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5월31일까지
포항시평생학습원2층전시실
출품작가 (가나다순)
고람김금옥.도천김상식.벽사김수자.
효천김택현.무산김해일.송정박석준.
남제방순애.일산우수억.청아윤동자.
하경윤종숙.화정윤성애.도연이상범.
벽송이석권.하정이성랑.주목이장석.
하나이희숙.중암조성영.간재조임도.
설지조현옥.후소정경진.고방정경수.
동계정찬수.목인최식대.
古藍(고람)김금옥
2013포항시서예대전 대상
2014한국전통서예대전 우수상
2014불빛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시서화대전초대작가
포항시서예대전초대작가
명제
魏野시-尋隱者不遇(심은자불우) 은자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고
魏野(위야:宋960~1019) 草堂居士(초당거사)
尋眞誤入蓬萊島(심진오입봉래도) 선 찾아 잘 못 들어 봉래도에 왔는데
香風不動松花老(향풍부동송화로) 람 없어도 향기 날리며 송화가 날리네
採芝何處未歸家(채지하처미귀가) 초 캐러 어디로 갔는지 돌아오지 않고
白雲滿地無人掃(백운만지무인소) 구름 땅에 가득한데 아무도 쓸지 않네.
道川(도천)김상식
대한민국기로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전통서예대전 입,특선
13,14회 영일서단전등 단체전
한국유네스코포항지부사무국장
金九선생愛誦(애송)서산대사시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내린 들판을 걸을 때에는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걸어 가는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碧思(벽사)김수자
포항시서예대전 우수상
경북도전입,특선
영일서단전(12,13,14회)출품
포항시전초대작가
명제-성경 시편 한구절
松汀(송정)박석준
경기도 평택시 평택5로114번길13 현대이화 104/303
한국서예협회초대작가/심사위원.근역서가회원
89지방작가초대전,97한중작가100인초대전(예술의전당)
한,중 서예문화교류전(2009~2014)
충남미전,소사벌미전 운영위원/심사위원
추사선생기념휘호대회운영위원
명제
興 到 筆 隨(흥도필수)
흥이 이르니 붓이 따른다.
남제(南齊)방순애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경북도전(미협,서가협) 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신라미술대전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불빛미전,국제유교서예대전,고운휘호대전운영위원
갈물한글서회,우리글터,포항여류작가회원
한국서가협회경북지회,포항서예가협회이사
명제-웃어요
명제-낭만에 대하여
명제-꽃뜰스승님 시조-서법의 길
逸山(일산)우수억
포항시서예대전 입선,특선,우수상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특선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
명제-열자(列子)구
呑舟之魚不遊支流 (탄주이어불유지류)
배를 한입에 삼킬 만큼 큰 물고기는
강의 지류에서 놀지 않는다.
열자(列子)는 중국 도가(道家) 사상가로,
이름은 어구(禦寇)이다.정(鄭)나라의 은자로서
기원전 4세기경의 인물로 알려진다.
청아윤동자
대한민국서예전람회입선
한국전통서예대전 우수상,초대작가
포항시서예대전 입,특선,3체상
신라미술대전 입,특선
포스코불빛미술대전 입,특선
명제-참 좋은 당신
하경윤종숙.
대한민국서예전람회입선
신라미전,경북도전 입,특선
불빛미술대전 입,특선
포항시전 입,특선
한국전통서예대전초대작가
명제-행복한 사람
화정윤성애.
포항여성휘호대회우수상
포항시서예대전 입,특선 초대작가
경북도전 입,특선
한국전통서예대전 입,특선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출품
명제-성경말씀
道然(도연)이상범.
동국대불교미술과졸업
대학미전,경북도전 특선
한국미협전,영일서단전.
개인전 5회
도연禪畵(선화)연구실 주재
명제-반 가지면 족하다
명제-늘 그 자리에
碧松(벽송)이석권.
포항시서예대전 3체상,초대작가
신라미술대전 입,특선
경북도전 입,특선
포항서예연합전,영일서단전.
