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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답 산 (789m)
왕이 밟은 산. . . . . 진한의 태기왕을 쫓던 박혁거세가 이산에 들렸다해서 붙여진 어답산(御踏山) 새해 선자령 해맞이 산행때 언몸을 녹이고 있자니 허리도 꾸꿉하고 오랫만에 내린 눈소식도 궁금해서 가까운 어답산을 찾았는데 포근한 날씨에 흰백의 설화가 만발하여 아름답게 반겨 주었습니다.
- 2010. 1. 3(일) 우리 부부 - - 횡성온천(11:00) → 선바위(11:45) → 어답산장송(12:05) → 낙수대(12:30) → 정상(12:35~12:45) → 저수지갈림길(12:55) → 약물탕(13:05) → 삼거마을(13:40) 약 5km 2시간 40분 소요 -
▽ 산행들머리 횡성온천
▽ 눈길의 연속
▽ 선 바 위 ▽ 주능선에 오르니 설화가 만발 ▽ 갑천 대관대리 방면 ▽ 햇살에 녹아 떨어지는 설화
▽ 횡 성 호
▽ 어답산장송
▽ 청일 운무산방면
▽ 횡성호와 대관대리
▽ 낙수대에서의 전망
▽ 낙수대에서 본 정상
▽ 북쪽 오음산 방면
▽ 낙수대 지킴이
▽ 정 상
▽ 등로옆 암릉
▽ 얼어 고드름이 된 약물탕
▽ 삼거마을에서 본 어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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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어여, 상고대가 있으니 새롭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