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7:1
거짓과 참이 혼재 된 시대입니다. 통신 기기의 발달과 SNS의 보급으로 숱한 정보들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고 가짜 정보들이 유통되어 사람들을 쉽게 현혹합니다. 어느 때보다 판단력과 분별력이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대에 사람들은 메시지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하늘의 언어가 불덩이처럼 내면을 뜨겁게 하여 토해 내어 놓지 않고 서는 견딜 수 없는 사람입니다.
It is an era where lies and truth are mixed. With the development of communication devices and the spread of SNS, a lot of information is produced and consumed, and fake information is circulated to easily mislead people. This is an era where judgment and discernment are required more than ever. How did people react to messages in Jeremiah's time? A prophet is a man who has been captured by the words of God. He is a man who cannot stand the words of heaven without throwing up his heart as hot as a fireball.
-
멈추고 싶어도 가야하고 가고 싶어도 멈추어야합니다. 언어와 행동,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드러내야 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뿐 아니라 열국의 운명도 주관하십니다. 에돔, 모압, 암몬, 두로 시돈의 사신들이 바벨론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길을 모색하기 위해 시드기야를 만나러 예루살렘으로 모였는데,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십니다.
You have to go, even if you want to, but you have to stop. Through language, action, and life, God's sovereignty must be fully revealed. God is in charge of not only Judah but also the fate of the world. The envoys of Edom, Moab, Ammon, and Duro Sidon gathered in Jerusalem to meet Siddiya to find a way out of Babelon's sphere of influence, and through the prophet, they send a message to Babelon to surrender.
-
예나 지금이나 모든 역사는 왕들의 합의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느 한 순간도 하나님의 간섭과 주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내 눈 앞의 현실에만 매달리지 말고 눈을 열어 이 세상 곳곳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현장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시고 자신의 뜻대로 땅을 나눠주신 창조 주의 권위로 세상 역사에 관여하고 계십니다.
All history, both in the past and now, seems to move according to the kings' agreements and interests, but in reality, at no time has it escaped God's interference and sovereignty. So instead of just hanging on to the reality in front of my eyes, I need to open my eyes and see the scene where God's rule is realized throughout the world. This is why our prayers to God are never in vain. You are involved in world history with the authority of the Creator who made this world exist and distributed the land at your will.
-
바벨론도 하나님이 지금 잠깐 필요하여 부리는 종일 뿐 입니다. 그 나라를 흥하게 하실 분도, 망하게 하실 분도 여호와이십니다. 때가 되면 바벨론도 멸망하고 느부갓네살도 노예로 전락하겠지만, 지금은 바벨론을 사용하여 주의 역사를 이루실 때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역사가 정당화될 수 있거나, 아무 권력에 든 복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악하든 선하든 존재하는 모든 권력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Babelon is just a day that God is doing for a while. The Lord is the one who will make the country prosper and ruin it. Babel will be destroyed and Nebuchadnezzar will be enslaved, but now is the time to use Babel to achieve your history. This does not mean that all history can be justified or that you must submit to any power. There is God's will in every power that exists, whether it is evil or good.
-
그들도 결국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주의 궁극적인 뜻을 이루는 종으로 사용될 것이니, 원치 않는 시련이나 부당한 멍에 앞에서 하나님과 나 자신을 해하는 분노나 체념을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항복 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하십니다. 항복하지 않으면 친히 하나님께서 나서서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심판하시겠지만, 바벨론의 멍에를 수용하면 무난한 일상이 이어질 것입니다.
They will eventually be used as servants in God's providence to make up the ultimate will of the Lord, so we must stay away from anger or resignation that harms God and myself in the face of unwanted trials or unjust bruises. God says that the only way to live is to surrender to Babelon. If you don't surrender, God will step up and judge you with swords, famine, and plague, but if you accept Babelon's bruises, you will continue your normal daily life.
-
바벨론을 섬기지 말라는 말이 훨씬 매력적으로 들리겠지만, 그것은 거짓 예언이며 멸망에 이르게 할 말이니 듣지 말아야했습니다. 나라와 민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번영과 안전이 곧 하나님 나라 그것은 아닙니다. 말씀이 공동체를 살리는 생명이 되기 위해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It sounds much more attractive not to serve Babelon, but it was a false prophecy and a word that would lead to destruction, so it should not be listened to. What is more important than the country and the people is obedience to God. It is the kingdom of God. The prosperity and security of this country is not the kingdom of God. What is the attitude that the word needs to be the life that saves the community?
-
표제어(1)
상징 행동(2-4)
a.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라:2
b.이방 민족에게 멍에를 보내라:3-4
이방 왕들에 대한 신탁(5-11)
a.하나님의 자기 소개:5
b.패권 국가로서 바벨론:6-8
c.거짓 예언자 경고:9-11
-
여호야김의(1a)
즉위한지 오래지 않아(1b)
여호와께서 말씀으로(1c)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니라(1d)
-
너는(2a)
줄과 멍에를 만들어(2b)
네 목에 얹고(2c)
-
유다 왕 시드기야를 보러(3a)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3b)
그것을 붙여(3c)
에돔 왕과 모압 왕과(3d)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 왕과 (3e)
시돈 왕에게 보내며(3f)
-
그들에게 명하여(4a)
그 주에게 이르게 하기를(4b)
만군의 여호와(4c)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4d)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같이 고하라(4e)
-
나는(5a)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5b)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5c)
짐승들을 만들고(5d)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5e)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5f)
-
이제 내가(6a)
이 모든 땅을(6b)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6c)
또 들짐승들을(6d)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6e)
-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7a)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7b)
여러 나라와 큰 왕이(7c)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 마는(7d)
-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8a)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8b)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8c)
그 목으로(8d)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8e)
내가(8f)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8g)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8h)
-
너희는(9a)
너희 선지자나 너희 복술이나(9b)
너희 꿈꾸는 자나 너희 술사나(9c)
너희 요술객이 너희에게 이르기를(9d)
너희가(9e)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여도(9f)
듣지 말라(9g)
-
너희로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10b)
또 나로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10e)
너희를 멸하게 하느니라(10f)
그들은 너희에게(10g)
거짓을 예언하여서(10h)
-
오직 그 목으로(11a)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11b)
그를 섬기는 나라는(11c)
내가 그들을(11d)
그 땅에 머물러서 밭을 갈며(11e)
거기 거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11f)
-
열국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_ God presiding over the fate of the world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의 하나님_ the God of creation who presides over history
저항이 아니라 항복이 살길_ Not resistance, but surrender
-
주님, 인간사 흥망성쇠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나이다. 제국을 들어 징계의 도구로 쓰기도 하시고, 유다의 배반을 통해 뜻을 이루기도 하십니다. 그러니 성도는 성찰하고 숙고하며, 살펴 고칠 뿐입니다. 교회가 그 형식과 내용 모두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야하는데 테가 나지 않는 것을 용서하옵소서. 흥함과 망함에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말씀으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Lord, the rise and fall of human beings is determined by God. For example, the empire is used as a tool for disciplinary action, and through the betrayal of Judah, the will is achieved. So the saints only reflect, consider, look, and fix. I forgive the church for not being upset that it must reveal God's sovereignty through both its form and content. Let us be the messenger in God's way, saying that there is a time of God in the rise and fall.
2024.7.3.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