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한바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데
보기에도 예쁘다.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에 놓이 작은 다리를 건너면 옹기종기 작은마을에
벽화도 그려져 있고 ~~~
역사탐방길 안내판을 보면 이목대와 오목대 한옥마을둘레길 안내가
이목대와 오목대에 대한 안내석비 이목대는 이성계 4대조의 태어나자란 집터
오목대는 그가 어린시절 즐겨놀던자리며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치고 승전잔치를
하였다는 그 장소로 안내 된것임
고종의 친필비와 오목대 전각이 있는 곳 이곳에서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는 길에 종친들과 전승잔치를 열었다는 설화가 내려오는 곳이란다.
둘레길을 따라 이동하는 단체관광객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전경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관광객의 모습
옛 시절 우리들이 사용하던 각종 가구집기들
한옥 정원에 심어진 소나무 각종 정원수와 석재들이 잘 어울린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으로 들어가는 홍살문
한옥마을에 오면 필히 구경해야 할 곳으로 알려져 있음.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현대판 스마트폰으로 자기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어진이 모셔진 정전
어진(이성계의 초상화)을 모셔진 정전의 모습 앞의 줄달린 것이 양쪽에
이것이 칼 ~~~!
경기전 안에서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
정전을 뒤로 돌아가면 어진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도 한번 구경해 볼만
떠나는 세월이 못내 아쉬워아직도 대롱대롱 ~~~
한옥마을 안에 동학혁명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시간관계로 들어가 보지는 못하엿다.
600백년 넘은 은행나무가 전주최씨 종가터를 지키고 있는 모습.
골목골목 먹거리와 구경할 것들이 많았다.
이집저집 기웃거리다가 발길을 옮기고 ~~~~~~~
이쁜정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여기 저기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옛날의 고관들이 이용하였을만한 우마차 인듯한데 ~~~!
귀거래샤 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한옥체험을 할수 있는 집
한벽당앞에 가면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은 장독대도 볼수가 있는데 ~~
한벽당 기적비와 한벽당 건물은 조선태종4년에 월당 최담이 낙향하여 지은 것인데
건물아래 사시사철 흐르는 물이 절벽에 부딪혀 하얏게 흩어지는 모습을 보고 한벽당
이라는 이름지었다는 설화가 내려오고 당시 시인묵객들이 찾아 즐기던 곳으로 알려져
있음.
한벽당 옆에 있는 취월대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 즐기던 한벽당과
함께 앞에 흐르는 물과 같이 전주의 10경에 들어있는 곳.
월당 최담선생의 찬시비가 한벽당 주변에 세워져 있었다.
한벽당 건물 과 취월대 건물 도로변에서 ~~~!
(1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