명제-박목월시
명제-추사선생세한도
명제-논어 학이편(學而篇) 제1장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한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명제-관세음보살상
朱木(주목) 이장석
포항시서예대전 입,특선,3체상
경북도전 입,특선
포항시전초대작가
영일서단전
명제-眞光不輝(진광불휘)
진실한 광채는 명암을 초월하여, 속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진정한 빛은 빛나지 않는다." 는 말씀이지요
즉 진실한 광채는 명암을 초월하여
속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구요
화광동진은 빛을 부드럽게하여 티끌같은 세상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자기의 재능을 감추고 세상에 동화되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깊이있는 그림은 번잡하지 않고
진정한 고수는 내면의 강함이 외부로 표출되는 것이지
겉으로 요란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꾸민다고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닐겁니다.
어쩌면 자신을 내어놓고 진솔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이 가슴에 다가와 안기는 것이 아닐런지요..
명제-千祥雲集(천상운집)
천 가지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千祥雲集,百福騈臻(천상운집,백복병진)
온갖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온갖 복이 함께 이른다.
하나(閑雅)이희숙.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선4회
신라미술대전최우수상
불빛미술대전 최우수상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
연일초등서예출강
명제:성경구-순종
中菴(중암)조성영
한국전통서예대전초대작가
경북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전람회입선
포항시전,특선,3체상 초대작가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
명제-晏殊(안수) 臨江仙(임강선)구
莫如雲易散 , 須似月頻圓
(막여운이산) (수사월빈원)
구름처럼 흩어지기를 쉽게 하지말고 .
달처럼 둥글어지기를 자주 하여라 !
晏殊(안수) 991~ 1055.
중국 북송 때의 정치가·문인.
자는 동숙, 시호는 원헌공. 푸저우[撫州] 임천 출신이다.
1005년 장지백의 추천으로 진종에게 발탁되어 관계에 진출했고
인종(仁宗) 즉위 후에도 요직에 임명되었다.
송사를 융성하게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다.
〈문집 文集〉(240권) 외에 백과사전인 〈유요 類要〉를 편찬했지만
대부분 전하지 않고 〈주옥사 珠玉詞〉·〈원헌유문 元獻遺文〉 등이
남아 있을 뿐이다.
雪芝(설지)趙賢玉(조현옥)
한국미술협회초대작가.경북도전초대/심사
신라미전,죽농서화대전초대.심사위원
포항시서예대전, 영일만서예대전초대/심사
한국문인화대전초대작가
서라벌예술상심사.한국여성중견작가초대전(인사동아트갤러리)
죽농서화재단 부이사장
작품명제-오월의 여왕(홍장미)
작품명제-언덕위의 매화(청매와 홍매)
江上梅花獨自香(강상매화독자향)
강물위의 매화는 홀로 향기를 뽐내고
설중청객래(설중청객래)
눈속에 찾아 온 맑고 귀한 손님)
威德淸幽軒雪芝寫(위덕청유헌설지사)
위덕대 청유헌에서 설지 그림
後素(후소)정경진.
경북서예전람회 우수상,입특선
포항시서예대전 3체상, 입특선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
명제-성철스님 말씀
古方(고방)정경수.
포항서예가협회3,4,9대회장역임,현 상임고문
대한민국서예전람회초대작가 심사위원
경북도전(미협,서가협)초대작가,운영,심사위원
신라미술대전,국제유교서예,국제문자서예대전운영위원,
월간서예문화대전서예전담심사위원
한국서가협회,한국미술협회,대구경북서예가협회원
한국전통서예협회,한국시서화협회,한국서가협회도지회이사
서울동방서법탐원회,포항일보 자문위원
고방서예관, 영일서단대표.
명제-歸去來辭(귀거래사
명제-이백 春夜宴桃梨園序(춘야연도리원서)
명제-西涯(서애)선생구
명제-爲身第一常自勉學(위신제일상자면학)
명제-이 또한 지나가리라
東谿(동계)정찬수.
경북서예전람회 입,특선
포항시서예대전 입,특선
한국전통서예대전 특선,3체상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
명제-通(통)
木仁(목인)최식대
경북도전 입,특선
포항시전 입,특선 초대작가
불빛미술대전 입,특선
경북학생휘호대회 심사위원
영일서단전, 포항서예연합전
명제-淸 申函光(신함광)荊園小語(형원소어)구
畏友勝于嚴師,(외우승우엄사)
경외 할 만한 가수는 엄한 스승보다 낫다.
