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봉달희 OST

SS501/ 지울수 없는 사랑
지우고 나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아프고 아파서 비워냈던 상처만 네게 남긴 채
잊으려 널
잊으려 해봐도 사라지지 않는 단 한 사람
너란걸 알잖니 왜 넌 모른척하니
말해봐 왜 그렇게 내곁을 떠나려 했는지
버리고 버려도
난 버릴 수 없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내 눈은 언제나 너만 기억하고 있어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
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해주는걸
정말 널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알면서 또 나는 널 보면서 잠시
잊은것뿐인데
돌아와 다시 내게 돌아와 난 너 없이 살아갈 수 없어
아직도 난 네게
하고픈 말 있는데...

행복해 널 보내려해봐도 난 자신이 없어
이런 맘 내맘을 넌 알고
있는지
또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대도
이렇게 너만을 향해 움직이는 내 맘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 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해주는걸
지우고 나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아프고 아파서 비워냈던 상처만 네게 남긴 채
잊으려 널
잊으려 해봐도 사라지지 않는 단 한 사람
너란걸 알잖니 왜 넌 모른척하니
정말 널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알면서 또
나는 널 보면서 잠시 잊은것뿐인데
돌아와 다시 내게 돌아와 난 너 없이 살아갈 수 없어
아직도 난 네게 하고픈 말 있는데...
첫댓글 이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많은분들이 시청하신걸로 봐선 재미 있었나 봅니다... 정직하고 신뢰 있는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술이 아닌 인술로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