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그 말씀으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결국에는 이 예배까지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존재에 아무런 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든 에배하지 않든 하나님은 우리의 에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 모두 7월 두번째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진리와 정성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장마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가정과 개인을 지켜주옵소서.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우리뿐 아니라 이 민족을 지켜주옵소서.
태풍과 물난리로 인해 피해를 입는 가정들이 없도록 저희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정치권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과 여야국회의원들 그리고 정부 각부처의 공무원들과 정부 산하 직원들
부산시장과 시의원들 시청 공무원들, 해운대 구청장과 구의원들 구청 직원들 모두를 지켜주옵소서.
이들 모두 당리당략을 멀리하고 공정한 마음으로 나라와 각 지자체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이 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정천호 어르신, 정절자권사님, 이광혜권사님, 김동욱집사님의 건강을 통제하여 주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지병관리와 식이요법을을 지혜롭게 할수 있도록 건강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