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1936년] 11월 27일.
오늘 나는 영적으로 하늘나라에 가 있었다.
그리고 죽은 후에 우리를 기다리는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들과 행복들을 보았다.
모든 피조물들이 하느님께 얼마나 끊임없이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지를 보았다.
하느님 안에서의 행복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그리고 그 행복이 모든 피조물들에게로 퍼져나가서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보았다.
이 행복으로부터 솟아 나온 모든 영광과 찬미가 그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또한 그들이 스스로는 완전히 통찰하거나 파악할 수 없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하느님의 내적 생활을 관상하면서, 하느님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 행복의 원천은 그 본질상 불변하는 것이지만, 항상 새로우면서, 모든 피조물들을 행복하게 하는 활기찬 것이다.
이제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바오로 성인을 이해한다.
"눈으로 본 적이 없으며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일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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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끊임없이 영광과 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