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뉴욕에서 만나요
 
 
 
카페 게시글
◈서울대 동문 게시판 간호대학 동창회
김정희(뉴욕) 추천 0 조회 268 11.06.27 13: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6.27 13:13

    첫댓글 6개월 만에 만난 동창들의 다정하고, 즐거운 모습을 잘 모셔둡니다!

  • 11.06.27 14:17

    시사, 경제, 과학의 '화학비료를 준 토마토를 먹어도 좋은가요?'에 있는 노래를 써보시지요.

  • 작성자 11.06.29 04:22

    아침 이슬은 은방울 굴러가는 신천지에 모셔 두었습니다, 이곳에 놓으면 토요일 밤 열기에, 청아한 음성을 타고 나타나는, 수정같은 아침이슬이, 일 순간 증발해 버릴 것만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8 11:41

    저와 영희님도 식탁 옆에 있으니,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네요! 감사합니다.

  • 11.06.28 00:23

    김정희 회장님이 부득이 참석 못 하였어도 사진을 전송받아 바로 올려주시니 동문애가 돋보이네요, 부라보~~~~~

  • 11.06.28 00:24

    이성기님, 애 많이 썼어요.^^* 빠른 움직임에 신세대 후배 둔 것 같네요. 므흣,

  • 11.06.28 00:25

    김광희 부회장님(차기 회장), 부군과 함께 한국여행에서 바로 전 날 도착해 많이 피곤했을텐데 회장님 대신 모임을 뜻 깊게 잘 이끌어 주셔서 다시 한 번 큰 감사 드리지요.쏘쿨

  • 작성자 11.06.28 11:51

    어찌나 마음 든든하던지요. 희자님을 닮아,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고 화기애애한 모습, 저도 한 구석 차지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총책을 맡으셔서, 얼마나 가슴 떨리셨겠습니까? 그 전날, 밤 잠도 설치 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28 05:34

    육개월에 다시 볼 수있는데, 안뵈면 안될까봐 엄청난 운전기록을 남기고 참석했지요.로드아일랜드에서 매사츄세츠, 뉴햄프셔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은 뉴욕에서 먹기위해 엄청난 운전을 했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군요. 동창의 인력이 그렇게 가벼운 걸음을 가지게 했겠지요. 눈에 익은 분들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좀더 놀다가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날 교회에 꽃을 올려야하는 의무감에 일찍 나와 죄송했습니다.12월에 뵐 때는 오래 머물면서 흥을 만들께요. 준비해주신 정희선배님과 성기후배, 희자동기, 선후배동창님께 좋은 여름 잘보내시길 ....박정희 간호부장님...제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기분 쨍했어요.

  • 작성자 11.06.28 12:05

    와우! 아무리 박정호 선생님깨서 IQ가 200을 넘으셔도 그렇지 40년전 학생의 이름을 기억하시다니요? 아마도, 지복님의 IQ는 201 이었나 봅니다, 로드아일랜드- 매사츄세츠-뉴햄프셔-저녁은 뉴욕에서 식사... 더 이상 손이 안움직여져, 잠시 쉬었다가 답글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한 열정의 학생, 지금 생각하니, 저도 IQ가 200은 되는 지, 만약 제가 앞으로 40년 더 산다면, 그때, 저도 이렇게 따뜻한 후배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11.08.02 00:35

    박정호대선배님은 제가 처음 서울대병원 간호부장님으로 모신이유인지 간호부장님으로 머리에 강하게 남아 있지요. 병원업무상에서 저를 특히 잘봐주신분이시고...그분이 간호협회회장님으로 계실 때도 미국에서 귀국해 찾아 뵈었고 환담을 나눌정도로 존경으로 우러른 자랑스러운 대선배이셨습니다. 제기억엔 교수님 보다 간호부장님으로 인연이 더많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그런 인연도 37여년의 공백이 있었던 이유로 잘기억나지 않는 안타까운 이름이 있는데, 30여년전의 부하직원의 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제게는 그격동많은 신졸업생과 병원생활을 통해더욱 돋우워진 그옛날기억이 새롭습니다.

  • 11.06.28 12:52

    간호대 동문님들은 건강법을 잘 아시고 계셔서 그런지 세월을 꺼꾸로 거슬러 가시는가 봅니다. 모두들 이렇게 아름다우신것을 보니 말입니다.

  • 작성자 11.06.29 04:11

    더 이상 고마울 수가 없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요! 그 속에 저도 끼어 있었다면, 너그러운 왕회장님께서, 너그럽게 저도 도매금으로 쳐 주시는 것인데, 아차 아까운 챤스를 제가 놓쳤네요! 감사하구먼요.

  • 11.06.28 15:08

    Woman power가 대단하십니다. 정희님 한테 잘 보여야 무슨 국물이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와이로를 좀 써야 될것 같군요.ㅎ ㅎ ㅎ

  • 작성자 11.06.29 04:19

    거목이신 수영 선배님에 비하면, 저는 바람에 떨어져 나둥구는 가느다란 가지 조각에 불과하구먼요. 거목 구경 갔다가 그밑에 부서진 가는 가지가 눈에 띄일 수는 있어도, 거목이 없이는, 땅에 떨어진 가는 가지는 전혀, 눈에 보이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찬, 감사합니다.

  • 11.06.29 11:54

    저쪽에 보니까 남상래 동문님도 오셨군요! 1992~1993년 내가 뉴욕 회장 할때 총무님으로 많이 도와 주셨는데~~~ 그리고 미주회장 할때는 이희자회장님께서 많이 도와 주시고~~~
    나는 간호대동문님 아니면 꼼짝도 못해요!! 이소우 간호대 학장은 나의 국민학교 동기동창이고요!!

  • 작성자 11.06.29 22:28

    왕회장님과 Brother (집안 내력의, 의자에 앉은 모습과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증명하신) 께서는 간호대학동문들과 유대가 돈독하니, 그것도 왕회장님 가문의 내력인가 봅니다! 모임을 보고 가시다, 간호대학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다시 한번더 들려 주신, 왕회장님, 감사합니다.

  • 11.06.30 05:57

    카페에서 이 사진들을 대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박승화 선배의 낭군께서 부르셨던 노래들을 백뮤직으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아쉬워하고 있습니다.
    30여년전 뉴욕에서 처음 뵈었던 선배들과 아직도 함께 할 수 있는 이 행복과 감사...동창회를 위해 오늘까지 애써오신 여러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02 11:46

    30여년을 거의 같은 장소에서, 만나 오며 우정을 쌓은, 뿌리 깊은 친구들 이네요. 요즈음은 세월의 흐름에 하도 둔해져서, 30년이 하루 같기는 하지만요. 다음에는, 성기님이 동문들 모습만 싸오지 말고, 동문 모임에서, 멋진 노래들도 많이 싸오시면, 제가 카페에 냉큼냉큼 걸어 놓을 께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