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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집 안과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하얀 꽃 한 다발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막상 그 꽃을 꽂으려 하니 꽃병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꽃병을 깨끗이 닦았습니다.
꽃병이 놓인 책상이 더러운 것 같아 그것마저 말끔히 닦았습니다.
그는 방 안까지 깨끗이 치운 후 자신의 몸과 마음도 올바르게 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상쾌해졌습니다.
그 후 그의 생활 태도는 변화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질책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고,
채찍이 아닌 한 송이 꽃입니다.
날카로운 열 마디 꾸중보다 진실한 한 마디 칭찬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거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작심하고 칭찬해 보십시오.
한 번으로 안 되면 두 번, 세 번 반복해 보십시오.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 정보클럽의 예화 중에서~
늦은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싸늘한 기온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츠리게 할 텐데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주님의 따스함으로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때때로 사람은 사소한 일로 삶에 변화를 겪는데요.
마음이 외롭고 지칠 때 따스한 차 한 잔은 한줄기 빛이 되고요.
어렵고 힘들 때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한 송이 꽃이 됩니다.
삶이 고달파서 낙심이 될 때 그를 위한 한마디의 기도는
기운이 소생하는 생명의 샘이 됩니다.
거리 모퉁이의 퇴색된 낙엽들 사이로 찬바람이 지나가지만.
우리가 가진 예쁜 꽃 한 송이를 망설이지 않고 전해 보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아가서 4:16)
거두리 뜨락에서 |
너무나 반가운 유소위 형제님~‼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때문에 하남성 부양시로 떠났던 유소위 형제님~‼
대학원 논문을 마무리 짓기 위하여 다시 한국으로 왔습니다.
와우~ 너무나 반갑습니다.☺
장기영 장로님의 인도로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은 후,
믿음이 쑥쑥 자라는 형제님의 모습은 우리의 힘이고 기쁨입니다.
스마트폰 강침 밴드를 통하여 늘 소식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는데요.
이렇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논문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중국에서 가져온 매실 젤리와 해바라기 씨는 별미였답니다.
감사감사~‼
지난주 오후 예배를 풍성하게 한 심혜민 학생~~‼
매주 오후 주일 예배는 홍달샘 권사님의 은혜로운 멘트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목사님의 사도행전 설교 말씀 후에
심혜민 학생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는 고린도 전서 13장과
그리스도의 군사로 헌신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디모데 후서 2장을
모두 앞에 나와 암송함으로 더욱 더 감동을 주었습니다.
성경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요.
주일학교에서 심혜민 학생을 가르치신 정수진 선생님은
예쁜 난 화분을 준비하여 격려해 주셨고,
늘 기도와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김순옥 권사님은
치즈 넣은 맛있는 빵을 사주시며 기뻐하셨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성경 암송 대회(?)를 열면 어떨지~ㅎㅎ‼
새 집으로 이사하신 김철호 집사님 가정~‼
거두리 부영아파트에 사시던 김철호 집사님과 이경준집사님 가정이
지난 월요일 동면의 새로 지은 부영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기도만 하고 가보지도 못했는데요.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애쓰셨어요.
아직 정리가 안 되어 어수선하실 텐데요.
속히 안정이 되어서 평안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온 맘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짝짝짝~‼
오정태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돌아오는 월요일(9일) 두 번째 치료를 위하여 서울 병원에 가시는
오정태 집사님을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실 것을(말 4:2) 굳게 믿습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홧팅‼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1620년 9월, 영국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102명의 청교도인들은
그해 11월, 북아메리카 동해안에 무사히 도착하였지만,
모진 추위 때문에 일행 중 약 절반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지키기 위해 교회당을 지은 후,
11월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격적인 감사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우리도 올 한 해를 깊이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14일)은 오후 3시에 연합구역 예배로 드린 후,
추수 감사 예배 준비를 하겠습니다.
나는 빠져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 주십시오.
각 구역장님께서는 구역 지체들이 교회에 모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사와 예배당 청소는 구역전체로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주일학교 캠프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신 최동수 선교사님~‼
인도 최동수 선교사님께서는11월 12일~ 13일까지 주일학교 캠프를 엽니다.
믿음의 삶을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잘 배우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아이들을 만나 주시고,
함께 돕는 10대와 선생님들이 모두들 한 마음으로 기쁘게 섬기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정전되지 않고, 안전하게 캠프가 진행되며,
재정도 채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영화가 전도입니다~CBS 시네마‼
한국교회의 방송선교기관인 CBS가 해외 기독교 영화를 수입하여 배급하고
자체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합니다.
세상 문화가 판치는 CGV 영화관에서, 기독교 영화로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요.
너무 좋은 소식 같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금요일 춘천 CGV 영화관에서
첫 번째 영화인“프리덤”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춘천시내 모든 목사님들을 초청하였는데요.
그 덕분에 모처럼 좋은 영화 한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던 노예 가족이
자유가 있는 캐나다를 향해 탈출하는 내용인데요.
누구나 잘 아는 찬송가,‘나 같은 죄인 살리신’(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
존 뉴턴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은혜를 끼치는 영화입니다.
11월 19일부터 개봉된다고 합니다.
꼭 보세용~‼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창세기 45장 25절~28절 말씀입니다.
1. 소생은 히브리어로 “하야”라고 하는데 “부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야곱의 기운이 소생되었다는 말은 야곱의 영혼이 부흥되었다는 말로 야곱의 믿음이 회복되었다는 말입니다.
야곱은 누가 보낸 수레를 보고 기운이 소생했습니까?( )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00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창세기 45:27)
2. 지체하지 말고 애굽으로 올라오라는 요셉의 말에 야곱은 가나안과 애굽의 경계선인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내려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0 00을 이루게 하리라 ”(창세기 46:3)
3. 야곱은 130세에 애굽에 내려가 147세에 죽기까지 17년을 살았는데, 이 시간은 참으로 부요하고 평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무엇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00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이번 주 정답 : ① 요셉 ② 큰 민족 ③ 평안 |
❊11월 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천례 권사님, 이선덕 권사님, 한경택 성도님, 에스더 권사님, 한은찬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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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경 퀴즈는 4대가 당첨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1대 이천례 권사님~ 2대 에스더 권사님~ 3대 한경택 성도님~ 4대 한은찬 어린이~‼
일부러 그럴려고 해도 힘들텐데요.
예배르 드리던 모든 성도님들이 “와우”하고 탄성을 보냈답니다.
대를 이어 믿음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새벽을 지키는 에스더권사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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