入觀들 때문에, 참으로 醫師를 위한 醫術이 아니라 환자를 위한 仁術로 빠른 발전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지만 -- 자연의 理致와 眞理로써 접근 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蜂毒治療法(Bee Venom Therapy)과 眞空淨血治療法 等은, 질병의 원인 치료(근본 치료)의 효능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재발 방지와 함께 五臟機能이 떨어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부분의 증세는, 예방 치료의 효능까지도 거두고 있는 실정이므로, 본인은 주요 臨床 치료법으로는, 교육원과 학교 等에서 배운 韓藥處方이나 鍼術療法等은, 현재 보조적 수단과 처방 정도로만 臨床에서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醫術이 商術과 事業과 돈벌이의 수단과 방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정작 醫術이 商術이 아니고 仁術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각자 자기 자신 의 방법보다 效能이 좋은 의술이라면, 받아들이고 응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시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열린 마음과 자세가 없고 행동하지 않는 醫師라면, 스스로 자기 자신은 醫術人이 아니라 商術人이라고 시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진정한 醫術人으로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으면, 질병을 치료하는 실력과 의술인 의 인격으로 존경과 인정을 받고, 경제적 보답을 받아야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내가 의사인데..."하는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 等, 법과 제도 等이 보장해 주는 안전 장치 等을 등에 업고, 인격과 물질적 보장을 받으려 하는 태도 等은 집단 이기심에서 나온 부패한 생각과 양심일 뿐, 결코 성원을 받을 만한 醫術人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腦內 革命"이란 책을 쓴 日本人 의학박사 '하루야마 시게오'는 말하기를, 지금의 현대의학(서양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은 대략 20% 정도라고 하여, 현대의학 (서양의학)이 본래 微分的方法論에 立脚해 있다 보니, 질병의 근본을 통찰하지 못하고 對症療法에 치중하여 온 현대의학(서양의학)의 근본적 한계이자, 게다가 의료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더욱이 身體의 일부분을 잘라 냄으로써 신체의 완전 성을 영원히 상실케 하기도 하고, 또 치료하는 방법이나 테크닉(전문 기술) 等이 대부분 공격적이고 투쟁적이어서 비교적 위험성이 많이 따르게 되는 한편, 手術 過程에서 환자에게 사용하게 되는 痲醉劑나, 엑스선 사진을 뚜렷이 나타내어 진단을 쉽게 하기 위해 投與하는 造影劑等, 독한 人工化學藥에 의한 부작용이 심각하게 초래될 수도 있는 点等, 그 원리와 방법이 크게 잘못 되어 있는 부분 들이 상당히 많은 까닭에, 그에 따른 誤診率과 의료 사고로 이어지는 일들이 필연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 현대의학(서양의학)은, 우선 철학적 바탕에 있어서 精神과 物質, 主觀과 客觀을 전혀 다른 별개의 것으로 보는, 二元論的思考에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肉體와 精神을 구분하고 肉體를 단순한 物質로 보는 것이다. 즉 人體를 物質이 결합된 기계 장치와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른바 데카르트적 인간관 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五官에 의하여 經驗的으로 확인되는 것만을 진리로 인정 하는, 그들의 經驗主義 내지 實證主義的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를 물질론적이고 기계론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결과, 어떤 물체를 構成要素들로 還元하여 하나 하나 나누어 보면, 그 本質을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所謂 還元主義인 것이다. 이러한 사고 방식에 立脚하다 보니, 人體도 그 전체를 통합 해서 종합적으로 바라보지 아니하고, 각 부분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바라보게 되었고, 질병의 원인을 외관상 눈앞에 나타난 現象 자체에서 찾다 보니, 現象을 자꾸만 微細하게 분석해 들어가게 되어, 醫術의 방법론 자체가 지극히 微視的 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겉으로 드러난 증세 자체를 病으로 보고, 그것을 除去하는 對症療法을 중심으로 하는 人工的인 치료법을 定立하게 된 것이다. 