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과 예배로 하나 됨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찬 송 : 21장 다 찬양하여라
* 말 씀 : 에스라 3장 1-13절
[들어가는 말]
한 마음과 한 비전을 따라 한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 중 3차로 귀환한 느헤미야가 무너졌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합니다.
1. 함께 모여야 합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정한 달에 성전에 함께 모여, 말씀대로 번제(2,3절), 초막절(4절), 상번제와 초하루와 거룩한 절기를 지켰습니다. 교회는 말씀따라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공동체입니다.
2.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6절에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치 못했다고 합니다. 예배하러 성전에 오니 그 허물어진 곳이 보였습니다.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성전공사를 시작하며, 성전을 온전히 세워갔습니다. 예배자는 이처럼 성전을 온전히 세워가야 합니다.
3.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11절에 ‘모든 백성이 여호와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큰 소리로 즐거이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이렇게 감동이 살아있고, 표현이 살아있는 열정적인 예배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큰 감격과 기쁨이 성도와 교회안에 있어야 합니다.
은혜 나누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가 그들이 발견한 문제는 무엇이었으며(6절)
이를 위해 그들은 어떻게 협력하였습니까?
함께 기도하기> 1.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살아있는 예배의 감격과 열정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