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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립선염 완치자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 전립선염 일반 정계정맥류 수술에 대하여
20대 전립선염 추천 0 조회 529 22.07.20 11: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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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1 23:36

    첫댓글 제가 지금 증상이 똑같아서 대학병원 가서 검사를 했는데요 정계정맥류는 맞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수술 해야하냐고 고환에 통증이 조금씩 있어서 하고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정액검사를 해보니 모양이랑 양이랑 운동량이 좋아서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통증은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 사는데 지장 없으면 안해도된다고 수술해도 그런통증은 사라지는게 50프로라고 통증이 더심해지면 그때 다시 검사해서 수술 할지 말지 정하자고 말씀 해주셧어여

  • 작성자 22.07.28 23:45

    무기력이나 머리무거운건 없으신지요..? ㅠ

  • 22.07.25 14:13

    정계정맥류 특징이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힘든 일을 하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통증이 증가하고 누워서 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복압이 증가하면서 정맥에 역류를 일으키고 결국 통증까지 발생하는..하지정맥류와 같은 원리입니다.

    통증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정맥류도 피부 밖으로 심한 상태여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라이 있는 반면에 약한 정맥류에도 통증이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대구쪽에 사시는 것 같고..아마 그 영상의학과는 sm 같은데

    통증이 올때 한번 누워서 변화를 보세요. 그리고 삼각팬티나 드로즈를 한치수 아래로 입어서 고환을 받쳐들어주세요..그리고 통증이 완화된다면 정계정맥류가 통증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면 대구말고 서울쪽 비뇨기과에 진료를 받아보세요
    ㅍㄹㅁ보다는 ㅅㅈㅌ의원 ㅅㅇㅇㅊ병원 ㄱㄴㅊ병원이 더 유명합니다

  • 작성자 22.07.28 23:45

    ㅍㄹㅁ는 양측에 혈관2mm로 확장된게 보여서 수술할명분이있다하고..

    ㄱㄴㅊ에서는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고, 다른곳에서 정액검사한 결과도 보여드렸는데, 자기는 이정도로 멀쩡한 상태면 수술해줄수없다네요.. 그리고 회음부통증은 단호하게 수술이랑 상관없을거라네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봐도 사실 정계정맥류랑은 상관이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다른 전립선수술을 할수있는건없고.. 템프로시술도 부작용이있는거같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앞으로..?? 앉아있는게 너무 고통이에요.

    효과를 보면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ㅠㅠ 도움이필요해요..

  • 22.07.29 18:28

    @20대 전립선염 일단 영상의학이나 ㅍㄹㅁ나 ㄱㄴㅊ 진단으로는 확실히 정계정맥류 2기 진단은 맞는 것 같으신데

    수술기준은 의사마다 다 다릅니다.
    제가 ㅍㄹㅁ보다 다른곳을 추천 드린 건..ㅍㄹㅁ가 치료에 적극적인 입장이라서 다른 곳에서 판단을 받아보시라 추천 드린거구요.
    ㄱㄴㅊ는 불임전문 병원이라 아마 통증 치료적 측면에서는 소극적일겁니다.

    영상의학과에서는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수결에 따르는 게 맞겠지요

    중요한 건 님의 생각과 선택인데
    아직까지 확신이 없으신 것 같네요

    우선 속는셈치시고 제가 위에서 추천했던 방법들 한번해보시고 통증의 변화를 봐보세요
    통증에 변화가 없다면 일단 정계정맥류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두는 게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약물을 복용하시고 일부 증상이 호전되셨으면 그쪽으로 치료하면서 일단 가능성없는 질환부터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마지막에 남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겠죠?

    저도 고환염하고 정계정맥류 같이 왔다가 어느쪽이 주된 원인인지 여러병원 돌아다니며 찾는다고 시간 좀 걸렸습니다
    결국 정계정맥류 수술했고 통증이 남은 상태에서 지내오다가 다시 악화돼서 재수술까지 했는데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듯 하네요

  • 22.07.29 18:48

    치료는 서울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하세요.
    제가 대구에 유명하다는 비뇨기과는 다 다녀봤는데. 돈낭비 시간낭비..답없어요..

    돈 깨지더라도 서울에 두세개 정해서 순차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세요

    저도 서울쪽에 한 곳에서 통증 관리 계속하다가 호전되지 않아서 결국 재수술했는데..아직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있구요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마지막 한 곳에 추가 치료를 받고 마지막으로 통증의학과를 갈 생각입니다

    통증때문에 서울대 비뇨기과를 갔더니..비뇨기과 말고 통증의학과를 가라고 교수가 추천하더군요

    그리고 서울쪽 영상의학과가서 골반과 고환, 복부쪽에 혈관도 더 정밀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 작성자 22.09.02 05:11

    로고스님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카톡 등으로 몇가지 여쭤봐도될까요? 사례하겠습니다

  • 22.09.02 11:23

    @20대 전립선염 언제든지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yunsy6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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