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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어전리 방앗간집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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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방 스크랩 도락산
가을남자 추천 0 조회 30 18.10.17 19: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 산행일 : 2018년 9월 9일(2018년도 9월 둘째주 일요일)

0. 산행지 : 도락산(964.4m)

0. 산행코스 : 선암가든-상선암-상선상봉-철계단-제봉-형봉-삼거리안부-신선봉-도락산-신선봉-안부삼거리-채운봉-철계단-큰선바위-작은선바위-철다리-선암가든

0. 지상거리 : 약 7.0Km

0. 산행시간 : 총 4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0. 산행일정

 - 10:51 : 선암가든(산행시작)

 - 10:55 : 상선암

 - 11:26 : 상선상봉(631m)

 - 11:55 : 제봉(818m)

 - 12:20 : 형봉(835m)

 - 12:22 : 안부삼거리

 - 12:30 : 신선봉(914.6m)

 - 12:35~12:55 : 신선봉에서 점심(20분)

 - 13:00 : 내궁기삼거리

 - 13:09 : 도락산(964.4m)

 - 13:21 : 신선봉(914.6m)

 - 13:31 : 안부삼거리

 - 13:43 : 채운봉(864m)

 - 13:49 : 철계단구간

 - 14:04 : 검봉 직전 우회구간

 - 14:27 : 큰선바위

 - 14:38 : 작은선바위

 - 14:45 : 철다리

 - 15:04 : 선암가든(산행종료)


  이제 9월이 시작되었다. 올여름 110여년만의 무더위라고도 하던 그 무덥던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번주에는 텃밭에도 가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산행을 하게 된다. 요즘은 어디 가고싶은 산행지가 잘 공지되지 않는다. 가고싶고 가봐야 할 산은 아직 많은데 가고 싶은 산을 산행하는 산악회가 없는 것이다. 교차로 광고난을 뒤적여 보지만 모두 그저그런 산행지일 뿐이다. 이번주는 그냥 편히 쉬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어디라도 산행을 하여야 하겠기에 궁리끝에 도락산을 가기로 한다. 도락산은 15년 전에 한번 산행을 하고 여태 오르지 않았던 산으로 기암과 노송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산이다. 예전에는 내궁기마을에서 올라 채운봉능선으로 내려섰는데 이번에는 상선암에서 형제봉능선으로 올라 채운봉능선으로 돌아 내려서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게 된다. 아침에 배낭을 베고 집을 나서니 한결 높아진 푸른하늘과 살랑살랑 불어대는 가을바람이 청량한 느낌으로 다가와 기분이 좋다.


  10:55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06:35경 버스에 올라 07:50경 현풍휴게소에 도착을 한다.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중앙고속국도를 달리던 버스는 군위휴게소에서 한번더 휴식을 하고 산행들머리인 단양의 상선암주차장으로 달리는데 중간에 교통사고로 인한 정체가 심하다. 도착 예정시간을 20여분 넘긴 10:50경에야 상선암주차장에 도착을 하는데 주차장에는 벌써 차량으로 넘쳐난다. 오늘 도락산을 찾은 산행객으로 북적거려 산행에도 정체가 심할 듯하다. 우리는 주차장에 정차하지 않고 조금 더 올라서 선암마을의 선암가든 주차장에서 하차를 한다. 이곳 선암가든에 뒷풀이 예약을 하여 이곳에 정차를 한 것이다. 선암가든 바로 위에 산행시작 지점인 상선암 암자가 있다. 산행준비를 하고 상선암을 지나는데 커다란 석불상이 세워진 상선암은 초라한 작은 암자이다. 상선암을 지나면 곧바로 등산로 입구가 나타나게 되고 도락산 3.0Km, 상선암주차장 0.3Km 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11:26 상선상봉을 지난다. 본격적인 등산로를 들어서면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고 처음에는 평탄하던 오르막길이 조금 지나면 가팔라진다. 이렇게 숲길 오르막을 10여분 오르면 우측의 능선에 오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부터 암릉이 시작되고 철계단이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우측으로는 채운봉 능선 위로 뭉게구름이 한가롭게 떠 있는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지고 돌아보면 용두산의 긴 능선이 짙푸르게 다가온다. 철계단 옆으로는 기암과 노송들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어 힘들어 가뿐숨을 품어내면서도 마음을 한결 즐겁기만 하다. 정말 오늘 산행을 잘 왔다는 생각을 하며 20여분을 힘들게 오르니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봉우리는 평탄한 능선으로 이어지며 조금 진행한 능선의 봉우리 나무둥걸에 상선상봉(631m)라는 코팅지가 메달려 있다. 앞에 나타날 818m의 제봉을 상선상봉이라고도 하는 모양이던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무턴 상선상봉을 지나면 평탄한 암릉이 한동안 이어진다. 울퉁불퉁한 암릉 위로는 명품송이 멋진 가지를 펼치고 있고 암벽에 뿌리를 내린 아름다운 노송들이 즐비하다. 


