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7일 마지막 희망시장 참가자명단및 시장안내입니다

2005년 한해동안 관심보여주시고 참여해주시 모든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은 좀더 성숙해지는  홍대앞 '희망시장'의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요!!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장이 쉬는동안에도 카페에 들러서 인사나눠요^^     1. <희망시장>개장시간은  1시에서 6시 입니다.    작가분들은 12시 30분 정도까지 맞춰 오세요~       *일찍 나오셔도 디피 하실수 없습니다     *또한 6시 30분전까지 정리정돈과 말끔한 주변정리 부탁드립니다!!   2. 이번주에는 놀이터 중앙으로 모여서 자리를 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희망시장이니만큼 옹기종기 버젼으로     중앙으로 자리를 잡아주세요~     운영진에서 자리배치를 도와드리겠습니다!!     3.개별 테이블과 좌판의 크기와 높이에 관한 의견입니다.   놀이터는 공공의 장소입니다.   작가 개인별 작업물의 크기가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큰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양보해주시고   작지만 많은 작업물을 가지고 오시는분들도 조금만 여유있게   생각하셔서 높이와 너비를 아래와 같이 제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가로 길이: 120cm이하                 (옷,가방등의 큰 물품의 경우가 해당됩니다!!)  *높이: 바닥에서 130m이하                 (건조대나 옷걸이등은 뒤쪽으로 잡아주세요~)    *기존 테이블 이외 다른 진열대는 부디 삼가해주세요^^     4.작가분들은 운영진 테이블이 정리되면 접수를 하시고    포장용기와  패찰, 희망시장 리플렛등을 받아가세요~~~   *희망시장 패찰은 접수만을 위함이 아닙니다~     가방에 넣어두지 마시세요~~~    반드시 잘 보이도록 목에 걸거나 디피 해주세요!!   *작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희망시장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운영진테이블에 있는 희망시장 리플렛도 가져다가  나눠주시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포장용기에는 희망시장 스티커를 붙여주시는것도     좋겠네요~  그린디자인도  한번쯤은 생각해주세요~^^    5.올해 테마인 환경을 생각하는<그린디자인>에 따라서   희망시장에서도 포장용기가  비닐봉투--> 종이봉투로 바뀌었습니다!   큰 봉투의 경우 3장까지는 접수할 때 드리고요.   그 이상 필요하실 경우 장당 100원의 그린기금을 받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디자인>활성화를   위함이므로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6. 작가여러분 꼭 보세요~    현재 희망시장의 분위기가 타지역이나 주변 노점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눈 때문에 분위기를    바뀌보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희망시장의 오래된 작가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운영진의 회의에서도 나온 의견인지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각자의 디스플레이를 하실 때 작업물을 늘어뜨려    놓는 것보다 전시적인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조금더 신경을    써보자는건데요~   사람도 화장발,조명발, 사진발이라는 말이 있드시^^;   작품을 돋보이게 하려면 물론 작업물의 질도 좋아야 겠지만   작업물이 놓여진 배경, 디스플레이도어떻게 놓느냐에따라   재료를 돋보이게도 혹은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고민이시거나 조금 어렵게 들리신다면   주변 작가분들이나 운영진들과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의견 교환도 좋은 방법인 것같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작가분들이 간단하게라도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하는 제안 입니다.    (현재 작가들중에 시장에서 작업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작업의 결과물을 테이블위에 놓아두는것 보다도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되면    시민들은 호기심있어하고  관심있어할 뿐아니라 친근함을 느끼게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만든다는것에 신뢰을 가지게 됩니다.    따로 워크샵을 하지 않더라도  홍대 일요일 <희망시장>에 가면    평소 보기 힘든 과정들을 볼수있다...    말 그대로 '희망시장이 오픈 작업실'이 되는 셈이죠.      재료에 따라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기 힘든 작업도 있을테지만    희망시장에서만큼은  조금 다른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봅니다...    또한 작업하는 분들은  벤치쪽을 이용해서 자리를 조금 넓게 사용해도 좋습니다.    작업뿐아니라 간단히 체험하는과정도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p.s.참~요즘들어 작업물에 반제품의 비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홍대만의 희망시장만의 창작물을 많이 보여주세요^^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 ㅡ<< 홍대 '희망시장' 소식 >>ㅡ   *마지막날인 27일은  참가자 여러분과 함께 서로서로  가지고온 <음식 나눠먹기> 하겠습니다   고구마도 좋고 감자도 좋고 조금조금씩 가지고 와서 아쉬운 2005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희망시장에서도 간!단!한! 다과를 마련할 예정이니 참가신청하신분들은  되도록 빠지지마시고 오셔서 함께 2005년 한해를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카페에서는 <희망메세지 릴레이>가 있겠습니다. 2005년을 함께달린 '희망시장'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관심의 표현을 해주세요~ 아무것도 답글이 달리지 않으면 슬포할꺼야~~~~~^^ -'한줄메모장'에 힘차게 아자!! 적어주세요~~~ --------------------------------------------------   ***2005년 희망시장 시민작가등록을 11월로 마감합니다. 2005년 희망시장은 11월말부터 겨울 휴장기에 들어가며 내년3월 2006년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따라서, 모든분야의 작가등록역시 11월로 마감하며 내년에 다시 일정이 정해지는데로 공지하겠습니다.   휴장에 들어가더라도 카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로 신청하실 분들은 추운 겨울동안 독특하고 개성있는 실험적인 작업을 많이 하셔서 내년 희망시장과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5년의 마지막 일요일 홍대에서 따끈?한 옷차림으로 뵙겠습니다^^~   ----------------------- *에어조이관련 참여작가분들중 작업물을 찾아가지 않으신분들은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으며 분실및 파손의 우려가 있사오니 빠른시일내에 연락주시고 찾아주세요^^   ===============================================================   **2005년 11월 27일 올해의 마지막 참가자명단입니다.**   참가신청A   김민아 /min 문영민 /hestia 박미진 /엽기투양 박옥자 /비로우 박현주 /루시현 이재환 /에어본샤크 이헌정 /flymoon 정현숙 /파우더룸 진보라 /리즈리사 허윤정 /구슬공주     참가신청B   김동현 /세피로트 김문정 /데이드림 김범철 /로메 김* 주 /김주 김승호 /철필소년 김윤지 /제니 김정은 /빨강고양이 김진복 /홍대멜로디 문선정 /한땀에1mm 문혜미 /그린비 박경화 /날개 박명숙 /Radiance-ancy 박선경 /관선도 박은지 /mulu 손현정 /서희 송민혜 /somh 송영숙 /삐까쎄리 송지현 /꽃내음 심미현 /simmi 아도르 /회장 안찬휘 /aspirinboy 오정은 /마노마노 이경윤 /가기 이광호 /mingus 이명자 /저요?뭉게구름 이영옥 /수화 이예숙 /여우와곰 이윤정 /GO냥이 정유경 /벅벅이 조은덕 /캔디노트 지영순 /톱밥뭉치 진은숙 /메이드인친친 차수호 /차수호 최동익 /이소공방 최선주 /못된고양이 최종열 /eaddy 허광숙 /kwangjkyy 홍계숙 /바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