근본적으로 物質論的世界觀은, 자연계의 변화나 진보를 분리된 개체들 사이의 경쟁 원리에 立脚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그에 立脚한 치료 방법도 매우 공격적 이고 투쟁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외관상 겉 으로 드러난 증상의 除去를 치료로 생각하는 對症療法은, 病의 근본 原因을 없 애거나 다스림으로써 病을 치료하는 病因療法과는 아주 대조적으로, 弱肉强食의 원리, 즉 힘의 논리에 의한 치료법으로 전개되어, 그 치료 방법과 테크닉(전문 기술) 等이 매우 공격적이므로, 아주 독한 化學藥物, 光線, 手術等의 방법에만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 치료를 고장난 기계 장치를 修理(修繕)하는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개개인 의 특성이나 상태 等은 고려하지 않고, 病名이 같으면 치료와 처방 等이 一律的 이며, 所謂 ‘요리책 처방’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건강에 관한 관점도 마찬가지여서 질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 즉 기계 장치가 잘 돌아가고 있는 상태를 건강하다고 보는, 마치 기계적이고 소극적인 관점에 머물러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고통을 호소해도 人體라는 기계 장치에 이상이 없다고 진단이 내려지면, 그 환자는 질병이 없고 건강한 것이라고 취급이 되는 것이다. 人體를 개별적인 기계 장치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要因도 物質論的觀點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으로 기울게 된 것이다. 마음(정신)과 몸(육체)이 둘이 아니듯이, 人體는 物質 덩어리가 아닌 것이다. 설령 物質이라 하더라도 그 궁극적인 실체에 있어서는, 결국 마음(정신)과 구분 할 수 없음을 20세기의 陽子物理學은 실토하고 있다. 人體는 物質이 연결된 단순한 기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人體의 각 부분은 기계의 부속품처럼 서로 분리할 수 있는 독립된 존재가 아닌 것이다. 발가락을 다치면 발가락만 아픈 것이 아니라 온 몸이 아프게 되기도 한다. 身體의 어느 곳에 病이 나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許多하다. 우리 人體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연결된 有機體인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 部位에 病이 생긴다고 해서, 그 病의 원인이 반드시 그 部位에만 있거나 局限되는 것만도 아니다. 이러한 身體의 전체적인 有機體의 原理를 고려하지 않고, 외관상 겉에 나타난 現象과 症勢에만 좇아서 아픈 部位만 상대하여 씨름하다가는, 病을 고치는 일은 어쩌면 百年河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病의 原因이 반드시 몸(육체) 안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몸과 마음 밖에서도 病의 原因이 있거나 찾아오기도 함을 알아야 한다. 몸(육체)과 마음 (정신)은 철저하게 相互一體的인 表裏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자연의 理致와 順理에 맞지 않게 잘못 쓰는 데서, 대부분의 病이 생긴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사람은 온 우주의 일체 존재 및 일체 만물과 기운을 주고 받으며,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萬物은 살아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주는 固形物體가 아니라 에너지와 정보의 네트워크(Network)인 것이다. 物質과 精神 중에서도 精神이 주인이 되고 物質이 從이 됨은 두말할 나위가 없 겠다. 그런데 物質에 치우친 서양 문명이 인류를 지배하면서 인간은 物質의 노 예로 轉落해 버린 듯하여 마음이 몹시 씁쓸하기만 하다. 그것이 극에 달한 것이 바로 인류가 처한 오늘의 문명이요, 지금의 우리 현실이 아닌가? 물질 문명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번창한 이 시대에, 사람들의 心性은 더욱 모질고 薄情하며 조급해 하고 갈증에 타는 것은, 이러한 물질 문명의 불완전과 자체적 모순이 빚어낸 필연적 결과일 것이다. 物質과 精神을 함께 알고 같이 접근해야 비로소 완전한 문명이 되지 않겠는가? 醫學과 醫術도 바로 그러하다고 본다. 현대의학(서양의학)은 五感, 특히 視覺에 의지하여,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다 보니, 아주 중요한 本質과 存在의 실상을 대부분 놓쳐 버리고 말았다. 도대체 이처럼 神妙하고 漠漠한 우주와 인간 존재 가운데 五感으로 확인하고 알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된단 말인가? 과연 五感을 통하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五感은 도구에 지나지 않을 뿐, 그 도구를 작동시키는 主體가 있다. 그 主體는 바로 精神이요, 智慧(知慧)요, 우주와 인간의 근본 성품 자리이며, 본래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 근본 主體는 五感을 통하여 작용하기도 하지만, 五感을 超越하여 홀로 自存하는 것이 本質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主體는 五感으로 포착되지 않고, 그러 면서 일체를 움직이는 근본 原因인 것이다. 그 근본 原因에서 森羅萬象이 전개 되어 現象으로 나타나면서 끊임없이 변해 가는 理致를 놓치게 되면, 안타깝게도 질병의 原因은 말할 것도 없고, 질병의 치료 방법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하게 되는 것은 지극히 自明한 일인 것이다. 