  11:55 제봉에 올라선다. 상선상봉에서 이어지는 평탄한 암릉을 지나니 다시 숲길 오르막이 나타나고 나무계단과 철계단을 차례로 올라서게 된다. 다시 나타나는 능선 봉우리에 올라서니 우측 숲속 암봉위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서 있다. 노송의 아름다운 자태에 빠져 사진으로 남기고 다시 능선을 이어가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봉우리가 나타나 제봉인줄 알았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어 다시 능선을 진행하면 가파른 오르막 암릉길이 나타난다. 애써 암릉 오르막을 올라선 봉우리에 해발 818m 제봉이라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제봉이다. 제봉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하고 있고 길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게 된다. 제봉에서 한동안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길 가운데 우람한 노송 한그루가 이정표를 대신하고 있고 안부를 지나면 암릉이 나타나게 되고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멋진 기암들을 바라보면서 암봉에 올라서게 되고 형봉인줄 착각하지만 아직 형봉은 멀었다. 안부삼거리 직전의 봉우리가 형봉인 것이다.


  12:20 형봉을 지난다. 형봉 직전의 암봉에서 철계단으로 조금 내려선 후에 다시 암릉을 힘들게 올라서면 바위능선으로 길게 이어진다. 이 암릉 끝지점에 고인돌 같은 바위가 있는 암봉이 형봉 정상인 것이다. 우측으로는 하산할 채운봉과 검봉이 뾰쪽하게 줄을 서 있는 형상이고 그 뒤로는 대미산과 문수봉의 능성이 메두막봉으로 이어지고 있다. 돌아보면 한가롭게 떠 있는 뭉게구름 아래로 문수산이 봉우리만 뾰쪽 내밀고 있고 우측으로는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풍경이다. 그 많던 산행객들은 다 어디에 숨었는지 오늘도 홀로 산길을 걷고 있다. 외롭고 고독한 산길이지만 기암괴석과 파란하늘의 뭉게구름이 있어 마냥 즐겁기만하다. 형봉에서 내려서니 안부삼거리로 직진하면 도락산 정상이고 우측방향이 하산할 채운봉능선이다. 신선봉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다시 힘든 암릉을 올라선다. 곧바로 나타나는 봉우리는 좌회를 하며 산허리를 가로지르고 한번더 암릉을 올라선 봉우리가 신선봉이다. 나무둥걸에 해발 914.6m라고 표시된 코팅지가 메달려 있다. 이곳 봉우리를 지나면 넓은 암반이 펼쳐지는 신선대로 일망무제의 조망이 멋진 곳이다.


