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경제리 152번지
* 저 자 : 강신덕
* 분 량 : 334쪽
* 가 격 : 13,000원
* 책 크기 : 148x 225mm
* 초판인쇄 : 2022년 9월 30일
* ISBN : 979-11-92487-60-1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
저/자/소/개
《문파문학》시 등단
·《현대계간문학》수필 등단(2021)
· 사)한국문학협회 이사
· 백합문인회 회원
· 성남문인협회 회원
· 시계문학 회원
· 시집『여운』『정적』
· 공저『오래된 젊음』외 다수
작가의 말
만주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은 평양시 경제리다.
6.25로 피란을 나와 성북구 삼선동이 가 호적이다.
삼선초등학교를 거쳐 수도여자중·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을 중퇴하고 방송통신대를 4년 수료했다.
백합문인회에서 활동했으며, 성남 문인회와 문파 문학 시계에서 2017년 시 부문 등단과 현대 한국문학에서 2021년 수필부문 등단했다.
시집으로 <여운>, <정적>이있다.
공저로는 <오래된 젊음>, <백합문예> 등 다수가있다.
오랜 세월 가슴에 담고 있던 삶의 모습을 가슴앓이로 끝내기 아쉬웠기에 써 놓고도 여러 해 망설였다. 이제 부끄럽고 떨리지만, 용기를 냈다.
송원 강 신 덕
차례
5 … 작가의 말
1. 시작하며
10 … 해방과 어머니
15 … 할아버님과 아버님
24 … 22살 동갑 내와 결혼
29 … 만주태생
35 … 고향
2. 사상
44 … 할아버님은 주의를 강조하셨다
48 … 설빔
58 … 새 할머니와 새엄마
61 … 엄마 젖이 그리웠다
68 … 서서히 변해 갔다
70 … 할아버님의 일과
3. 막냇동생의 결혼
88 … 결혼
99 … 평온한 듯했지만
101 … 새엄마 친정
108 … 시골로 소개를 갔다
110 … 할아버님이 세우신 하얀 학교다
4. 1951년 1월 4일 6.25 발발 후 그 날을 어찌 잊을까
118 … 대동강 이여!
137 … 아버님은 그길로 1사단 군 속이 되셨다
160 … 처음 돈암동으로 가다
176 … 영락 구락부
184 … 취직되셨다
198 … 뚱보가 되어가는 엄마
210 … 우리 가족은 가 호적이다
223 … 4.19가 터졌다
5. 결혼
242 … 워커힐에서 첫날을 보냈다
254 …“병원진찰을 받아보아라!”
아버님이 먼저 눈치채시고 말씀하셨다
264 … 조명 기구 인수
271 … 딸의 시댁 식구들
6. 10년이 지난 후
276 … 아이들 모두 집에 두고 둘만의 여행
283 … 산행의 시작
289 … 남편의 결심
7. 결혼 50주년
296 …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 돌아왔다
308 … 친정 아버님 장례절차 3일간의 이상한 행동
8. 아버님이 37년 동안 사시던 곳
322 … 아버님이 37년 동안 사시던 곳
332 … 끝을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