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당 솔 여행이야기 10.
신의 산에서 만나는 감동과 희열
산티아고 가는 길과 함께 세계 3대 걷는 길로 알려진 미국 시에라 네바다 산맥, 존 뮤어 트레일을 종주하고 온 윤석홍 시인과 함께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행과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드는 아름다운 자리, 예술마당 솔의 ‘여행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15년 5월 28일(목) 19:30-21:00
-어디 : 아트갤러리 빛(포항 중앙상가 실개천 초원통닭 맞은편 2층)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길 61,(지번) 포항시 북구 신흥동 812) 054-247-0131
★주차는 북구청이나 육거리 근처에 하시고 3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강사 : 윤석홍 시인
-참가비 : 1만원(커피 또는 차 제공)
-주최 : (사)예술마당 솔(문의 연오랑 010-5615-8821) http://cafe.daum.net/madangsol
* 윤석홍 시인은 히말라야, 티베트, 북인도 등 오지 여행과 몽블랑, 코타키나발루, 엘부르스, 북알프스 산행을 했으며, 우리나라 백두대간, 낙동정맥, 미국 ‘존 뮤어 트레일’을 종주하였다. 월간 <사람과 산> 기자, 한국작가회의, 포항문협 회원이며 저서로는 <저무는 산은 아름답다>외 2권의 시집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