  13:09 도락산 정상에 도착한다. 신선대 너럭바위 암반 가운데에도 멋진 노송 한그루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좌측 뒤로 금수산방향에서 부터 이어진 소백산의 풍경과 우측으로는 황장산 대미산 문수봉과 메두막봉으로 이어지는 산그리메가 꿈결같이 펼쳐진다. 발아래 내궁기마을 넘어 작은 산능선은 지난 7월에 산행한 진대산으로 정상인 만대봉과 식기를 엎어놓은 것 같은 식기봉도 보인다. 이렇게 멋진 조망을 즐기고 점심자리를 찾아 한적한 나무 아래에 자리를 편다. 호박잎 쌈에 홀로 막걸리 몇잔을 하니 취기가 오른다. 이렇게 20분 정도 점심을 마치고 다시 산길을 이어가면 내궁기마을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는 내궁기삼거리가 나타나고 구름다리 같은 철다리르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도락산 정상이다. 공터로 된 정상에는 화강암의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등산안내도가 있다. 주변의 나무숲으로 인하여 이곳은 조망이 없다. 도락산에서 계속 이어가면 진대산으로 연결되지만 출입금지구간이다.  


  13:43 채운봉이다. 도락산 정상에서는 되돌아 내려서게 된다. 길섶에는 9월의 구절초가 소담스럽게 순백의 아름다운 멋을 자랑하며 소슬바람에 일렁이고 있다. 지나왔던 내궁기삼거리를 지나고 신선봉을 지나고 오면서 죄회했던 봉우리를 올라본다. 커다란 노송이 한그루 섰는 895m봉에 서니 나무둥걸에 형봉이라는 코팅지가 걸려 있어 멍하다. 형봉은 안부삼거리 직전에 지나 왔는데 느닷없이 이곳 봉우리에 형봉이라는 코팅지가 매달려 있는 것이다. 누군가 잘못 표기를 한 것이겠지 싶어 그대로 내려서서 우회하는 길과 합류를 하게되고 곧바로 안부삼거리에 닿게 된다. 이제는 좌측의 채운봉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울퉁불퉁한 암릉을 지나 기암들과 노송이 어우러진 산수화 같은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며 힘들게 올라선 봉우리가 채운봉이다. 정상에는 그저 평범한 펑퍼짐한 봉우리일 뿐인데 외부에서 볼때는 뾰쪽하게 첨산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제는 철계단구간으로 한동안 힘들게 내려서야 한다. 그래도 맞은편의 검봉과 암릉의 기기묘묘하게 생긴 기암들과 아름다운 자태의 노송들을 바라보면서 내려서게 되어 지루한 줄 모른다. 검봉으로 오르는 길도 역시 암봉이고 철계단이 지그재그로 연결되고 있다.


  14:27 큰선바위를 지난다. 힘들게 철계단을 올라서서 능선에 서니 검봉을 오르는 산능선에 등산로 공사를 하고 있는 중으로 출입금지 안내판이 보인다. 산길은 우측 아래로 암벽을 내려서서 우회를 하게되어 있다. 이렇게 우회를 하여 검봉을 지나면 이제는 내리막 하산길인 것이다. 긴 너럭바위를 지나고 범바위가 있다고 하지만 어느바위인지 알지를 못하겠고 검봉 공사구간에서 20여분을 내려서니 좌측 숲사이로 커다란 바위가 칼날같은 형상으로 서 있다. 이 바위가 큰선바위인 것이다. 앞면은 칼날같은 형상이지만 옆으로는 길게 뻗어 있어 올라보니 바위위에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앙징스럽게 자라고 있다. 이렇게 큰선바위를 지나고 다시 철계단을 내려서는 중에도 길죽한 바위가 있어 작은 선바위인줄 알았더니 작은선바위는 조금 더 아래에 돛대같은 형상으로 서 있다. 작은선바위 아래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며 상선암주차장까지 1.0Km이다. 작은 선바위를 지나면 산길은 비교적 평탄해지면서 넓어진다. 7분 정도를 내려서면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가 나타난다. 땀을 씻어야겠기에 철다리 아래 계곡으로 내려서서 찌든 땀을 씻어낸다.


