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05시 구포역으로 출발, 05:54발 서울행 열차 탑승, 07:28 왜관착, 08:00 칠곡보착, 08:05 칠곡보발, - 13:30 상주보착, 휴식후
14:30 상주시외버스터미널 착, 15:05 마산행 버스탑승, 18:10 마산착, 18:20 마산발, 19:30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착
낙단보에서는 크로스컨트리 구간이 있음 아주 재미있음 난이도는 쉬움
잔차 가방에 넣어 상행선 뒷좌석 여유공간에 세워둠
칠곡보
구미보 인증센터(할아버지 세분이 도우미하고 계심)
낙단보
낙단보인증센터
낙단보 공사중 발견된 마애불상(낙단보옆 50미터 지점에 있음)
상주보에서
상주보 인증센터
4대강칠곡보-상주보.gpx
첫댓글 축하축하합니다. 천천히 올라오세요!
아우님 잘 계시지요. 나도 찬차를 타고 싶은데,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잔차가방에 어떻게 넣습니까?
삼랑진까지 겁없이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기차에 안실어줘서 내려올 때 얼반 죽었다는...ㅠㅠ
(접이식은 되는데, 안접이식은 안된다고....삼랑진 매표소)
전용 자전차 가방이 있습니다. 양쪽 바퀴 분해해서 넣을 수 있는 "자전거운반용가방" 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십시요.
검색해 봤습니다만, 보이는건 모두 전용 캐리어백인데요...즉, 자전거 타는동안 싣고 다닐 수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구간 '삼랑진~대구'라면, 삼랑진까지 가방에 넣고가서, 대구까지 주행 후 다시 가방에 담아 귀가하는데 말입니다.
돌돌말아 잔차에 장착을 합니까?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4514491&cc=AB49&keyword=%c0%da%c0%fc%b0%c5&Fwk=%c0%da%c0%fc%b0%c5&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옥션에서 "캐링백" 이라고 쳐 보이소... 나도 가지고 있는데...별로 안써지네요..
잔차 분해-조립이 장난 아니겠는데요.
가방을 돌돌말면 침낭 하나 정도 사이즈가 되는데, 이놈 달고 댕기는것도 일이겠습니다.ㅎㅎ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