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처음.

[칸츄리꼬꼬(미국)]

월요일 새벽 2시30분 힛이 들어오네요

39년3개월보름을 살면서 이 시기에 보일러가  가동된다는것에 놀랄 뿐입니다,

이 밤에  나무들과 채소들은 힘든 밤을 힘들게 보낼것 같네요,

힛을 끄고요,

겨울옷 꺼내입고 다시 수면을 취하겠습니다.

[잘생긴김씨(전주)]

여기는 슬슬 찜통처럼 달궈지기 시작하는데요...ㅜㅜ

[칸츄리꼬꼬(미국)]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칸츄리꼬꼬(미국)]

고생이 많으시네요,
지혜롭게 잘 이겨 내세요.

[지피지기(경북)]

오늘 우리 동네 올해 최고 온도 섭씨 34도 찍었어요 ..

[칸츄리꼬꼬(미국)]

34도는 애교로 봐주세요,
삼계탕이나 용봉탕으로 여름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세요.

[꿈의나라(대구)]

대프리카 시작했음요...더워요×10

[칸츄리꼬꼬(미국)]

열체질이시면요,
찬성질의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 내시고요,
냉체질이시라면 이열치열로 더위야 물렀거라 하세요.
화이팅!!!

[꿈의나라(대구)]

차가운 물 (종류)만 먹어대서 저녁되면 올챙이 됨. ㅎㅎ

[아사]

지금 한국은 더운대 장마오믄 습하겟쥬ㅠㅠ

[살아봅시다]

마스크까지 쓰니 숨이 턱턱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