그런고로 微分的方法論과 二元論的思考에 기초하고 있는 현대의학(서양의학)의 특성상, 五感 특히 視覺에 의지하여 외관상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다 보니, 그 원리와 방법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는 근본 자리를 알 수도 없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아니하는 까닭에 현대의학(서양의학)이 질병을 제대로 고쳐내지 못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현대의학(서양의학)의 宗主國이라고도 할 수 있는, 최첨단의 의료 기술을 자랑 하는 미국에서도 癌(Cancer) 진단의 誤診率은 무려 45% 정도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58위로 발표한 우리나라 의료 수준을 감안하면, 國內(대한민국) 癌(Cancer) 診斷率은 어느 정도일지 한 번 짐작해 볼 일이다. 사실 현재 의료 사고의 대부분은 現代醫學(西洋醫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現代醫學(西洋醫學) 분야의 주요 치료 수단인 切除手術과 化學療法과 放射線 療法等은, 人體에 심각한 危害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人體를 손상시킬 수 있는 素地를 多分히 안고 있기 때문에, 現代醫學(西洋醫學)의 人工化學療法 等은 제한된 사람이 絶體絶命의 응급 상황인 경우에, 응급 처치의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사용되어야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고, 대신에 모든 치료는 人體에 危害를 비교적 주지 않는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이루어지도록, 국가와 관계 행정 당국의 책임 하에 교육과 先導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바람직할 것이다. -- 현대의학(서양의학)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또, 周知하다시피 美國 의학계의 重鎭으로, 시카고 마이클 리세 病院의 院長을 지내고, 국가 醫學 감독관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醫學(醫術)과 醫學 교육에 끼친 지대한 공로로, 여러 가지 영광스러운 賞을 수상하였고, 미국 全 지역에서 '대중 을 위한 의사'로 높은 명성을 누렸던 小兒科醫師 '로버트 S. 멘델존'이 쓴, "CONFESSIONS OF A MEDICAL HERETIC(어느 의사의 고백-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그는 말하기를, "醫師는 病의 원인이 아닌, 病의 증상 -- 다시 말하면, 외관상 겉으로 드러난 병증(증상;증세)에 대한 결과 중심의 치 료에만 휘말리고 있다. 病의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 치료법은 현대의학(서양의학) 이 반드시 指向해야 될 숙명적인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醫師들은 이 문제에 그다지 접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근본 적인 原因治療(病因療法)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책의 序文格인 "나는 고백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다시 말하기 를, '세상 사람들이 현대 서양의학의 盲信과 呪術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책을 쓰노라'고 하면서, "환자를 대하고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개개인의 특성이나 상태 等은 고려하지 않고, 질병 치료를 마치 고장난 기계 장치를 修理(修繕)하는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현대 서양의학은 각 증세마다 외관상 나타난 병증 (증상;증세)을 질병의 원인이라 진단하고, 질병마다 단편적으로 끊어서 인체의 생리 현상을 有機的인 연결 고리로 전체를 푸는 데는, 과학적인 사고의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人體의 생명 현상과 理致를, 한 臟器가 고장이 나면 연쇄적 합병증이 일어나는 有機的인 생명 현상과 理致로 바라보지 않고, 한 斷面 즉 외관상 겉으로 나타난 병증(증상;증세) 한 가지만을 끊어서 成分學的 檢査 결과로 생각하고 처방하며 치료하는 생각을 키워 왔기 때문에, 각 臟器의 기능을 有機的인 연결의 논리로 접근하지 않으면 풀 수 없게 되어 있다. 게다가 病이 없었던 환자일지라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치료부터 하려 들기 때문에, 그 위험성은 점점 더 커진다. 