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 문 열었어요]정읍 호산나 옛날김밥집
23년전통의 정읍시 수성동 ‘호산나 옛날김밥집’(전북은행옆 프로월드컵앞)이 감칠맛나는 기존 김밥에 이어 양푼비빔밥과 냄비라면,비빔국수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학생과 일반 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과 서민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끼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
이 김밥집의 비빔밥은 3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한데다 완도김가루와 직접 짠 참기름,찹쌀고추장 등 양념에다 표고버섯과 토란대,콩나물 등 7가지의 싱싱한 야채나물이 고루고루 들어가 시장끼를 거뜬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2천원밖에 안되는 냄비라면도 기존라면과 달리 넉넉한 라면에다 콩나물과 떡대 등을 듬뿍넣어 색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다.
연락처는 538-0400.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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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문 열었어요]정읍 호산나 옛날김밥집
반석위에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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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31 00: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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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벙개 여기서 할깝쇼~!!
좋지여....
양춘 비빕밥 먹고싶다...아 배고파라;;;
양춘이 아니고 양푼이어요. 스텐레스로 만들어진 바가지보다 큰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