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까지"…'백반기행' 용인 청국장 정식, 허영만-김소현 반한 맛집
김효진 톱스타뉴스 입력 2022.07.05 03:31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용인 편에 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8회는 경기도 용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한식집이 소개됐다.
식당을 찾은 허영만과 김소현은 청국장 정식을 주문했다.
청국장의 비주얼을 본 김소현은 "이렇게 끓였는데도 콩이 살아있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대부분은 알갱이가 조금씩 있는데 이건 알갱이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국장을 맛본 허영만은 "콩이 이렇게 한 알 한 알 다 살아있으니까 더 맛있다"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콩이 탁 터지는 맛이 있다. 단백질이 몸 안에 흡수되는 느낌이다. 진짜 약간 꼬리꼬리한 느낌이 많이 없고 꼬리꼬리한데 산뜻하다"라고 얘기했다.
청국장 비빔밥을 맛본 김소현은 "사장님의 음식을 먹어보니까 원재료 모양이 변형 없는 정도의 요리가 많다. 고유의 맛들이 섞이지 않고 입속으로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김순남 청국장집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885지도
영업시간 영업 중18:30에 영업 종료18시 30분에 영업 종료 전화번호 031-338-6464
보다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naver.me/GDNHHrDG
김소현의 멈출 수 없는 먹방! 소금 양념 갈비부터 대구뽈조림, 청국장, 만두전골까지!! #백반기행 158회
https://youtu.be/K-Vhr_Sndrs?si=40Ed3NqOhwICp2j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