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들기를 좀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210일째입니다.
오늘 아내출근할 때 자동차로 센타에 차로 모셔 드렸습니다.
빵집에 일찍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할 일을 생각하니 빵 만드는 일을 일찍 시작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빵 재료 담는 일을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 전체가 12kg였습니다.
일할 사람은 박전도사님과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버터식빵과 건강식빵을 만들었습니다.
곽청년이 왔고 단과자 공굴리기를 하였습니다.
곽청년은 고구마빵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눌리지 말라고 하여도 여전히 눌려 놓습니다.
그러니 고구마빵을 누군가 손질을 해야 합니다.
소고로빵, 크림빵, 땅콩크림빵 등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를 일찍 시작한 것을 잘하였습니다.
오후 2시 이전에 어느 정도 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빵하나를 먹고 왔기에 오후 2시까지 견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후 2시쯤 보리밥에 갔습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 버터 크림을 내리고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식당커트는 사무국장님께서 하셨습니다.
오늘 학교밖 학생들이 앞으로 빵을 배우겠다고 상담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온 두 청년은 성실하게 잘했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은 대학생이 되었고, 한 사람은 정직원으로 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빵을 배우러 온 사람들에게 기초부터 가르치고 실습해 보는 것입니다.
장장로님께 빵끈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서울역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사역하는 두 전도사님께서 빵도 직접 만들고 샌드위치도 만들어서 사역하신다고 합니다.
전도빵을 챙겨서 자동차로 교회로 왔습니다. 자동차가 있으니 오고 가는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교회에 와서 조금 있다가 아내 퇴근을 위해 자동차로 센타로 가서 잘 모시고 왔습니다.
박전도사님께서 서울역 노숙자 사역중에서 남자 커트 해 주고 싶다고 하여
우리교회 전집사님께 전화로 상황설명했더니 얼마든지 가르쳐 주실 의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커트는 전집사님이 최고 일 것입니다. 전집사님은 사람의 머리를 보면 어떻게 이발해야 하는지 압니다.
커트를 엄청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