  15:04 선암가든에 도착하여 산행이 끝난다. 철다리를 지나면 마을의 콩밭 옆으로 내려서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선암마을로 들어서게 되고 선암가든 앞에 세워진 버스에 도착하여 산행이 끝난다. 에정된 시간보다 1시간을 일찍 하산을 한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상선암을 둘러볼까 하다가 좀 전에 내려서면서 철다리를 건넌 지점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서는 길의 흔적이 보여 상선암으로 가볼까 하다가 포기를 하고 왔는데 이곳에서 다시 내려갔다 온다는 것이 힘들것 같아 포기를하고  선암가든에서 소맥으로 피로를 푼다. 처음보는 산객들과 쓰잘데 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게 되고 후미들은 술이 취할 쯤인 16:30을 지나서야 도착을 한다. 이제부터 버섯찌개로 뒷풀이를 하고 18:00경 창원으로 출발을 한다. 버스에서의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고 창원에 도착을하니 22:00가 넘었다. 이렇게 멋진 도락산 산행 일정도 모두 끝이 난다.


도락산 암봉의 노송



도락산 산행지도



상선암주차장 위의 선암가든에서 하차를 한다



선암가든에서 산행시작



상선암으로 오른다



상선암 모습



상선암의 석불상



상선암 우측의 산길 입구



도락산까지 3.0Km



처음에는 평탄한 산길이다



점점 가팔라진다



나무게단을 오르면 능선에 합류한다



능선 합류지점에서 휴식을 하는 산객들



암릉이 시작되고 철계단이 나타난다



가파른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끝없이 이어지고---



암릉의 멋진 소나무



우측 제봉 너머로 뭉게구름이 한가롭다



암릉의 노송 자태



돌아보니 용두산이 선명하다



좌측의 대미산 방향 풍경



기암과 노송이 아름답다



드디어 작은 봉우리가 나타난다



봉우리의 능선 모습이다



앞의 우뚝한 봉우리가 제봉인가?



올라선 봉우리 능선의 이정표



능선의 숲속에서 산객들이 휴식을 하고 있다



이곳이 상선상봉인 모양이다



평탄한 암릉의 고사목 모습



평탄한 암릉이 한동안 이어진다



멋진 명풍송이 암릉에 자리하고 있다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진 암릉은 끝이난다



다시 가파르게 올라서는 산길



나무계단과 철계단이 이어진다



능선 암봉의 명품송



암봉 전체를 잡아본다



암봉과 황장산 능선이다



땅바닥을 기어서 자란 소나무 둥걸



암릉의 노송 자태



우측의 채운봉 모습



다시 능선의 봉우리를 올라선다



도락산까지 1.5Km이다



해발 814m이지만 제봉은 더 가야 한다



해발 814m봉이다



다시 오르는 오르막길



드디어 제봉에 오르게 된다



제봉의 이정목에 서서



산길은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우람한 소나무 한그루가 길 가운데 버티고 섰다



뭉게구름 아래 멀리 금수산이 조금 보인다



올라선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소의 등짝같은 바위 옆으로 진행



암릉의 노송1



기암 옆으로 올라선다



암릉의 노송 자태2



암릉과 노송3



끝으로 보이는 좌 문수봉과 우 매두막봉이다



기암들이 즐비하다



암릉과 노송4



중간 봉우리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하산할 채운봉이 뾰쪽하다



형봉을 향하여 다시 내려섰다가 오르게 된다



검봉 뒤로 대미산과 문수봉 그리고 메두막봉이다



쇠줄이 메어진 암릉을 탄다



노송이 섰는 암봉을 오른다



좌측으로 금수산이 보인다



우측으로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대다



암봉과 노송 자태



하산할 암릉에도 철계단이 늘어서 있다



이제 형봉을 오르게 된다



암벽에 자라는 소나무를 당겨본다



노송이 섰는 암봉이 형봉이다



형봉에는 고인돌 같은 바위가 있다



형봉에서 내려서면 안부삼거리이다



직진은 도락산이고 우측은 채운봉으로 하산을 하게 된다



도락산 방향으로 다시 오르게 된다



이곳도 역시 철계단은 빠지지 않는다



우측으로 황장산 방향이다



숲이 우거진 암봉이 나타난다



해발 914.6m의 신선봉이다



저 앞으로 신선대가 보인다



신선대에 닿게 된다



신선대 암반의 노송 자태



신선대에서의 풍경1(소백산 방향)



신선대에서의 풍경2(금수산 방향)



신선대에서의 풍경3(문수봉, 메두막봉 방향)



