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4-19) 아침 -- 잔디 덮고 공사마무리 한다네요.
비온날 물이 안 빠져, 겨울엔 그 물이 얼어
공사하는 건데
홈(깊이 10, 넓이 15 센치?)파고 자갈 덮으면
그리로 물이 어찌 빠지는지 -- 이해가 안가네
아 또있네 - 문제가 젤 심한 B 6 구장에 구멍 몇개에 뚫어놓고 - 아래 사진 참조
그리로 물 빠진다는데
도대체가 말이 되는지?
6000톤급 세월호에 70톤 부력풍선 달아서 가라앉는거 방지한다는 말보다 더 이상하다
저렇게 해놓고 고질적인 문제 계속되면 누가 책임 지는겁니까?
이천시? 테니스협회? 공사업체는 떠나버릴 것이고...
부디 문제 안난다면 다행이지만
저렇게 공사하고 끝내도 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이천시 담당공무원님, 협회 임원님들
나중에 문제 안되도록
꼭꼭 확인바랍니다.
- 물 안 내려가면 정말 정말 ~ ~ ~
이왕 낸 홈을 구장 가장자리 배로수까지 연결 시키고
효양중 테니스장 사진처럼
배수로 덮개 씌우면 훨씬 낫겠다 싶은데
좋은 의견 있으면 덧글 부탁합니다.
첫댓글 배수로에 연결이 안되면 어찌 물이 빠지는 지요 ?
이거 공사가 잘 된것이라 생각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사용하는 시민들이 더적극적이여야 하는건지
공사 관리 내지는 시공사 감리 감독 하시는 분들이 있을 터인데
상기 내용으로 보아 공사가 제대로 되어 배수가 되는건가요? 의구심이 가네요 !
이런 댓글은 협회분들은 참고안합니까?
왜 쉽고 간단한 방법놓고
힘들게 돌아갈려고 하는지
설명을해줘야 나중에 장마때 문제가없을것 같아요
회원들이 갈망한 인조코트를 잘마무리 햇으면합니다
오늘 답이 왔네요. -아랫 글-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