현대 서양의학을 구성하는 醫師, 病院, 藥, 醫療 器具等의 90% 정도가 사라지면, 현대인의 건강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현대 서양의학은 언제나 과잉 진료에 몰두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학(전통의학;자연의학)의 醫聖 '許浚' 선생이, 조선 선조 때 編纂한 韓方醫書인 "東醫寶鑑"에 보면, 굳이 醫員(醫師와 醫生)의 等級과 段階(境地) 等을 여기에 列擧해 보자면, 서너 종류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첫째이자 으뜸으로 치는(꼽는;인정하는) 대목이, 병들지 않게 미리 예방하고 마음으로 치료하는 醫師를 上醫(최고의 의사, 즉 최상 등급의 醫師)라 했고, 그 다음으로 치는(꼽는;인정하는) 대목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치료하는 醫 師를 中醫(중간 등급 정도의 醫師)라 했으며, 마지막 셋째로 치는(꼽는;인정하는) 대목으로는, 질병이나 藥等으로 치료하는 醫師를 下醫(가장 낮은 등급의 의사, 즉 최하 등급의 醫師)라고 하는 기록이 있음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의술의 수준을, 쳐다만 보아도 病을 훤히 아는 '醫神', 소리만 듣고도 病을 알아내는 '醫聲', 증세를 물어 병을 알아내는 '醫工', 脈診(診脈)을 하고서 病을 알아내는 '醫巧'로 나누고 있는 바, 대개 醫神과 醫聲은 藥을 쓰지 않고도 능히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病者로 하여금 의심된 생각과 妄念과 不平(不便)한 기운을 버리게 하고 凝視하면, 心君이 태연하고 性地가 화평하여 모든 질병이 자연히 낫게 되니, 이를 以道療病 또는 以道而治病이라고 하여, 대개 정신적 방법으로 治病했다는 말이며, 이 神· 聲· 工·巧를 四象이라고 한다. 이것은 마음(정신)의 절대적 중요성을 모두 언급한 대목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민족의 전통의학(민족의학;자연의학), 나아가 東洋醫學의 뿌리(原型)는 上古時代에 우리 조상들이 修鍊(修練)하던 '仙道'임을 알 수 있다. '仙道'는 사람이 하늘과 하나 되어 어울리는 心身修鍊法이다. 自己修養, 즉 心身修鍊을 계속하게 되면은 心身의 기운이 우주 자연과 合一하면서 智慧(知慧)가 열려 몸 (身體)의 구조와, 病이 생기고 치료되는 原理를 體得하여 저절로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醫學은 智慧(知慧)의 소산인 것이다. 거기에 오랜 세월의 경험이 추가되고 쌓여서 민족의학(전통의학;자연의학)의 체계를 형성하였다고 보고 있다. 우리의 민족의학(전통의학;자연의학)의 뿌리가 '仙道'라면, 민족의술을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려면 '仙道'와 같은 心身修鍊을 필수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굳이 '仙道'와 같은 형식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적어도 直觀力과 氣感覺 정도는 최대한 기르는 어떠한 修鍊(修練)이라도 나름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直觀力을 키우고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마음을 청결하게 하고, 無慾의 생활을 실천하면서 精神의 때를 닦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민족 의학(전통의학;자연의학)의 특성상 修鍊(修練)을 기본적으로 쌓지 않게 되면, 氣感覺이 발달할 리가 없고, 氣感覺이 발달하지 않으면 先驗的(超越論的)인 智慧(知慧)가 생길 수 없게 되어, 제대로 된 脈診(望診, 問診, 眼診, 舌診等) 조차 할 수 없게 되므로, 환자를 치료하기가 아주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醫術은 생명을 다루는 소중한 일이기 때문에 아무나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바로 仁術人들만이 해야 하고, 또 仁術人들만이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런고로 醫術의 길은 자신의 조그마한 능력을 빌어 貪慾과 榮達을 꾀함 이 없이 病들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私心 없이 자신을 내던지는 無我의 境地요, 가슴 저리는 召命이라고 하지 않던가? 臨床에서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그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든, 치료 법들의 대부분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길 점은, 모든 치료 방법들이 치료의 효능은 나름 대로 가지고 있을지라도, 문제는 그 치료법들이 효능 면에 있어서 크고 작은 차이, 그리고 치료할 때에만 一時的으로 좋아지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재발하는 임시(응급) 기능인지를 잘 구분(분별)하는 능력과, 그 위에 -- 絶體絶命의 특수한 상태에 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 치료와 처방 等이 위험하지 않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질병의 원인치료(근본 치료)는 물론이요, 예방 치료의 효능까지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들을 받아들이고 응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시각 等을 가지는 일이야말로,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東西古今을 통하여 仁術이나 靈藥(神藥) 等은, 자연의 理致와 眞理에서 나오고 -- 서양 의학의 아버지요, 醫聖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도, '자연은 바로 질병의 의사다'고 하여 자연의 理致와 眞理로부터 얻어지는 소중한 경험 들은 과학을 능가하는 創造의 지혜임을 깨달을 수가 있는데 -- 經驗主義 내지 實證主義的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를 