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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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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72편_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73 23.07.17 22:4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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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7 22:46

    첫댓글 축하합니다!
    이렇게 <곡선의 시선> 1,2권 모두 읽었습니다.
    1060쪽에 달하는 사례집을 완독한 겁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07.18 07:20

    '우리가 만난 그사람을 어떤 마음으로, 어떤 강점을 붙잡고, 어떻게 변화하기를 생각하며 도와갔는지'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당사자의 어떤 강점을 바라보며 실천하고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됩니다. 때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소진되지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18 07:28

    ‘당사자의 모습이 어떠하든 그럭저럭 더불어 살아가면 된다는 믿음’, 그렇게 살아가는 당사자들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덕분에 ‘곡선의 시선’을 완독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7.18 08:46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건 기술로 되지 않지만, 학습을 통해 공감 기술을 기를 수 있다. 진정한 마음의 실체는 학습이다.

    공감에도 깊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학습과 훈련을 통해 공감을 배웠지만, 마음이 통하는 느낌을 받은 적은 손에 꼽는 것 같아요. 오늘 글을 읽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공감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뢰는 어떻게 쌓는 것인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더하여 학습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내가 만나는 당사자를 끊임없이 궁금해해야겠어요:)

  • 23.07.18 08:36

    다 읽었습니다.

  • 23.07.18 08:48

    잘 읽었습니다.
    연수로 아직 몇 편 빼먹었지만, 금방 읽을 수 있어요.
    아직 인쇄되지 않은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23.07.18 08:50

    다 읽었습니다.

  • 23.07.18 09:31

    다 읽어습니다. 마지막 단락이 응원받는 기분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회사업가들을 응원하는 일을 자처해주셔서. 덕분에 흔들릴때도 다시 방향을 잡으며 신나게 일합니다.

  • 23.07.18 09:33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성으로 당사자를 만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 23.07.18 09:38

    '당사자를 향한 사회사업가의 진정한 마음의 실체는 학습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당신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의미를 찾고 민감하게 감사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사회사업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자랑스러운 사회사업가,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 걸음이 누군가에게 다시 길 찾는 등대이고 별이 될 겁니다.'

    사회사업가는 참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마음을 다하는 일, 그러기 위해 부단히 학습하는 일..
    동료들과 함께 힘을 내어 공부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잘 돕고 싶습니다.
    감동이 되는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18 11:2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18 11:25

    잘 읽었습니다. "어두운 밤 희미하더라도 믿음직스러운 등대이고 싶습니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비춰오는 불빛이 있기에 실천을 하는 과정 속 표류하고 헤매더라도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8 11:49

    잘 읽었습니다 :)

  • 23.07.18 11:51

    곡선의 시선 사례들을 읽으면서 사례관리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실천현장속에서 어떠한 업무를 담당하던 당사자가 자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강점을 통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사업가가 되어야겠습니다.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길을 밝게 비춰주시는 등대 역할을 해주시고 귀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김세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 23.07.18 12:08

    잘읽었습니다.
    "부족한 만큼만 거들고 주선합니다." 라는 글귀를 보며, 나는 참 많이 앞서가고, 참 많은 것을 감당하려했구나, 나의 어쭙잖은 노력이 누군가의 삶을 침해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당사자보다 앞서면 안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8 13:42

    잘 읽었습니다. 가끔 읽지 못하고 건너간 사례글도 있었지만 다시 뒤돌아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글을 읽으면서 당사자와의 사례관리지원에 대해서 배우며 함께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23.07.18 17:55

    '사회복지사 다운' 사례관리를 실천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다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다운'이라는 표현이 바른 실천을 하고 싶은 맘이 듭니다. '올바른 목적에 이르는 길은 그 어느 구간에서든 바르다.' 쉽지는 않겠지만 위로도 되고 힘도 됩니다. 사람답게 돕겠습니다. 사람은 자기 삶을 사는 존재,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23.07.18 18:00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해가게 거드는 일이고
    중요 한 건 ‘복지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지, 욕구를 ‘해결해주는’ 게 아님을 배웠습니다.
    당사자가 끝까지 자기 삶을 선택하고 통제 할 수 있도록 잘 돕고싶습니다.

  • 23.07.18 18:26

    오래간만에 사례 읽었습니다. 그간 메일을 거의 못보고 바쁜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모두들 벌써 책두권의 많은 사례를 읽으셨겠네요! 축하드려요👍👍

    건명이 아닌 사람을 만나는 일로, 사례관리는 ‘관리’하는 일이 아닌 사람이 잘 살도록 돕는 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얼마전 사회복지 수업에서 조원이 조원에게 “사례관리가 뭔가요?” 라는 질문을 하셨어요. 순간 사례100편읽기를 (너무 느슨하게 ㅠ) 참여하고 있던 저는 혼자 대답을 웅얼거리고 있었습니다 // 당시 질문을 받은 조원 선생님이 잘 알려주셨구요!

    저만의 문장으로 사례관리와 사회복지를 말할 수 있게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다시 읽어보려구요 🤣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매번 메일과 글 감사합니다

  • 23.07.18 18:48

    잘 읽었습니다~

  • 23.07.19 09:27

    다 읽었습니다.
    잠시 길을 잃은 별을 위해 오늘도 나아갑니다!

  • 23.07.19 09:32

    다 읽었습니다^^

  • 23.07.20 08:33

    그동안 사례100편 읽기를 통해 정말 바르게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사업가들을 만났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기록으로 매일 마음 따듯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회사업가님들을 응원합니다.

  • 23.07.20 08:33

    잘 읽었습니다:)

  • 23.07.21 15:3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4 11:38

    잘 읽었습니다

  • 23.07.25 21:38

    ‘복지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지, 욕구를 ‘해결해주는’ 게 아닙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가 끝까지 자기 삶을 선택·통제하게 돕는 실천입니다.

    얼마 전 개별 만남을 하는 아이가 신발 사이즈가 작아서 운동화를 구겨서 신고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생일선물을 고민하는 중 그 이야기를 듣고, “그럼 운동화를 선물로 사줄까요?”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 “우리가 운동화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 우선 어머님께 말씀드려서 어머님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우리는 욕구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해가게 돕는 사람임을 잊지 않고 실천해야겠습니다.

  • 23.07.29 11:07

    이 글을 통해 사례관리 정의를 다시한번 정리하게 됩니다. 사람을 돕는 일인데 사람을 빼고 당면한 문제만 바라보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23.08.02 17:3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8.13 00:36

    잘 읽었습니다!

  • 23.08.16 09:03

    가끔 강점관점으로 아이들을 보다가 그 아이가 처한 상황도 아이의 일부인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또 그 아이가 필요한 것을 알고 그 상황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당사자가 어떤 문제를 만났는데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심지어 그런 일을 예전에 경험해 보았고, 또 잘 이겨냈음에도 이를 떠올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이겨낼 힘이 있음에도 적절히 그런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처음 용기를 내는 순간 함께 있어주고, 도전하는 순간 함께 기뻐해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힘을 얻고 스스로 성취해나갑니다. 옆에 자신을 지지해주는 누군가 있다는 것으로 스스로 자신의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 23.08.31 00:48

    우리가 만나는 이는 ‘한 건, 한 명’이 아닙니다. 나와 같은 한 사람입니다.

    처음엔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선을 그으며, 당사자를 달리 보았던 제가 생각납니다. 그렇기에 당사자와 함께 하려고 하기보다 많은 도움을 줘야되겠다는 마음이 컸었는데, 곡선의 시선을 읽고, 수련 과정을 밟으며 당사자와 함께 하며 나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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