신선대에서의 풍경4(대미산 방향)



신선대에서의 풍경5(황장산 방향)



도락산 정상이 지척이다



신선대 암반의 노송



신선대에서 홀로 점심을 한다



점심을 먹고 도락산으로 오른다



노송과 푸르고 깊은 하늘은 가을을 이야기 하고---



암릉을 따라 진행을 한다



우측 아래로 지난 7월에 산행한 진대산의 식기봉이 보인다



진대산의 만대봉 뒤로 황장산 능선이다



우측 뒤로 나타나는 채운봉 모습이다



안부는 내궁기삼거리이다



구름다리가 놓여져 있어 편하다



드디어 도락산 정상이다



도락산 정상석



도락산 정상석에서1



도락산 정상석에서2



도락산 정상의 탐방로 안내판



구절초가 핀 가을 산길이다



다시 구름다리 지나 신선봉으로 간다



신선봉 아래 암벽 모습



내궁기삼거리를 지난다



신선봉의 암릉을 통과한다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산객들



신선대를 지나간다



신선대를 내려서며 바라보는 용두산



신선대 내려서는 길의 노송



우회하는 봉우리를 일부러 올라본다



봉우리 중간에 큰 노송이 자리하고 있다



어? 이곳에 왠 형봉 정성표시 코팅지가 메달려 있지? 알 수가 없다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채운봉과 그뒤의 검봉



봉우리에서 내려서서 우회길과 합류한다



다시 안부삼거리에 돌아온다



좌측 방향 채운봉으로 하산한다



채운봉으로 내려서는 길 풍경



기암이 늘어서 있는 평탄한 능선길이다



암릉을 내려서게 된다



좌측으로 보이는 신선봉 모습이다



조망처에서 보는 신선봉 방향 풍경



우측으로는 형봉이다



암릉의 노송 뒤로 채운봉이다



기암들이 늘어선 철계단을 오른다



기암과 노송 자태


 

암봉을 지나가며 올려다 본 모습1



암봉을 지나가며 올려다 본 모습2



채운봉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채운봉에서 내려다 보는 내궁기마을 풍경



채운봉에서 내려서는 길이다



철책이 서 있는 암릉을 지난다



건너편의 검봉과 우측의 용두산



채운봉에서 내려서는 철계단



우측의 형봉과 제봉 능선(형제봉능선이라 한다)



멀리 금수산 방향(중앙의 조금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가 금수산)



암릉을 다시 오르면 검봉이다



노송과 산마루금



노송과 검봉1



노송의 자태



노송과 검봉2



검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우측의 암벽 소나무



돌아보는 채운봉으로 중간 중간 철게단이 보인다



암릉의 삼형제 소나무 모습



노송과 기암 풍경



검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아름드리 노송은 웅장하다



암름의 아름다운 노송 자태



검봉 정상은 공사중으로 출입불가



우측으로 내려서서 우회를 한다



이제 상선암주차장 2.0Km이다



하산길 풍경



하산길의 기암 모습1



하산길의 기암 모습2



좌측방향의 풍경으로 노송과 황장산이다



고사목이 있는 너럭바위를 지난다



우측의 제봉 능선이다



명품송을 만난다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



우측으로 보이는 도락산의 형제봉 능선



아름다운 노송을 지나 하산한다



바위 사이에서 자라는 자작나무



큰선바위에 당도한다



큰선바위 모습



큰선바위 옆면



큰선바위 위의 소나무 풍경



고사목과 용두산



상선암 방향 풍경



커다란 바위가 옆으로 하산한다



작은선바위인가 싶었는데 아닌 모양이다



작은선바위 모습



작은선바위 아래 이정표(상선암주차장 1.0Km)



작은선바위를 지나간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다



넓은 산길이 평탄한 것으로 보아 하산을 다한 모양이다



철다리를 건너게 된다



철다리 아래 계곡으로 내려와 땀을 씻는다



콩밭을 지나간다



아스팔트 도로로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선암가든 주차장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뒷풀이 장소인 선암가든에서 산행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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