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 5. Ānandasuttaṃ. 225. Ekaṃ samayaṃ āyasmā ānando kosalesu viharati aññatarasmiṃ vanasaṇḍe.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ānando ativelaṃ gihīsaññattibahulo viharati. Atha kho yā tasmiṃ vanasaṇḍe adhivatthā devatā āyasmato ānandassa anukampikā atthakāmā āyasmantaṃ ānandaṃ saṃvejetukāmā yenāyasmā ānand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ānandaṃ gāthāya ajjhabhāsi: Rukkhamūlagahaṇaṃ pasakkiya nibbāṇaṃ hadayasmiṃ opiya, [PTS Page 200] [\q 200/] jhāya4 gotama mā ca5 pamādo kiṃ te biḷibiḷikā karissatīti, Atha kho āyasmā ānando tāya devatāya saṃvejito saṃvegamāpādīti, | (SN 9.5-아난다 경 Ānandasuttaṃ )
225.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많은 비구들이 꼬살라의 어떤 밀림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아난다 존자는 재가자들에게 설법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자 아난다 존자를 연민하고 그의 이익을 원하는 밀림에 사는 신이 아난다 존자에게 절박감(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아난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게송으로 말했다. "밀림의 깊숙이 나무 아래 들어가서 그대는 열반을 가슴에 간직하고 고따마여, 삼매에 드십시오. 방일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혼란해서 그대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밀림에 사는 신의 자극을 받아서 경각심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