물질론적이고 기계론적인 관점과 醫學等 으로 偏向된, 오늘날의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과 제약 회사 等에서는, 周知하다 시피 수많은 의료 사고와 집단 이기심과 利權 차지 等에 의한 橫暴들이 끊임 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음을 볼 때,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국가 와 관계 행정 당국에서는, 지금까지 서양 의학 一邊倒로 굴절되고 왜곡된, 잘 못된 의료 제도를 革罷하여, 우리 민족의 悠久한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전통 의학의 역사를 바로 세워, 屈折되고 歪曲된 -- 의술에 대한 '사람'의 무능력화, 의술에 대한 '사람'의 문맹화, 의술의 상업화, 의료비의 과다 지출과 고액화, 의료 전문인들의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집단 파업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와 비민주화, 화학약과 수술 等의 誤濫用으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危害 우려와 막대한 國富의 西歐 다국적 제약 회사로의 유출화, 특정인들에 의한 의술의 독점 等으로 집단 이기심의 심화와 이권 다툼 에 의한 횡포와 의술 정보에 대한 비대칭화 等 -- 지금의 의료 현실들을 바로 잡고, 찬란한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 속에서 連綿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의술과 자연 의학에 대하여 국민 모두에게 의료 선택권을 되돌려 주시기를 강력히 促求하는 바입니다!! 국민 모두는 건강할 권리가 있고, 치료 효능이 뛰어난 치료법들을 선택해서 치료 받을 권리가 있는데, 현재의 의료 제도와 의료 행정 체제 수준 等으로는 이에 따라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국민 모두의 건강할 권리와 치료 효능 이 뛰어난 치료법들을 선택해서 치료받을 권리에 足鎖를 채우는, 그야말로 그 자체적으로 큰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보는 한편, 의료 선진국을 위한 국가 경쟁력 提高等에 있어서도, 국가가 나서서 시급히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의료법과 의료 정책 等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그리고 의료 기술의 발전을 위한 의료 제도와 의료 정책이라고 보기에는 아주 微微한 수준에 불과할 뿐, 국민의 건강과 국민을 위한다는 美名 下에, 醫師들의 利權과 營業權等을 보장 받기 위한, 의료 기득권자들이 만든, 의료 기득권자들을 위한 醫療惡法(?)이라고 定義를 내려야만 옳을 듯싶습니다. 醫術이 발전하려면 새로운 醫術이 나와 주어야 하는데, 새로운 의술만 나오면 그 알량한 科學的立證이 되었느냐를 論하며, 의료법의 칼날로 새순부터 자르고 보는 醫師들의 책임이 실로 매우 크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게다가 학습 된 과학 우선 주의에 의한 고정 관념과 선입견 또한 새로운 의술이 발전하는 데에  制動을 거는 중요한 要因으로 작용하여, 국민과 환자들 각자가 치료 효능이 우수한 치료법들을 선택할 권리마저도 포기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힘을 실어 주어, 결과적으로 그 피해와 불이익 等은 고스란히 국민 모두에게 부메랑 효과(Boomerang 效果)로 돌아오게 되는, 세계의 그 어떤 나라에서도 그 由來와 事例等을 찾아보기조차 힘든 지금의 의료법과 醫療 정책 및 韓方 정책 等은, 과연 누구를 위한 의료 제도와 의료 정책인지 진지하게 국가와 관계 당국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蜂毒療法(Bee Venom Therapy)과 眞空淨血療法(附缸治療法) 等을 가지고 臨床에 임하면서 자주 느끼게 되는 것은, 과학 주의와 권위 의식과 우월 의식(엘리트 의식)과 특권 의식 等에 의한 자기 최면과 자기 도취와 선입견과 偏見等, 아집과 착각에 빠져 고정 관념화시킨 無意識의 本能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각자 臨床에서 여러 가지 병증의 환자들을 數多히 대하고 치료함에 있어, 그동 안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치료법들이 정말로 효능이 좋고, 열심히 치료만 하면 은 대부분의 증세(질병)들이 잘 치료된다는 말들이 스스로 양심에 걸린다면은, 깨우침의 공부는 아직도 끝이 없다는 것을 우리 자신들 스스로가 인정해야 되지 않겠는지요? 깨우침의 단계에서는 새로 발전된 치료법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은 순리요 당연한 일일진대, 그래도 자기 자신들의 치료법들을 고집하고 싶다면 자신들이 직접 환자들의 입장들이 한 번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떻겠는지요? 과연 자기 자신이 환자 자신이라면은, 정말 어떠한 치료를 받기 원하겠는지... 그에 대한 해답은 우리 자신들의 양심이 이미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해롭다고 하여 자신들의 가족들에게는 권하지도 먹지도 못하게 하면서도, 국가 에서 법과 제도 等에 의하여 허가를 받고 승인(면허)을 받았으니까, 다른 사람들 한테는 남이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자신들의 利權과 수익성 等만을 고려한 나머지, 현재의 그 방법과 그 자리 等을 고집하기 원한다면은, 萬物의 靈長인 인간으로서 어찌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있겠는지요? 