畏友勝于嚴師, 群游不如獨坐
외우승우엄사, 군유불여독좌
경외하는 벗은 엄격한 스승보다 낫고,
떼지어 노는 것은 홀로 앉아 있음만 못하다.
* 畏友 : 아끼고 존경하는 벗
曉川(효천)김택현
경북도전 입,특선
불빛미술대전 입,특선
포항시서예대전3체상
포항시전초대작가
포항서예가협회이사
명제-伯溫(백온)劉基(유기)시 題小花
庭前綠荷葉 香氣濃於酒 (정전녹화엽 향기농어주)
疏雨忽飛來 的皪明珠走 (소우홀비래 적력명주주)
앞 뜰의 푸른 연잎 술보다 향기가 짙어.
주르르 비가 떨어져 흰 구슬이 굴러 흐른다.
※ 이 詩는 연꽃의 수묵화 畵題로 많이 쓰인다.
유백온-(본명 유기劉基, 1311~1375)은
장량, 제갈량과 더불어 중국 역사상 3대 책사로 꼽힌다.
霞汀(하정)노을 이성랑
포항,포스코불빛미술대전 특별상
보경사불교사경대회 우수상
대한민국서예전람회입선,경북도전특선.
포항여성휘호대회우수상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
명제-이해인님시 사랑은 어디서나
武山(무산)김해일
한국전통서예대전 대상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선
경북도전 입,특선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영일서단전,포항서예연합전
명제-채근담구
竹影掃階塵不動 (죽영소계진부동)
대나무 그림자가 뜰을 쓸어도 티끌은 조금도 움직이지 아니하고
月輪穿沼水無痕 (월륜천소수무흔)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네
水流任急境常靜 (수류임급경상정)하고
물은 급하게흘러가도 주위는 조용하고,
花落雖頻意自閑 (화락수빈의자한)이라.
꽃이 자주 떨어져도 내 마음은 한가하다
대나무 그림자가 계단을 쓸고 있지만 먼지는 움직이지 않는다
달이 연못 속에 비추지만 물에는 흔적이 없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대나무에 바람이 불어오는지,
그 그림자가 움직여 계단 위를 휩쓸고 지나지만,
그림자이므로 계단의 먼지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집착하지 않고, 자기를 잊은 자유로운 활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은 급하게 흘러가도 주위는 조용하다.
꽃이 자주 떨어져도 내 마음은 조용하다.
인간은 이런 마음을 잊지 말고 일에 대처하면 몸과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다."
"대나무 그림자가 계단을 휩쓸고 지나가지만 계단의 먼지가 움직이지 않는다"와
"물이 급하게 흘러가도 소리가 나지 않고 주위는 조용하다"는
모두가 "달이 연못 속을 비추지만 물이 흔적이 없는"
동중정(動中靜)의 경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자(禪者)는 집착이 없고 마음을 비운 자유의
표상(表象)으로 사용합니다
艮齋(간재)조임도
포항시서예대전 입선,특선,초대작가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특선,우수상
경북도전 입선, 특선
포항서예가협회상임부회장역임
고방서우회 상임고문
명제-至心頂禮供養 (지심정례공양)
지극한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면서 공양을 올립니다
사시예불은 조석(朝夕)예불과는 달리 지심정례공양으로 시작합니다.
至心頂禮供養 (지심정례공양) 우리말로 바꾸면
지극한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면서 공양을 올립니다 라는 뜻이고
조석예불(朝夕禮佛)이란 절에서 아침과 저녁에 부처님께 예배하는 의식으로
수행의 공식적인 시작이며 하루를 반성하고 마감하는 의식입니다.
절의 모든 대중은 이 의식에 꼭 참석해야 합니다 .
예불문의 첫 문구인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는
지극한 마음으로 자기의 생명을 던져 귀의하는 예절이라는 뜻입니다
幽然堂(유연당) 최형분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 특선.
경북도전 입선, 특선
포항시서예대전 입,특선, 특별상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
포항서예연합전, 영일서단전
명제-에머슨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