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렐 플렉스 젤왁스 스타일링제의 반란!
패션과 메이크업 등 뷰티 관련 산업은 매년 계절마다 유행이 변하고 다음 해에는 또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생긴다. 헤어스타일 또한 이들 패션과 마찬가지로 그 유행 주기가 짧다. 이렇듯 수시로 변하는 패션, 헤어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는 헤어 제품은 아마 스타일링 제품일 것이다. 헤어스타일의 마무리에는 스타일링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빨리 흡수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플렉스 젤왁스’는 기존과 전혀 다른 스타일링제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그동안의 스타일링제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트렌디한 스타일링제의 세계에 빠져보자!
스타일링 제품의 어제와 오늘
80~90년대 스타일링제의 주요 기능은 모발을 딱딱하게 고정할 수 있는 세팅력이었다. 젤, 스프레이, 무스 등이 대표적인 스타일링 제품이었으며 전혀 흔들림 없는 스타일 유지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그러다가 2000년에는 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게 되면서 유연한 홀딩감을 제공할 수 있는 왁스가 대표 스타일링 제품이 되었다. 이제는 한 가지 기능이 아닌 각 제형별 장점을 혼합하여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내는 퓨전 제품이 다음 세대 스타일링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6년에 출시된‘컬링에센스’를 시작으로 이번에 출시된‘플렉스 젤왁스’또한 각 제형별 장점을 믹스한 제품으로 스타일링제가 퓨전형, 즉, 새로운 제형의 제3세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1세대 고정력 위주:젤, 스프레이, 무스> 2세대 자연스러움:스타일별 왁스> 3세대 각 제형별 MIX:각 제형별 퓨전 제품
스타일링 에피소드‘, 플렉스 젤왁스가 필요해요!’
30대 A군의 트렌디한 스타일 찾기
이제 서른 살을 갓 넘긴 A군, A군이 대학생일 때는 헤어젤을 이용해 스포츠머리를 높게 세팅하고 다녔다. 그러나 요즘 젊은 후배들은 헤어젤로는 연출할 수 없는,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자유자재로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헤어디자이너를 통해 후배들이 왁스로 스타일링 한다는 것을 알자, 바로 왁스를 구입해서 사용해본 A군. 하지만 왁스는 잘 뭉치고 끈적여 영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왁스 스타일링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헤어젤같이 쉽게 발리고 왁스같이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라고 푸념하던 A군에게 후배이자 스타일링의 고수인 B군은 플렉스 젤왁스를 추천했다. 플렉스 젤왁스를 경험 한 A군, “플렉스 젤왁스, 어떤 스타일도 손쉽게 OK다! ”
쇼트 커트로 변신한 C양의 스타일링제는?
여성의 매력은 긴 생머리에 있다고 생각하던 C양은 머릿결을 위해 손상을 케어하는 기능의 영양 제품은 사용해보았지만, 스타일링 제품은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C양은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새롭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고이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뚝! 쇼트 커트로 잘라버렸다.
스타일링 제품에 대해 잘 모르던 C양은 이제 쇼트 커트를 윤기있고 강하게 스타일을 잡아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때 미용실에서 만난 ‘플렉스 젤 왁스’. 윤기가 있어 깔끔하면서도 강하게 스타일을 잡아줄 수 있고 무엇보다 쉬운 사용감. 플렉스 젤왁스를 본 순간C양은 외쳤다.“ 플렉스 젤 왁스, 딱 내 스타일이야~”
컬링에센스 VS 플렉스 젤왁스
각 제형의 장점을 믹스한 컬링에센스와 플렉스 젤왁스를 비교해 보자. 컬링에센스는 웨이브 모발에 적합하여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서 스타일링해주는 에센스에 가까운 제품이며, 플렉스 젤왁스는 말 그대로 젤과 왁스의 혼합으로 강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 차이가 많다.
플렉스 젤왁스: 강한 젤 + 왁스 효과, 쇼트 커트 등 강한 스타일, 세팅 4-윤기 4 젤의 고정력과 왁스의 유연함 표현
컬링 에센스: 소프트 왁스 + 에센스 효과, 웨이브 스타일, 세팅 -윤기 4 에센스와 스타일링 효과 표현
-자료출처: Hair story of A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