醫師들과 의료 기득권자들의 利權과 경제적 보장을 지켜주기 위해, 온 국민이 모두 환자가 되어 주어야 한다는 말은 어느 누구도 共感하지 않을 것이며, 이 러한 집단 이기심 等에 의하여 만들어진, 세계의 그 어떤 나라에서도 그 由來와 事例等을 찾아보기조차 힘든, 현재의 불합리한 우리나라의 의료법과 醫療 정책 및 韓方 정책 等은, 의술의 발전을 가로막는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니 시급히 재정비해 주시기를 촉구하며, 지금이라도 洋醫는 洋醫대로, 韓醫는 韓醫 대로, 民醫는 民醫대로, 善意의 경쟁(치료와 연구 等)을 하게 하고, 그 중에서 치료 효능이 뛰어난 치료법들을 선별하여, 보건 정책 차원에서 의과 대학 等을 통하여 대중화하는 체제로 정책 전환을 시킨다면, 의술의 발전 속도는 물론이고 의료의 질적 서비스 수준과 국가 경쟁력 提高 또한 현저히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東西古今을 통하여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역사를 통관해 보면 그 나라의 興亡 盛衰는, 지도층의 無能과 腐敗等으로 인하여 역사가 얼룩지고 뒤바뀌어 오곤 했던 것을, 우린 지난 날의 역사를 통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진정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또 진정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도, 이 나라 爲政者들과 公職者들 스스로도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 保身主義와 責任轉嫁 等으로 소극적이고 잠자코 있는 행위 等은 -- 聖經에서는 대단히 무겁고도 심각한 罪로 봅니다. 너무 때늦은 감이 많지만, 이제라도 의료 제도와 의료 정책 等을 땜질식 臨機 應變으로 그때그때 모면만 하면 된다는 安逸한 생각과 태도 等을 이제는 그만 버리고, 낡고 근본부터 잘못된 現行 의료 제도와 의료 행정 체제 等을 一新하여, 이 나라 국민들과 환자들 모두에게 더 이상은 피해가 되지 않고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현재의 불합리한 우리나라 醫療政策과 韓方政策 및 制度等을, 의료 선진국들의 醫療政策과 韓方政策 및 制度等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우리 나라 국민의 정서와 환경 및 대한민국 국민의 보건과 위생 여건 等에 符合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준하는 醫療制度와 韓方政策等이, 이 나라에도 토착화될 수 있도록 이 나라 爲政者들과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衆智를 모아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에 힘써 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실천에 앞장서는 행동력 있는 爲政者들과 公職者들이 되셔서, 醫師(特定人)를 위한 醫術이 아니라,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醫術과 의료제도(의료정책)가 하루 빨리 이 나라에 정착되고, 중국과의 FTA 체결에 있어서도, 醫術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의학(민족의학;자연의학)이 代案 醫學(補完醫學)으로써도 우리가 중국보다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법적 장치와 제도적 개선 等이, 此際에 반드시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마련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05월 07일(목요일) 自然醫學 및 傳統醫學硏究室에서...                    <A name="[문서의 처음]"></A>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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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現醫療制度 및 韓方政策, 더 이상 이대로 해도 되겠는가?

은하수 추천 0 조회 29 09.05.09 18: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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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작성자 09.05.11 14:11

첫댓글 몸이 아파 남모르게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의 빠른 쾌유(快癒)를 소망하며, 오늘도 일선(第一線)에서 아낌없이 인술(仁術)을 펼치느라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손길 위에, 하늘의 복이 가득 채워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에 대한 답변은 침묵으로 화답(和答)하겠으니, 그 점 널리 이해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실맨
09.08.21 09:03

기를쓰고 일단은 아프지않아야하는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