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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제나좋은벗 원문보기 글쓴이: 언제나좋은벗.
쇠비름과 그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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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은 그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 불리우고 또,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라고도 한답니다. 그렇게 다섯 가지 색을 고루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리우며 어떤 이들은 쇠비름을 <말비름>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쇠비름은 오행초 <본초강목>에서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합니다.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습니다. 쇠비름의 영양소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고 합니다.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합니다.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 대장염,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 폐결핵, 폐농양, 폐렴, 관절염, 눈이 어두운데, 대소변이 안나오는 데,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악창, 흰머리 예방, 사마귀, 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병, 여드름 등에 효험이 있답니다. 쇠비름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 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 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답니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지고, 피부(아토피성 피부 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고 합니다.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고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 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지요. 쇠비름은 장명채(長命菜)라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랍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 된답니다.
쇠비름 나물로 이용하기
봄부터 여름까지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무쳐먹을수 있는데, 서양에서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서 나물로 먹기에는 별로 매력 없는 편입니다. '옥살산 칼슘'과 같은 다량의 무기염과 '도파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한국과 중국 등에서는 해독, 이뇨약으로 이용하며, 서양에서는 건위, 천식, 방광염에 쓴답니다.
쇠비름 채취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햇볕에 2~3일 잘 말리면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전초가 됩니다. 칼륨 등. K2O 계산에서는 신선한 것에는 칼륨염이 1% 들어 있고 말린 것에는 17% 들어 있다)이 들어 있답니다. 그밖에 또 dopamine, DOPA, malic acid, citric acid,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lanine, sucrose, glucose, fructose 등이 들어 있습니다. ca(성분),rotene 2.23mg, thiamine 0.03mg, riboflavine 0.11mg, nicotinic acid 0.7mg, 비타민 C 23mg, 알칼로이드, coumarins, 플라보노이드, cardiac glycoside와 anthraquinone glycoside가 들어 있답니다. 1, 항균작용 이런 살균 작용은 약물 자체의 강한 산성(酸性)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전제(煎劑)는 농도가 18.75~37.5mg/ml일 때 이질균, sone균, munit균, flexiner균을 쇠비름과 여러 차례 접촉 배양을 하면 이런 균은 뚜렷한 내약성을 가진다. 이밖에 티푸스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같지 않은 정도의 억제 작용을 하지만 결핵균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을 하지 못한다. 몇몇 병원성 진균에 대해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mouse의 대장균 감염에 대하여 알코올 추출물 혹은 추출 후의 찌꺼기를 달인액은 모두 효과가 없다.
2, 일반 약리 작용 rat alc rabbit의 적출한 자궁과 rabbit 및 개의 in situ 자궁에 대하여 모두 뚜렷한 흥분 작용을 한다. 임산부에게 신선한 쇠비름의 즙액 6~8ml를 경구 투여하면 자궁 수축이 많아지고 그 세기가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제(煎劑)는 개구리의 적출 심장 및 guinea-pig의 적출한 소장에 대하여 모두 억제 작용을 한다. 마취시킨 개에게 마리당 20% 전제(煎劑) 3ml를 정맥 주사하면 혈압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용성과 지용성(脂溶性) 추출물은 일부 알록산(사양밀정=四???)성 당뇨병에 걸린 rabbit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었지만 혈당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동물의 지질대사 문란을 개선할 수 있다
쇠비름의 복용법
식염과 식초를 넣지 말고 빈속에 담백하게 먹는다.
4, 산후의 적리, 요폐, 제복통(臍腹痛)
5, 소변열림(小便熱淋)
6, 적백대하(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 따뜻할 때 쇠비름즙을 한 번에 먹는다.
7, 충수염 넣어 1일 3회, 1회에 100ml씩 복용한다.
8, 잘 낫지 않는 옹(癰)
9, 여러해 된 악창
말린 쇠비름을 갈아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바른다. 하룻밤 지나면 벌레가 스스로 나온다.
11, 번화창(?花瘡)
12, 귀에 생긴 악창
13, 갑저(甲疽) 화로에 넣고 숯불에 태운 다음 꺼내어 보드랍게 갈고 거기에 단사(丹砂)와 식염가루를 넣고 다시 갈아서 바로 창(瘡)에 바른다. 매일 2~3회 바른다.
14, 소아백독(小兒白禿) 찧어 매일 2회 바른다.
따뜻하고 맑은 쌀뜨물로 창(창)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1일 3번 바른다.
18, 항문이 붓고 아픈 경우
19, 지네에 물린 상처 쇠비름의 즙을 바른다. 쇠비름 엑기스 잘 씻은 쇠비름과 설탕을 1:1로 섞은 다음 병이나 통 속에 넣고 50여일 이상 그늘에서 삭이면 엑기스로 변하는데 그 엑기스를 물에 타 복용하면 좋다.
쇠비름 건초
쇠비름을 잘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햇볕에 2~3일 말리면 건초가 된다. 건초를 차로 끓여 마시거나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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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비름의 특징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 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이 쇠비름 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탄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2. 민간요법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惡瘡)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많이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16,000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 즉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만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특히, 쇠비름은 요즘 골치아픈 아토피성피부 등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한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은데,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4. 학자들의 견해
이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장수식품으로 유명하며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청소해 준다.* 5. 쇠비름 발효액 담그기 1. 쇠비름으로 발효액을 만들기 위해선 재료의 선택에 유의해야한다. 먼저 쇠비름이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인 잎의 푸르름이 진하고 줄기가 더욱 붉을때 뿌리까지 채취한다. 2. 흙을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뒤 그늘에 두고 하루정도 말린다. 3. 잘게 자른뒤 같은 양의 흑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4. 그늘에 두고 5~6개월 뒤에 음용이 가능하며 이때 장기 발효를 위해선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용기에 액만 담아 장기 발효를 시킨다. 5. 음용은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3~4번 마신다. 주의사항은 비위가 약하고 차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 장이 무르고 설사가 있는 사람은 식후에 양을 절반으로 해서 마신다.
6. 채취장소와 주의점
쇠비름이 자생하는 곳은 주로 논둑이나 길가(도로옆) 그리고 밭에서 자랍니다.
1. 논둑: 부적합 친환경 제배를 제외하고는 풀을 제거하기 위해서 제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길가(도로옆): 부적합 길가에는 주로 자동차의 매연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통행이 적어도 도로옆에는 주로 논,밭이 있기 때문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친환경 재배 밭 : 적합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밭에는 유해한 살충제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효소 재료로 사용하기에 적합 합니다. 쇠비름의 효소담기
쇠비름이 수분이 많은 재료인듯 해서 쇠비름:설탕=1:1.3 비율로 담궜답니다. *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 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 장수할 수 있게 된다.
*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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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제나좋은벗 원문보기 글쓴이: 언제나좋은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